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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 롯데 자이언츠 No.30.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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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젊은 투수로, 2003년 12월 10일에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이민석은 20세이며, 어린 시절을 수영초등학교에서 시작해 대천중학교를 거쳐 개성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뛰어난 키와 체중을 자랑하며 189cm에 95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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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서의 이민석은 우투우타로 활동하며, 2022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습니다. 그 이후 소속 팀으로서 투수로서의 능력을 펼치고 있으며, 팀 내에서 믿음직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연봉 면에서는 2024년 기준으로 3,800만 원을 받고 있는데, 이는 이전에 비해 7.3% 감소한 수치입니다.

 

또한, 이민석은 롯데 자이언츠의 등장곡으로 Coldplay의 "Viva La Vida"를 선택해 이용하고 있으며, SNS 채널 중 하나로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의 업무를 관리해주는 에이전트는 어썸스포츠로, 이민석의 경기력과 활약을 세심하게 케어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은 롯데 자이언츠의 소속 우완 투수로, 이민석의 선수 경력은 이민석이 부산에서 성장하며 개성고로 진학한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됩니다. 2020년에는 3경기에 출전했지만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광주제일고등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150km/h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불펜에서도 152km/h를 기록하며 1차지명 유력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부상으로 시즌 초반에는 등판 기회를 잃었으나, 나중에는 주말리그 경기에서 성공적인 등판을 펼쳤습니다.

 

특히, 청룡기에서는 경남고를 상대로 3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투수의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청룡기 1회전에서는 5⅔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부진으로 1차 지명 전까지 성적이 좋지 않아졌으나, 이민석의 잠재력과 가능성에는 여전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민석은 협회장기에서도 뛰어난 투수로 활약했으나, 1차 지명 전 마지막 쇼케이스에서는 아쉽게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이후의 경기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이민석의 잠재력과 능력에 대한 관심은 여전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은 최종 발표 전까지 누구에게도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민석은 끈질긴 노력과 함께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으로 선택된 이민석이 롯데의 행렬에 합류했다. 이는 개성고 출신 선수가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은 것은 정원욱 현 개성고 감독 이후 23년 만의 사건이다. 이민석은 9월 1일에 계약금 2억 원에 사인하며 팀과의 합의를 이루었다.

2022년 시즌을 맞아 1군 캠프에 참여한 이민석은 3월 29일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데뷔 등판을 하였다. 이민석의 구속력과 제구력은 주목받았으나 처음부터 길게 기다렸던 선발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나 퓨처스에서의 훈련과 경기를 통해 꽤 괜찮은 성적을 내며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7월 10일에는 수원 KT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뤘다. 첫 등판에서는 실책으로 출루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며 1이닝 동안 무자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민석의 모습은 일관적이지 않았는데, KIA전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잠실 두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홀드를 기록하는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9월에는 여러 경기에 등판하며 이민석의 피칭 능력을 증명했다. 물론 모든 등판에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민석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여전히 눈에 띄었다. 최종 성적은 평균자책점 5.88로 높았지만, 이민석의 향후 발전 가능성은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민석은 루키로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향후 롯데의 토종 1선발로서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2023 시즌에는 이민석이 다소 불운의 시즌을 보냈다. 4월 1일에 잠실에서 열린 개막 두산전에서 등판했지만, 9회 2아웃 상황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끼며 자진 강판했다. 이후에는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확인되어 일주일 내로 2차 정밀 검진을 받게 되었다. 4월 14일에는 토미 존 수술 및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이로써 올해는 물론 내년 전반기에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다. 롯데 팬들과 래리 서튼 감독은 이를 매우 안타까워했다.

 

수술 후에는 10월 중순에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공을 던질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10월 말 기준으로 캐치볼을 소화하는 등 조금씩 회복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4 시즌으로 돌아와서는 다시 피칭을 준비하며, 4월에는 퓨처스에 복귀하고 5월에는 1군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스프링캠프 선발대에도 포함되었고, 3월부터 2군 경기에 출장하여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후, 5월 14일부터는 1군 선수단과 함께 팀에 동행하기 시작했다. 5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복귀전을 가졌는데, 첫 이닝부터 힘으로 상대 타자들을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시작했다. 그러나 2회에는 일부 어려움을 겪었고, 손가락에 가벼운 멍이 생겨 롱릴리프로 교체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민석은 안정감을 되찾으며 피칭을 이어갔다.

이민석은 평균 구속으로 149km/h를 기록하며, 최고 구속은 155km/h에 이르는 우완 파이어볼러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민석의 투구 스타일은 주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던지는 투피치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체인지업과 커브를 간간히 구사하여 상대 타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개성고 시절에는 스태미너가 약점으로 지적되었지만, 프로 입단 이후 이 부분에서 큰 발전을 이루어내어 선발 로테이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변화구와 제구를 더욱 발전시킨다면, 이민석은 박세웅과 같은 파이어볼러 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게다가, 2022 시즌에는 K/9 9.89를 기록하며 탈삼진 능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한다. 제구가 일정하지 못할 때가 있어 오재일이나 김재환과 같은 강타자들을 삼진 처리하는 능력이 흔치 않을 수 있다. 제구가 좋지 못한 날에는 투구수가 늘어나며, 패스트볼 역시 상대 타자에게 맞아 나가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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