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은 LG 트윈스의 No.17로 활약하는 선수로, 1990년 2월 2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양천중학교, 신일고를 거쳐 한양대를 졸업한 박해민은 프로 입단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로 시작했습니다. 주로 중견수와 1루수 포지션에서 뛰며, 우투좌타의 타선을 자랑합니다. FA 전 2024년까지 6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박해민은블락비의 "HER"을 등장곡으로 삼았으며, 트윈스의 자작곡도 부른 바 있습니다.
박해민은 가정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 2017년에 황신애와 결혼하여 아들 박이든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여동생인 박해영과 함께 가정 생활을 이루고 있습니다.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박해민은미즈노 코리아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박해민의 인생은 야구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가정적인 측면에서도 다채롭고 안정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해민의 수비는 박해민의 뛰어난 플레이 스타일을 대표합니다. 잠실을 커버하는 엄청난 수비력으로 유명한 박해민은상대팀의 타격을 찢어낼 만큼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전설적인 야구 해설가들도 박해민의 수비를 환상적이라고 극찬하며, 어느 정도면 잡을 수 없는 공도 박해민의 손에 걸리면 잡힌다고 합니다. 박해민의 수비 범위는 극도로 넓으며, 빠른 판단과 빠른 발로 어떤 공이든 편안하게 처리합니다.
박해민은 데뷔 초부터 이미 수비력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박해민의 수비 능력은 점차 성장하며 주전 중견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외야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합니다. 특히 중견수로서의 박해민은리그 최고 수준의 주력과 타구 판단 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외야수로서의 수비 범위는 리그 최정상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해민의 어깨는 강한 편은 아니며, 어깨가 약한 상태에서도 최고의 중견수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박해민의 강점입니다.
박해민은 1루 수비 또한 뛰어납니다. 경험이 풍부하며 포구 능력을 갖춘 박해민은외야수로서도 물론 1루수로서도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처럼 박해민의 수비력은 박해민이 야구장에 나서는 순간마다 팀에 큰 도움을 주는 핵심 무기가 되고 있습니다.
박해민의 주루 기술은 박해민의 야구 경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KBO에서 가장 뛰어난 주자 중 하나로 손꼽히며, 10년 이상에 걸쳐 주루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상무 팀 입단 테스트에서 100m를 11.3초에 달렸던 박해민은그 후에도 빠른 주루로 주목받았습니다. 60도루 달성, 4년 연속 도루왕 등의 성과를 거두며 박해민의 주루 기술은 꾸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출루 후에는 무조건 뛰거나, 최소한 상대팀에 압박을 주기 위해 주루를 시도하는 박해민의 스타일은 많은 상대 투수들을 부담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도루 성공률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도루 시도로 인한 견제사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성공률도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부상으로 인한 침체와 함께 도루 성공률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LG 트윈스로 이적한 후에도 주루 성공률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박해민의 나이와 체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024년에는 다시 주루에서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4경기에 96도루 페이스로 성공률까지 80%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는 박해민의 주루 실력이 일시적인 것이 아님을 보여주며, 박해민의 주루 능력에 대한 의문을 떨쳐내고 있는 것입니다. 박해민의 주루 기술은 여전히 박해민의 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박해민의 주루 실력에는 더 많은 기대가 걸릴 것입니다.
박해민의 야구 선수로서 가장 두드러진 면 중 하나는 박해민의 수비력과 주루 능력입니다. 그러나 타격에서의 박해민은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타율과는 달리 박해민의 생산성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으며, 주로 김상수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을 보입니다. 2할 후반대의 타율을 유지하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박해민의 파워는 리그 내 리드오프 타자로서 꽤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박해민은두 자리수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정도로 파워를 지니고 있지만, 박해민의 출루율은 여전히 낮은 편입니다. 박해민의 wRC+는 오랜 기간 동안 90을 넘지 못하다가 FA 직전 시즌에 처음으로 100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박해민의 성적은 항상 일정하지 않았으며, 박해민의 타격 실력은 클래식한 1번 타자가 아닌 5~6번 타자에 더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해민의 타격 스타일은 주로 풀스윙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이는 삼진율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박해민의 공을 걸러내는 능력은 꽤 괜찮지만, 박해민의 볼넷 수는 여전히 낮습니다. 또한, 박해민은슬로우 스타터로 알려져 있으며, 기복이 있는 선수입니다. 시즌 초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점점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박해민은 타격에서의 성적을 제외하고도 뛰어난 야구 센스와 운동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해민의 빠른 발과 야구 지식은 그를 선발로 출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박해민은배드볼 히터인 타격 스타일과 잘 맞물려 있으며, 박해민의 야구 경력을 통틀어 생각해도 박해민의 타격 능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박해민은 야구장에서의 빛나는 모습으로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박해민의 기타적인 면에 대해 알아보면, 우선 박해민의 금강불괴와도 같은 체력은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중견수 포지션에서 6시즌 연속 전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은 그 자체로도 탁월한 성과입니다. 또한, 수비와 주루에서의 뛰어난 능력은 그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경기 중에는 양 코너를 백업하며 간간이 과감한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며, 주루에서도 투수들에게 큰 압박을 줍니다.
박해민은 부상에 대한 요령이 있어 보입니다. 다양한 위험한 순간에도 불구하고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은 그만의 방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상을 입었을 때도 빠른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회복 속도는 박해민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박해민의 타격 스타일은 이대형과 매우 유사합니다. 리드오프 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볼삼비 등의 요소에서는 박해민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징입니다. 또한, 특정 상대팀에 대한 강한 모습도 보입니다. 특히 두산전에서는 박해민이 특별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박해민의 타격에 대한 집중력과 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잠실 야구장에서의 성적이 매우 좋은데, 이는 박해민이 LG 트윈스에 합류하면서 더욱 두드러지는 장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