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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 국민의힘 서울 광진구 갑 당협위원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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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은 국민의힘 서울 광진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1982년 2월 4일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42세이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에 거주하고 있다. 김병민은 서울용마초등학교, 용곡중학교,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통상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으로 마쳤다. 그는 딸 김해인과 김재인, 아들 김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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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의 경력은 다양하고 풍부하다. 그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후, 제6대 서초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그리고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의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로서 학문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병민의 정치적 여정은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만 명의 구독자와도 공유되고 있다.

김병민: 정치와 사회에서의 다채로운 활약

 

현재 국민의힘 서울 광진구 갑 당협위원장인 김병민은 현 시사평론가로서 활동하며, SBS, YTN, 연합뉴스TV 등 다양한 방송에서 보수측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서 학문적인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병민은 1982년 2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하고 경영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정치 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한 김병민은 한나라당 당적으로 2010년 서초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여의도연구원의 정책자문위원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하였다. 그는 미래통합당에서 청년 공천 할당을 받아 2020년 광진구 갑 지역구에 공천되었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김병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2년에는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과 관련된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진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한 바 있다.

김병민: 페미니즘 관련 발언과 논란

 

2021년 4월에 여성징병제 청원 등과 관련하여 김병민은 KBS 더라이브에서 진중권의 칼럼을 언급하며 정치의 본질은 갈등을 조정하는 것이라며 당론으로 비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성향의 남성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국민의힘 게시판에서 아웃시키라는 글들이 늘어나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김병민의 발언을 들여다보면 친페미니즘이 아닌 원론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단순한 안티 페미니스트로 분류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김병민은 "젠더 논쟁에 정치가 편승해 불에 기름을 붓기보다, 우리 사회의 실질적 양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닦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갈등을 조정하고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을 지향하는 정당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병민은 토론 프로그램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페미니스트 입장을 취하는 척하면서도 실제로는 성추행 파문에 조용한 태도를 보인 인물들을 비판하며, 윤석열 후보는 극단적 페미니스트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그의 페미니즘 관련 입장에 대한 비판을 일부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병민: 펠로시 패싱 옹호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에 대한 논란에서 김병민은 MBN과의 방송 인터뷰에서 "대통령 휴가기간에 온다고 한 펠로시가 윤대통령에게 결례"라고 반박했다.

 

펠로시의 정치경력과 국제적 업적을 고려할 때, 그녀가 80대를 넘어도 고생하여 아시아를 순방하고 있는 것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피로와 지루함을 감수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펠로시의 방한을 고려하지 않고 대통령이 비판받았던 것은 외교적으로 실수로 여겨져야 한다.

 

하지만 이 논란은 국회와 미국 측 간의 사전 협의에 따라 결정된 것이며, 실제로 국회와 대통령실은 펠로시와의 의전을 나가지 않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한 외교부는 펠로시의 카운터파트는 한국의 국회의장이라고 지적했다.

 

펠로시는 도착 후 국회의장과 회담을 실시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를 진행한 후 다음 행선지로 출국했다. 이 통화에서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협력 등 다양한 경제안보 현안이 논의되었다.

김병민: 이준석 성묘 평론 논란

 

2022년 8월 27일, 모 방송에 출연한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의 SNS에 경북 칠곡을 방문하여 묘소를 찾았다는 내용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김병민은 이준석과 갈등을 빚던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지역구에 해당한다며 이준석이 주호영을 저격하기 위해 해당 SNS를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김병민은 이준석의 행동을 주목하며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직무정지가 됐는데, 비대위원들은 사퇴하지 않고 존속하겠다고 하니까 한 방 쏘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SNS가 정치적 공격의 소재로 쓰인다며 반박했다.

 

2023년 10월 4일, 이준석은 강서구 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길 것이라는 예상을 표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박재홍은 "인디언식 기우제"라고 비아냥거렸다. 또한 김병민은 이준석을 "사이비평론가"로 비난하며 3차 전당대회에서도 이준석을 비판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이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압승하는 결과로 이어지면서 김병민의 발언은 틀렸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에 김병민은 사과나 언급조차 하지 않고 이준석을 공격하는 자세를 유지했다.

 

이후 이준석은 2024년 총선에서 4번째 시도에 성공하여 당선되었고, 김병민은 같은 선거에서 낙선하며 마이너스 2선을 달성하게 되었다. 결국 김병민은 국회의원조차 한 번 되보지 못한 것으로 낙선의 참사를 맞이했다.

 

김병민: 에피소드

 

김병민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기준으로 구독자가 14만 7천여 명에 달한다. 그의 채널은 주로 우파 성향을 띠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선거 기간에는 옆 지역구의 오세훈 후보와 함께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부모의 자리에서는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자녀 탄생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지는데, 특히 2013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딸 중 한 명이 미숙아로 태어나 위험한 상황을 겪었지만, 다행히도 건강상의 문제를 극복했다. 육아에 있어서는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후 2017년에 태어난 아들에 대한 육아는 훨씬 숙련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2020년 중반에는 팟캐스트 매불쇼의 수요난장판 코너에 등장하여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의 별명은 "김뱀민"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생인 김병민은 두 살 위의 형이 있으며, 형은 공무원으로 정치에 발을 들일 생각이 없다고 한다.

 

또한 22대 총선에서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김병민을 지지한다는 선언을 내놓았다. 손 전 대표는 김병민이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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