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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 롯데 자이언츠 No.33.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인간의 사람 2024. 5.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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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는 KBO 리그의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4년 8월 23일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태어나 국내의 야구 리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마이너 리그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의왕부곡초, 평촌중, 충훈고를 거쳐 홍익대에 진학했으나 중퇴 후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길을 택했다. 키는 183cm이며 체중은 88kg이다. 내야 유틸리티로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우투우타의 타자로서도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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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프로 경력

 

손호영은 201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리그에서 프로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에는 한국 야구 리그인 KBO 리그의 연천 미라클에서 활약한 후, 2020년에 LG 트윈스로 입단하여 국내 야구 팬들에게 그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2024년에는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손호영: 인적 사항과 기타

 

손호영은 소속사로 팀 퓨처스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의 연봉은 4,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3% 하락했다. 손호영의 등장곡은 세븐틴의 "손오공"이며, 구단 자작곡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국내 야구뿐만 아니라 미국 마이너 리그에서도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이미 그 이름이 친숙한 선수 중 하나이다.

 손호영: 아마추어 시절

 

중학교 시절부터 야구에 재능을 보여준 손호영은 정현, 강승호보다 뛰어난 유격수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멘탈 문제로 고교 시절에는 조금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충훈고 출신으로서 평범한 성적을 보이며 프로 야구로의 진로를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홍익대학교에 진학하고 주전 유격수로 뛰었으나, 1학년을 마친 직후 중퇴하고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손호영: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2014년부터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한 손호영은 유격수와 2루수를 번갈아가며 경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투수로 전향하게 되었으나, 그 역시 성적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에 시카고 컵스는 그를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손호영: 연천 미라클에서의 활약

 

시카고 컵스를 떠나 귀국한 후, 병역 의무를 이행한 손호영은 2019년 독립구단인 연천 미라클에 입단하였습니다. 다시 타자로 전향한 손호영은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하며 미라클의 선수로서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트라이아웃 당시에는 평가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손호영: LG 트윈스의 신인 선수

 

2020 시즌에 예상 외로 LG 트윈스에 빠른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지명된 손호영은 연봉 2,700만원에 입단하였습니다. 현재 팀의 2루수가 무주공산이라는 상황에서, 정주현, 정근우, 최재원, 그리고 신인 이주형과의 경쟁이 예상됩니다.

 

청백전에서 꾸준한 출장을 통해 수비 능력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호영은 LG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얼리픽으로도 언급되었지만, 이제는 꽤 괜찮은 픽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손호영의 데뷔전은 5월 7일 두산전에서 이뤄졌으며, 그 이후에도 2군으로 내려가는 등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다시 1군 엔트리에 등록되고, 꾸준한 출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6월 18일 한화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도루를 하며 활약하였고, 이어서 타격에서도 멀티히트를 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손호영은 각종 기회를 통해 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향후 팀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호영: 2021 시즌 돌아보기

 

2021 시즌에 손호영은 5월 14일에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고 대수비로 출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즌은 조급한 경기운영과 암흑기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5월 21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에 유격수로 투입되었는데, 유강남과 함께 희대의 본헤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끝내기 상황에서 추신수의 홈으로 어물쩡 들어가는 플레이로 인해 결승점을 헌납하게 되었습니다.

 

5월 23일에는 1군 콜업 후 첫 안타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에는 벤치의 인내심 없는 경기운영으로 조급한 스윙과 불안한 수비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날인 5월 24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7월 5일에는 다시 1군에 올라와서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코로나로 인해 리손호영이 중단되고, 7월 12일에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

 

후반기가 시작된 8월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2군에서 뛰다가, 후반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10월 말에 다시 1군에 올라왔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포함되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에는 실패하고 병살타를 치는 등의 난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시즌을 통해 손호영은 성장의 기회를 많이 가졌으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손호영: 2022 시즌 리뷰

 

2022 시즌은 손호영에게 많은 기회와 도전을 안겨주었습니다. 5월 14일에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을 때부터 시작된 이 시즌은 손호영의 성장과 퇴보를 함께 경험하게 했습니다.

 

5월 18일에는 오지환의 대타로 등장하여 우중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발 출장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후 6월 1일에는 나원탁을 상대로 통산 첫 홈런을 날리며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즌은 부상과 불안한 경기 운영으로 인해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7월 24일의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말소되기도 했고, 8월 4일의 수술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그 동안 손호영은 여러 차례 기용되었고, 때로는 맹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6월 12일 두산전에서의 2루수로의 활약은 기억에 남을 만큼 성취감이 높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손호영은 성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상의 그림자와 경기의 불확실성이 손호영의 앞날을 가로막을 수는 있어도, 손호영의 열정과 노력은 언제나 손호영의 투쟁정신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손호영: 2023 시즌 리뷰

 

2023 시즌은 손호영에게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부상으로 시작된 이 시즌은 손호영의 힘든 여정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6월 24일에 1군으로 콜업되어 복귀를 이루었습니다. 이날의 경기에서는 복귀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에게 홈런을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 홈런은 결승타가 되었으며, 손호영은 그날의 MVP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다양한 난관이 손호영을 기다렸습니다. 수비에서의 실책과 타석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기회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한국시리즈에서는 우승 멤버로 데뷔 첫 우승반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손호영은 성장과 교훈을 얻었습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호영의 열정과 투지는 손호영의 팀과 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손호영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합니다.

 손호영: 2024 시즌 개막

 

2024 시즌, 손호영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LG 트윈스의 정주현 선수가 은퇴로 결번이 된 7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으며, 롯데 자이언츠로의 이적도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부상으로 시작된 이 시즌은 손호영에게도 어려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인해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복귀 후에도 다시 부상에 휘말렸습니다. 그러나 손호영은 이를 극복하고,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3월 31일, 곧바로 1군에 등록되어 NC 다이노스전에서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무안타에 그쳤지만, 훌륭한 수비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의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4월 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결승타를 때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는 홈런을 날리며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5월 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에는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회복을 위해 3-4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대체자로는 신인 내야수 강성우가 나섰습니다.

 

그러나 손호영은 이를 극복하고 다시 필드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재활을 거친 후에는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손호영의 복귀를 기다리며, 손호영의 투지와 열정을 응원합니다.

 손호영: 플레이 스타일

 

손호영은 상당히 늦은 나이에 지명되었음에도 공수에서 뛰어난 포텐셜을 인정받은 내야수로, 손호영의 플레이 스타일은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타격: 호쾌한 스윙과 컨택력을 바탕으로 타구를 생산하는 손호영은, 적극적인 타격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은 때로는 헛스윙 삼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세밀한 타격 계획과 타구 선택이 필요합니다.

 

주루: 손호영은 주루에서도 활약을 보이지만, 가끔은 과도한 도루 시도로 흐름을 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하여 팀의 전략적인 주루 게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비: 넓은 수비 범위와 뛰어난 반응 속도를 바탕으로 호수비 하이라이트를 자주 선보이는 손호영은, 가끔은 평범한 타구를 실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여 안정적인 수비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상 관리: 가장 큰 과제는 손호영의 유리한 유리몸입니다. 햄스트링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부상으로 인해 부상 결장이 잦다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부상 관리와 강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손호영은 뛰어난 능력과 함께 부상 문제를 극복하여 더욱 향상된 선수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손호영의 성장과 도약을 응원하며, 손호영의 플레이 스타일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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