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표는 2000년 5월 2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이다. 홍종표는 동막초, 영남중, 강릉고를 졸업했으며, 2020년 KIA 타이거즈의 2차 2라운드 전체 16번으로 입단했다. 키 177cm, 몸무게 72kg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우투좌타 내야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 중이다.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데뷔한 이후,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홍종표는 KIA 타이거즈에서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 홍종표의 2024년 연봉은 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 인상되었다. 경기장에서 홍종표의 등장곡은 정형돈과 G-DRAGON이 함께 부른 '해볼라고'이며, 응원가는 M4의 '널 위한 멜로디'이다. 팬들은 홍종표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가를 부르며 응원한다.
홍종표는 야구 외에도 홍종표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MBTI 유형으로 ENFP를 가지고 있다. 이는 홍종표가 매우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격은 팀 내에서의 좋은 관계와 경기장에서의 활발한 플레이로 이어지며, 팬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홍종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홍종표: KIA 타이거즈의 우투좌타 내야수
홍종표는 KIA 타이거즈의 유망한 내야수로서, 우투좌타의 장점을 살려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00년 5월 2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홍종표는 동막초, 영남중, 강릉고를 거쳐 2020년 KIA 타이거즈에 2차 2라운드 전체 16번으로 지명되었다. 홍종표는 177cm, 72kg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로 내야 유틸리티 포지션에서 활약 중이다.
아마추어 시절
홍종표는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교타자로 명성을 떨쳤다. 2016년, 수원북중 3학년 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9년에는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최다득점상을 받았고,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경기/강원권에서는 도루상을 수상했다. 홍종표의 뛰어난 타격 능력은 전국대회에서 더욱 빛을 발했는데, 청룡기에서 타율 .500, 출루율 .560, 장타율 .773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대통령배에서는 타율 .429, 출루율 .556, 장타율 1.000을 기록하며 삼진을 하나도 당하지 않았고, 봉황대기에서는 타율 .450, 출루율 .550, 장타율 .732를 기록했다. 특히 드래프트 직전 봉황대기 결승전에서는 3루타 두 개를 포함해 3타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역전패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KIA 타이거즈
홍종표는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었다. 당시 조계현 단장은 홍종표를 '이번 지명의 핵심'이라고 소개하며, "공수를 모두 갖춘 선수이다. 강릉고에서 유격수와 2루수를 소화하며 부드러운 수비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입단 이후 홍종표는 KIA 타이거즈의 내야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팀에 복귀하였다. 홍종표의 2024년 연봉은 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 인상되었다. 경기장에서 홍종표의 등장곡은 정형돈과 G-DRAGON의 '해볼라고'이며, 응원가는 M4의 '널 위한 멜로디'로, 팬들은 홍종표의 활약을 기대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홍종표는 야구 외에도 홍종표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MBTI 유형으로 ENFP를 가지고 있다. 이는 홍종표가 매우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격은 팀 내에서의 좋은 관계와 경기장에서의 활발한 플레이로 이어지며, 팬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홍종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종표: 2020 시즌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활약상
홍종표는 2020 시즌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로서, 퓨처스 리그에서 주전 2루수와 유격수로 활약하였다. 2020 드래프트에서 최고 수준의 컨택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2군에서의 타율은 초기에는 다소 부진했다. 5월까지는 타율 2할 초중반대에 머물렀지만, 6월에는 경기당 1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3할대 타율로 반등했다.
7월 7일, 김선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홍종표는 1군으로 콜업되었다. 1군에서의 첫 성적은 40경기에서 타율 0.274, 146타수 40안타, 8도루로 준수했지만, 장타력에서는 아직 약점을 드러냈다. 홈런은 단 하나였으며, 주로 김규성과 최정용과 함께 2루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7월 8일 KT전에서 9회 최원준의 대수비로 출전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고, 7월 10일 키움전에서는 최형우의 대주자로 나와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7월 12일에는 1군에서 말소되었다가, 8월 7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14일 SK전에서는 박찬호를 대신해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데뷔 첫 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그 후 8월 26일 두산전에서는 무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주목받았다. 8월 28일 SK전에서는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에 기여했다. 9월에도 꾸준히 출장하며 경기에서 활약했으나, 9월 16일 SK전에서는 만루 찬스에서 병살을 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종표는 시즌 중반 이후 1군에서 대타와 대수비로 주로 출장하며 기회를 잡았고, 8월과 9월에는 여러 경기에서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10월 8일 한화전에서는 김선빈 대신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1일 SK전에서는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와 2볼넷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하지만 10월 15일, 1군에서 다시 말소되었다.
홍종표는 2020 시즌 동안 꾸준히 발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퓨처스 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군에서도 기회를 잡았고, 다양한 상황에서 팀에 기여하며 유망한 내야수로 성장했다. 장타력에서 약점을 보였지만, 꾸준한 타격과 수비에서의 안정감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홍종표: 2021 시즌과 이후 KIA 타이거즈 내야수의 활약상
2021 시즌
홍종표는 2021 시즌을 앞두고 한준수, 김기훈, 이인한과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하였다. 최종 합격한 홍종표는 3월 22일 김기훈과 함께 입대했다. 상무 피닉스에서의 첫 시즌 동안 홍종표는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출루율 0.356, 장타율 0.308을 기록했다. 비록 홈런은 없었지만, 7타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2 시즌
2022 시즌에는 타율 0.248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으나, 7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주루 능력에서는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9월 21일 전역한 후, 홍종표는 2군 로스터에도 등록되지 않으며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후 홍종표는 등번호 6번을 받으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다.
2023 시즌
2023 시즌, 홍종표는 4월 2일 문학 원정 경기에서 김규성의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한 최형우의 대수비로 투입되며 1군 복귀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홍종표는 1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4월 12일 한화전에서 고종욱의 대수비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고, 4월 21일 삼성전에서는 한승택의 대타로 출전해 플라이 아웃되었다.
4월 28일 LG전에서는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결승 득점을 기록하고, 11회말 수비에서 직선타 처리 후 침착하게 1루로 송구하며 경기를 끝냈다. 4월 30일과 5월 2일 롯데전에서는 각각 최형우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5월 16일 삼성전에서는 김규성의 대타로 나와 플라이 아웃되었으나, 3루 수비에서 멋진 호수비를 선보였다.
그러나 5월 28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그 자리에 윤도현이 콜업되었다. 6월 7일, 타율이 1할도 안되는 김석환이 말소되면서 홍종표는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40경기에서 12타석 무안타, 10득점을 기록했다. 주로 대주자와 대수비로 기용되었으며, 타석 기회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김종국 감독의 선수 운용 정책의 영향으로, 홍종표는 내야 유망주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한 점이 아쉬움을 남겼다.
홍종표의 2021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의 기록은 홍종표의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통해 성장할 필요성을 나타낸다. 앞으로의 시즌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홍종표: 2024 시즌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활약상
2024 시즌,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홍종표는 팀의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 합류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4월 11일, 주전과 백업 유격수의 이탈로 인해 긴급히 등록된 홍종표는 LG전에서 선발 9번 타자이자 유격수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3회말 임찬규의 체인지업을 때려낸 3루타는 한준수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프로 데뷔 후 첫 3루타를 기록했다.
4월 12일, 한화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사사구,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다음 날인 4월 13일 한화전에서도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3일 연속 맹타를 이어갔다. 4월 14일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주춤했으나, 4월 16일 SSG전에서 2타수 무안타 후 대타 고종욱과 교체되었다. 다음 날 SSG전에서는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19일 NC전에서는 9회말 최형우의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4월 20일과 21일 NC전에서는 각각 김도영과 교체 출전해 볼넷과 삼진을 기록했다. 4월 23일 키움전에서는 10회초 최형우의 대주자로 나왔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4월 25일 키움전에서는 김도영과 교체 출전해 2루타를 기록했다. 4월 30일 KT전에서는 9회초 김도영과 교체 출전했으나 타석에는 서지 않았다.
5월 초에도 홍종표의 활약은 이어졌다. 5월 2일 KT전에서는 김도영과 교체 출전해 플라이를 기록했고, 5월 4일 한화전에서는 7회말 김도영과 교체 출전해 삼진을 기록했다. 5월 10일 SSG전에서는 7회말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후속 한준수의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고, 9회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5월 12일 SS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4일 두산전에서는 김도영의 부상으로 3회부터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5월 15일 두산전에서는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16일 두산전에서는 선발 출장했지만 타격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9회 때 포구 실책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대타 서건창과 교체되었다.
홍종표는 2024 시즌 동안 여러 번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부상으로 인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좋은 타격과 수비를 선보이며 팀에 기여했다.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홍종표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