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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 대한민국 제67대 법무부장관, 제15·16·18-20·22대 국회의원.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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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는 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으로, 1958년 10월 23일에 경상북도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 거주하며, 추계 추씨 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2일부터 2021년 1월 27일까지 제67대 법무부장관으로 재임했습니다.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배우자는 서성환으로 1985년에 결혼했습니다. 자녀는 2녀 1남입니다. 그녀의 학력은 대구남산국민학교, 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정대학과 대학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받았습니다. 그녀는 162cm이며 B형 혈액형입니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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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는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으로,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1995년에는 김대중 당시의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로 발탁되어 정치 무대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 후로는 서울 광진구 을에서만 제15, 16,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정치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녀는 제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하고,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제67대 법무부장관으로 활약했습니다.

 

2024년 4월, 추미애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하남시 갑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지역구 선거로만 무려 6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다선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수당 최다선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는 관례에 따라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될 것입니다.

추미애의 약력은 굉장히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1971년 대구남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에는 구남여자중학교를, 그리고 1977년에는 경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81년에는 한양대학교 법정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어서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83년에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판사로서의 경력을 쌓은 후, 1996년부터 2000년까지는 제15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재선을 차지했습니다. 이후에도 그녀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정치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그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했으며, 이어서 2006년에는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정치적인 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하며 5선을 달성했고, 민주당의 당대표로서의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중요한 위치에서 활약하면서 국회의 정책 결정에도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는 문재인 정부의 제67대 법무부장관으로 활약한 후, 2024년부터는 경기 하남시 갑에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은 국회에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미애의 가족과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는 꽤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추미애의 배우자인 서성환 씨는 법무법인을 설립하여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와는 거리를 둔 채 그의 본업에 충실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는 않았으나, 그의 전문성과 성실함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추미애의 가족 구성원 중 장녀는 양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인의 가족으로서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또한, 추미애와 서성환 씨 부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열정과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미애는 불교계의 원로였던 성철 스님과 교류한 적이 있습니다. 성철 스님이 "나를 만나고 싶다면 부처님 앞에 3,000배를 하고 오라"고 한 말에 따라 추미애는 실제로 3,000배를 하였습니다. 이는 그녀의 믿음과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또한, 추미애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KBS 2TV의 '슈퍼맘 다이어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그의 일상을 공유하였으며, 또한 KBS 2TV의 오락 프로그램인 '냄비받침'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추미애는 과거에 발언과 관련된 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2000년 7월, 술에 취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조선일보 등에 대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곤경에 빠졌습니다.

 

또한, 추미애는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 당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지시사항이 적힌 삼성 내부 문건이 공개됨에 따라 '돈 안 받는 정치인'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경험과 활동은 대중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그의 모습은 여러 관점에서 이야기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추미애의 이력과 활동을 살펴보면 그녀가 국내 정치계에서 두드러진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 최종회에서 이해찬 의원이 그녀를 민주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언급했던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입니다. 또한, 1박 2일의 특집 편에 출연한 경험도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 영역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추미애는 그녀의 정치적 입장과 함께 여러 가지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만우절을 맞아 블로그와 페이스북이 초선 의원 시절로 변경된 사실은 특이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본인의 블로그 글까지 당시 분위기에 맞추어 작성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유머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추미애의 이미지는 단순한 정치인의 선동가나 탄핵 전문가로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녀는 불교 신자로서의 신념을 지니고 있으며, 국회에서 염주를 손에 들고 다니는 모습으로 불교계와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추미애는 페미니즘에 대한 입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페미니즘 자체에는 호의적이지만, 래디컬 페미니즘에는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단순히 페미니스트로서의 이미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입장과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그녀는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민의힘의 조직적인 악성댓글 공격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합니다. 그녀의 활동과 입장은 정치적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인식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종합하면, 추미애는 그의 다양한 활동과 입장을 통해 국내 정치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력과 활동은 정치적인 입장과 함께 불교적인 신념, 그리고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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