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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주4일제근무' 실험에 나서나... "아직까지는 유연근무제 변형에 불과?"

--- 일과 삶의 균형이 중시되는 시대, 기업들도 주 4일 근무제에 대한 시범 운영에 나섰다. 최근 삼성전자와 SK에 이어 포스코까지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져 기업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 포스코의 도전,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포스코는 22일부터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 이는 격주 금요일 4시간의 필수 근무를 없애 직원들의 근로시간 선택폭을 확장시킨 것이다. 대략 1만여 명의 상주 근무 직원들은 새로 도입된 근로시간제나, 기존 근무형태 중 희망하는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2주 단위 평균 주 40시간 내의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첫 주는 '주 5일', 다음 주는 '주 4일'을 근무할 수 있다. 기본 ..

카테고리 없음 2024.01.21

"한-중미 FTA 서명, 경제적 기대와 협력의 시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과 중앙아메리카 6개국이 서명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8일, 과테말라를 비롯한 중미 6개국과 한국이 서명식을 진행하며 협정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중미 외교 차관들이 만나 촬영된 사진도 공개되었어요. 서명 및 참여 국가들 한-중미 FTA는 과테말라를 포함한 중미 6개국(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이 참여하면서 최종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로써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최대 경제력을 자랑하는 과테말라가 협정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기대와 효과 한-과테말라 FTA 발효 후 5년 이내에는 한국의 실질 GDP가 0.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소비자의 후생도 약 1억 ..

카테고리 없음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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