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법인카드 사건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부부의 과일값이 공금으로 결제된 의혹. 최근 검찰 조사 받은 과일가게 사장이 "직접 도청에 가서 카드 결제를 받았다"고 진술. 경기도청 공무원이 지시하고 배송 상황을 확인했던 모습 확인. 현재 김혜경 씨는 법인카드로 식사대접 혐의로 재판 중. 검찰은 과일값이 천만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 추가 기소도 검토 중. 올해 의대 졸업식에서는 의사 인턴 임용포기가 빈번해 특유의 기쁨과 분위기는 무겁다. 의대생들이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사직서 제출, 근무지 이탈이 빈번. 서울대병원 160여명 중 150명이 임용포기서 제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9909명 중 80.6%가 사직서 제출하고 8939명이 근무지 이탈. 정부는 근무지 이탈한 전공의에게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