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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욱 : 롯데 자이언츠 No.53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5.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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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욱은 1992년 12월 4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입니다. 대구칠성초등학교, 경복중학교, 대구상원고등학교를 거쳐 2012년 SK 와이번스에 3라운드 전체 31번으로 입단하였습니다. 이후 SK 와이번스에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활약한 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kt wiz에서 뛰었으며, 2022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승욱은 184cm의 키와 83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우투좌타로 경기를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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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욱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내야수로서, 주로 2루수, 유격수, 3루수 포지션에서 뛰고 있습니다. 박승욱은 2014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으며, 이후 꾸준히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승욱의 연봉은 2024년 기준 1억 3,500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92.9% 상승한 금액입니다. 박승욱은 경기장에 등장할 때 AJR의 "Bang!"을 등장곡으로 사용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자작 응원가로 팬들에게 응원받고 있습니다.

 

개인 생활에서는 2018년 12월 9일, 박혜진 씨와 결혼하여 현재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박승욱의 MBTI 유형은 ISTP로, 실용적이고 논리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승욱은 SNS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승욱은 KBO 리박승욱의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내야수로, 박승욱의 플레이 스타일은 다소 복합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2018 시즌을 제외하고는 3할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뜬금포를 칠 수 있는 힘은 있지만 컨택 능력이 부족합니다. 볼넷을 골라낼 줄 아는 선구안은 있지만, 수싸움 능력은 리그 평균에 미치지 못합니다.

 

주루 능력에서는 순수 스피드는 뛰어난 편이나, 주루 센스는 리그 평균 이하입니다. 이로 인해 가끔 어이없는 주루 플레이를 펼쳐 팀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비 면에서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지만, SK 와이번스 시절 어깨 탈골 부상 이후 실책이 잦아졌습니다. 특히, 2020 시즌에는 송구 실책과 포구 실수가 빈번해져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후반기에는 공수주 모두에서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며 무툴 선수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에는 유격수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수비 면에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023년 4월에는 황성빈의 부상으로 주전 출장이 많아지면서 5월에는 타율 3할 7푼을 기록하고, 득점권에서 맹활약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8월 기준으로는 타율이 2할 후반대로 떨어졌지만, 클러치 타율은 4할에 달해 중요한 순간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WAR 지수는 안치홍에 이어 팀 내 2위까지 올라, 부상으로 부진한 노진혁을 대체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박승욱은 주전 내야수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백업 자원으로서, 공수주에 걸쳐 다양한 툴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집중력이 부족하여 실책을 범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클러치 실책 문제를 개선해야만 더 안정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승욱: 박승욱의 여담들

 

박승욱은 2018년 12월 9일 결혼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결혼 이후 박승욱의 생활과 경기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후에는 눈을 수술한 것으로 보입니다. SK와 kt 시절과는 다르게 눈이 커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기 영상이나 구단 영상을 통해 박승욱의 피부 상태가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여드름 흉터 자국으로 추정되는 피부 문제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개인적인 관리 덕분인지 피부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는 박승욱이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박승욱의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한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박승욱은 찬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팀 타선의 흐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 '혈뚫욱'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갤러리에서는 박승욱이 클러치 찬스에서 안타를 칠 때마다 '허허 혈뚫욱' 또는 'ㅎㅎㅎㄸㅇ'이 도배되곤 합니다. 반대로 답답한 플레이나 실책을 저지를 때는 '허허 혈막욱' 혹은 'ㅎㅎㅎㅁㅇ'으로 도배되며, 박승욱의 경기력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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