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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 LG 트윈스 No.51.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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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선수는 LG 트윈스에서 우익수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출신의 야구 선수입니다. 189cm의 키에 94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대일초를 졸업한 후 매송중학교, 안산공업고를 거쳐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프로 입단은 2016년 LG 트윈스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이후 질롱 코리아에서도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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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야구단에서 병역을 이행한 경험이 있는 홍창기 선수는 투타는 우투좌타를 사용하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원가로는 홍경민의 자작곡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MVP스포츠이며, 후원사로는 미즈노가 있습니다.

 

2024년에는 연봉이 5억 1,000만 원으로 70% 이상 올랐으며, 선수로서의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창기 선수는 중거리 타자의 최종 진화형으로 평가되며, 특히 좌타 외야수로서 그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홍창기의 강력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순출루율은 높으며, 정교한 컨택으로 BABIP를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홍창기는 작은 이병규에서 출발해 장타툴이 줄어들었지만 다른 모든 툴은 향상된 선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홍창기 선수는 차세대 중심타자로 기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컨택툴만이 성장한 것으로 평가되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홍창기는 여전히 많은 2루타를 생산하는 갭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주력도 준수하기 때문에 크게 도드라지지 않습니다. 2020년에는 사사구와 2루타가 많은 OPS 히터로, 2021년에는 컨택이 크게 발전하여 최고의 1번타자로 평가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023년에는 선구안과 컨택뿐만 아니라 클러치 능력과 장타력까지 갖춘 타자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홍창기 선수의 경험은 야구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출루율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는 사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홍창기의 플레이 스타일은 현대야구의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그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창기의 타격 스타일은 홍창기의 선구안과 컨택 능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BABIP을 바탕으로 많은 안타를 생산하는 라인드라이브형 타자로 평가되며, 순출루율이 높은 리드오프형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창기는 KBO에서 가장 선구안이 좋은 선수 중 하나로 평가되며, 볼에 대해 신중한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1번 타자를 맡아 출전하며, 공을 신중히 보며 풀카운트까지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써 매우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석에서의 자세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높은 타율과 출루율에 비해 홍창기의 홈런 수는 적습니다. 그러나 2루타와 3루타를 많이 생산하여 장타 자체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홍창기의 타구질은 평균 이상이며, 특히 밀어치는 타구는 포물선을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홍창기의 홈런 개수는 제한적이며, 이로 인해 투수들은 대부분 정면승부를 선택합니다. 이에 따라 볼넷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홍창기의 강점 중 하나로 꼽힙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홍창기의 타격 기술은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밀어치는 타구와 당기는 타구의 질이 개선되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체력 문제로 조금씩 천웅타가 늘고, 장타도 줄어들었습니다.

 

홍창기의 타격에서는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특유의 타석 접근법 때문에 루킹 삼진이 다소 많은 편이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타격론과는 다르게, 상황이 불리할 때에도 본인의 존을 벗어났다고 판단되면 배트를 내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주심의 판정과의 불일치나 실수 등으로 인해 루킹 삼진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홍창기의 컨택률이 선구안만큼 좋지 않아 출루율에 비해 볼삼비까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전으로 올라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몸에 맞는 공을 꽤 많이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나이가 들면서 상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창기의 타구질과 매우 뛰어난 선구안 덕분에 볼넷을 양산하며 출루율까지 높여 세이버메트릭스가 사랑하는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홍창기의 플레이 스타일은 추신수와 유사하며, 추신수와 마찬가지로 타구질이 좋아 BABIP가 높고 출루율이 높아서 클래식 스탯 이상으로 세이버메트릭스 지표에서 평가되는 유형입니다.

 

2022년에는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진 점에 대비하여 배트 적극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했으나, 좋지 않은 성적을 낸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 시즌에서는 새로운 스트라이크존에 완벽히 적응하여 다시 2021년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홍창기는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타격 적극성은 높으면서도 볼넷을 많이 얻는 선수로, 홈런을 제외한 모든 타격에서 완벽한 선수입니다.

홍창기의 수비력은 수준급은 아니지만, 준수한 편입니다. 홍창기의 큰 키를 바탕으로 호수비는 잘하나, 가끔 어설픈 다이빙캐치 시도로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천웅보다는 낫지만, 그럼에도 수비력이 엄청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2023시즌에는 새로 신설된 KBO수비상에서 우익수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좋은 수비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주루 능력은 나름 빠른 편에 속하며, 주루 센스도 갖추고 있습니다. 빠른 주루를 이용하여 단타성 타구를 2루타로 둔갑시키는 플레이를 하기도 하고, 도루도 연속적으로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루 성공률이 높지 않아, 세이버메트릭스적으로는 손해라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또한, 홍창기가 주루를 하면서 루킹되는 경우가 많아 염경엽 감독의 까임을 받는 일도 있습니다. 홍창기가 팀에 기여하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루를 시도하다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팬들의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홍창기는 호수비에서는 뛰어나나 가끔 다이빙캐치 시도로 실수를 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루 능력은 있으나 도루 성공률이 높지 않아 세이버메트릭스적으로는 손해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엘지 트윈스의 코칭스태프가 홍창기의 주루를 조절하고, 더 안정적인 주루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홍창기는 KBO 대표 톱타자로 손꼽히지만, 가을에는 이상하게 최악의 타자로 변모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정규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에는 12타수 무안타로 끝났고, 2021년에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안타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가을역적의 모습은 홍창기가 주전으로 도약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소속팀의 포스트시즌 광탈의 원흉으로 지목되었습니다.

 

특히 홍창기는 가을에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데, 비슷한 시즌에서 가을에 부진하는 선수들도 중요한 순간에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거나 반전을 일으킨 반면, 홍창기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홍창기는 가을역적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이러한 가을역적의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냈습니다. 처음 두 경기에서는 좋지 않은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경기에서는 준수한 폼을 보여주었고, 팀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홍창기의 가을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창기는 타석에 들어설 때 특이한 루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트를 머리 위로 잡고 빙빙 돌리며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런 스타일리시한 접근은 홍창기의 개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홍창기의 여러 가지 이야기 속에는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6년에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는데, 그 당시 경찰청 소속으로 출전한 윤대영과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팬 서비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항상 팬들을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휴가 때도 훈련을 하는 등 성실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창기의 별명들도 흥미롭습니다. '창기코인', '창기신', '창기트윈스', '홍박사' 등 다양한 별명이 있습니다. 이러한 별명들은 홍창기의 특별한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창기의 타격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이병규의 타격 폼을 연상시키지만, 그와는 반대되는 타격 스타일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홍창기는 이병규 타격 코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홍창기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과묵하고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이라고 하니, 홍창기의 내적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자극됩니다.

홍창기는 데뷔가 늦었고 2군에서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한석현, 이재원 등 1군 경험이 적은 선수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엘튜브를 통해 자주 볼 수 있는데, 김윤식 등 1군 영건들도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면모를 갖춘 홍창기의 모습은 미래의 주장이 될 수 있다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원은 그를 '엄마 같은 스타일'이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홍창기는 또한 민초단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홍창기가 팀 내에서 선수들을 챙기고 돌보는 모습을 잘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홍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과도 신체 스펙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190cm에 가까운 키와 90kg 이상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겉으로는 호리호리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고 즐겁게 야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LG 트윈스의 유니폼 판매량 1등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창기의 개성적인 면모는 어디서나 돋보입니다. 가방은 주로 백팩을 들고 다니며, 손이 잘 트는 편이라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옷은 무신사에서 구매하며, 홍창기의 사복 센스는 야구 선수 중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홍창기의 타격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상대팀으로 절대 만나기 싫은 선수로 뽑히기도 했는데, 홍창기의 타격은 상대 투수들에게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창기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진한 눈썹으로 유명한 홍창기는 팬들 사이에서 눈썹 문신이라는 추측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왁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있어서, 많은 팬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홍창기는 야구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모를 가진 개성 있는 인물로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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