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는 1989년 1월 26일에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며, 본관은 풍기 진씨(豊基 秦氏)이다. 진기주의 신체 사이즈는 171cm이며 혈액형은 B형이다. 진기주는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자랐으며, 학창 시절을 춘천여자고등학교에서 보냈다. 대학은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진기주는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연기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는 에프엘이엔티 소속으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다. 이전에는 2011년에는 삼성SDS에서 IT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2014년에는 G1 강원민방 방송에서 기자로 일했다. 현재까지 진기주의 연기와 활동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진기주: 대한민국의 배우
진기주는 1989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강원도 강릉시에서 잠시 살았고, 춘천시로 이주해 이곳에서 주로 성장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2011년 삼성SDS에서 IT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삼성그룹 공채 52기로 입사한 진기주는 주된 업무였던 기술 영업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3년 만에 이직을 결심했다.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기자가 되기 위해 언론고시를 준비했고, 2014년 G1방송 강원민방의 수습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진기주는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본래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것이 꿈이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뒤늦게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진기주는 201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600여 명의 경쟁을 뚫고 입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박승현 역을,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채령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진기주는 한국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 연기하며 임순례 감독에 의해 발탁되었다. 이 작품에서의 열연으로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9년 7월 18일, 진기주는 '리틀 포레스트'로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진기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진기주는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는 삶을 선택한 젊은 여성 은숙 역을 맡아 섬세하고 진솔한 연기를 펼쳤다.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한 이 영화는 도시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진기주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어서 2021년 개봉한 영화 '미드나이트'에서는 경미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속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살인마와 청각장애인 여성의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진기주는 극한 상황 속에서 두려움과 용기를 오가는 감정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2024년에는 '행복의 나라'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이 영화는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진기주는 극 중에서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기주는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진기주의 영화 출연작들은 진기주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진기주는 각 작품에서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진기주의 다양한 연기 변신과 활약이 기대된다.
진기주: 다재다능한 배우의 여정
진기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박승현 역으로 데뷔한 진기주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MBC의 "퐁당퐁당 LOVE"에서는 소헌왕후 심씨와 소현 역을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진기주는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안순수 역을, tvN "굿 와이프"에서는 법대생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했다. 특히 SBS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채령 역으로 조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2017년에는 MBC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최강서 역으로 단역 출연하였고, SBS Plus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는 선은우 역으로 주연을 맡아 진기주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18년, 진기주는 JTBC의 "미스티"에서 한지원 역을 맡았고,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한재이(길낙원) 역으로 주연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19년에는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정갈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 이빛채운 역으로 활약한 진기주는, 2022년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고슬해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같은 해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는 김진경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다.
2023년에는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백윤영 역으로 주연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고, 2024년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주여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진기주는 뮤직비디오와 라디오에서도 활동을 펼쳤다. 2021년 이무진의 "눈이 오잖아(Feat. 헤이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진기주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2023년 9월에는 KBS CoolFM "볼륨을 높여요"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듯 진기주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진기주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기주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과 활약이 기대된다.
진기주: 다채로운 방송 활동과 수상 경력
진기주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5년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SBS funE의 "모델하우스 - 룸 오브 텐"에 고정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기주는 처음으로 방송 무대에 서게 되었다.
2018년 8월 12일, 진기주는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제니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2021년 3월 10일,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97회에 출연하여 진기주만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같은 해 4월 4일에는 SBS의 "미운 우리 새끼" 236회에 출연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021년 6월 15일, KBS 2TV의 "옥탑방의 문제아들" 134회에 출연한 진기주는 진기주의 지적이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2년 4월 18일에는 MBC의 "로컬식탁" 7회 춘천 편에 출연하여 지역의 맛과 문화를 소개하며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진기주는 방송 활동 외에도 여러 시상식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 로렌상을 수상하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0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로 베스트 커플상 (with 이장우)과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2021년, 진기주는 영화 '미드나이트'로 제13회 영국 그림페스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 부문 특별언급상(Special Mention)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진기주의 연기력이 국내외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기주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진기주의 다재다능한 진기주: 다채로운 경력과 매력적인 배우
진기주는 우석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학생회장을 역임하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진기주의 아버지는 기자 출신으로, 그의 영향으로 진기주는 어릴 때부터 기자를 꿈꾸었다.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tvN SPORTS 축구 해설위원인 김환과 선후배 사이로, 김환으로부터 기자가 되기 위한 조언을 주고받았다.
진기주는 2015년에 연예계에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했다. 진기주는 데뷔 2~3년 차에 주연으로 발탁될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 진기주는 삼성에서 3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고, 기자로서 3개월 동안 일했으며,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숫자 3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2018년에 출연한 "런닝맨"에서 '삼순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21년 6월 28일, 진기주는 네이버 나우의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연하여 '하트 3종 세트'를 선보였고,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진기주는 긴 손과 발, 그리고 고운 섬섬옥수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컴퓨터공학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컴맹이라고 밝히며, 현실적인 이유로 점수에 따라 진학했음을 고백했다. 진기주는 공대에서 인기가 많아 친구들의 도움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기주의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과 솔직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진기주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과 개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