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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 제6대 울산광역시장대한민국 제17-19·21·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5.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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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의 아버지는 김병극으로, 김기현의 부모는 김기현의 정치 경력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김기현의 배우자는 이선애이며, 이들 사이에는 아들 김규대와 세 명의 딸이 있다. 김기현은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열중해 양정국민학교와 부산중앙중학교를 거쳐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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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복무와 종교

 

김기현은 대한민국 육군 제11군단에서 중위로 군법무관으로 복무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김기현의 복무 기간은 1986년 4월 19일부터 1989년 1월 31일까지였다. 종교적으로는 개신교에 속하며, 예장합동 교단에 소속되어 있다. 신체적으로는 175cm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이는 김기현의 건강과 체력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볼 수 있다.

 

 정치 경력

 

김기현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산 남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17대, 18대, 19대, 21대, 2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김기현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울산광역시 고문변호사와 울산 YMCA 이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단체에서 활동했다. 주요 정치 경력으로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제6대 울산광역시장 등을 맡았다. 또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대표 권한대행, 제2대 국민의힘 대표로서 당을 이끌었다.

 김기현: 정계 입문 이전

 

김기현은 1959년 2월 21일 경상남도 울산군 강동면(현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에서 태어났다. 김기현의 어린 시절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보냈으며, 양정초등학교, 부산중앙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21회)를 졸업했다. 학문에 열정을 가진 김기현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진학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어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에 김기현은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제15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1986년 4월 19일, 김기현은 육군 군법무관에 임용되어 제11군단에서 복무하며 법률가로서의 경험을 쌓았다. 1989년 1월 31일 중위로 전역하면서 병역을 마친 후, 김기현은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로 근무하다가 1993년에 사직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그 후 고향인 울산에 돌아와 울산 YMCA 이사장 등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제17-19대 국회의원

 

2004년, 김기현은 한나라당 후보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는 김기현의 정치 경력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였다. 이후 김기현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친이명박계로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김기현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다시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본부 본부장,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간사 겸 위원장 직무대리, 한나라당 대변인 등의 역할을 맡았다. 김기현의 정치적 입지와 영향력은 점차 확대되었다.

 

2012년, 김기현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진보당 김진석 후보를 꺾고 다시 당선되었다. 이후 김기현은 남경필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에 맞춰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러닝메이트 도전을 계획했으나, 경선에서 이한구-진영 조에게 패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현은 이한구 원내대표의 임명으로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운영위원회 간사직을 맡게 되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최경환 원내대표와 함께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이끌었다.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재임과 그 후

 

김기현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에 출마하여 정의당 조승수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다. 민선 지방선거 이후 울산시장으로서 가장 높은 득표수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된 김기현은, 시장에 취임한 직후 대권 도전의 포부를 밝혔다.

 

김기현의 시장 재임 기간 동안 김기현은 울산에 많은 자본을 유치하고, 중앙정치에서도 울산의 존재감을 높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기현의 시장직 수행 능력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직무평가에서도 꾸준히 1위를 지키며 ‘일 잘하는 시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기현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에게 12.81% 포인트(76,866표) 차이로 패배하여 재선에 실패했다. 비록 40% 정도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패배의 원인은 당적의 영향과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 등 외부 요인이 컸다는 평가가 있다.

 

2016년, 새누리당 비주류 세력이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창당했으나, 김기현은 탈당하지 않고 당에 잔류했다. 이는 지역 기반이 부족한 군소정당 후보로 출마할 경우 당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권영진 대구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도 유사한 이유로 새누리당에 잔류하거나 복당한 사례가 있다. 김기현의 잔류 결정은 김기현의 정치적 생존 전략이었으며, 이로 인해 울산시장에서의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김기현의 시장직 실패 이후,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이 불거지며 김기현의 낙선 이유가 정치적 외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후임 송철호 시장의 평가가 저조한 가운데, 김기현을 그리워하는 울산 시민들의 여론도 형성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김기현은 울산시장 재출마를 고려했으나, 최종적으로 국회의원 출마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

 김기현: 제21대 국회의원과 이후 동향

 

김기현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거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에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21대 총선을 앞두고 울산광역시 남구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과정에서 박맹우 전 의원과의 경선을 거쳐 60.4%의 득표로 공천을 받게 되었다.

 

선거운동 중에는 대전광역시를 방문해 현직 의원인 이은권 후보를 비판하며 선거 활동을 벌였다. 김기현의 활동은 무리한 수사를 받았던 황운하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다.

 

제21대 총선에서는 58.4%의 득표로 박성진 후보를 누르고 원내 복귀에 성공했다. 이는 미래통합당 내부에서 인재난이 심각한 가운데 발생한 결과였다.

 

하지만 김기현은 미래통합당의 원내대표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당대표로의 도전을 시도하지 않았다. 대신, 초선 및 중진 의원들과의 접촉을 늘리는 등 차기 원내대표를 겨냥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2021년 4월, 김기현은 국민의힘의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이후 김기현은 법제사법위원장 자리 반환과 코로나 19 손실보상법 제정을 주장하는 등 국회 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현은 또한 최승재 의원을 방문하고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등 중도 성향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후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면서 김기현의 입장과 역할은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 무대, 김기현의 현장 발언: 정치적 대립 속에서의 진실

 

6월 17일, 국회 본회의는 뜨거운 감정이 교차하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날, 국회를 무대로 한 연설이 사이다 같은 소문을 타고 보수 진영에서 조회수 140만 회를 돌파했다. 그 주인공, 김기현 국회의원의 발언이었다. 김기현은 현 정권을 대표하여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현 정권을 비판했다. 이것은 단순히 한 정치인의 발언이 아니었다. 이는 정치의 풍경을 이끄는 한 축이 된 것이다.

 

김기현 국회의원은 6월 17일 뿐만 아니라 9월 9일에도 국회 본회의에서 대표연설을 통해 현 정권을 비판했다. 김기현의 발언은 정치적 대립 속에서 진실을 찾고자 하는 국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김기현의 말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현 정부의 정책과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과 검토를 담고 있었다.

 

또한, 김기현 국회의원은 당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1년부터 여야의 합의를 통해 상임위원장 재분배와 법사위원장 자리를 협상을 통해 가져온 것은 김기현의 리더십과 협상력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그러나 김기현의 행보는 반드시 찬반 양쪽에서 동의를 얻는 것은 아니다. 친문 지지자들은 그를 향해 반발하고 있다. 그들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잘된 협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자충수를 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기현 국회의원은 김기현의 행동과 발언을 통해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기현의 리더십과 용기는 정치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함께 이겨낼 과제와 도전 속에서 김기현이 보여줄 모습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김기현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한 인물로써, 정치의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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