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李奎炯, Lee Kyoo-hyung)은 1983년 11월 2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75cm의 키와 65kg의 몸무게를 가진 이규형은 혈액형 A형이다. 이규형은 부모님과 1981년생 누나와 함께 자랐다. 이규형은 서울가원초등학교와 가원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규형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규형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규형의 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현재 이규형은 에이스팩토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BTI 성격 유형은 ENTP이다.
이규형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이규형은 깊이 있는 연기와 다재다능한 캐릭터 표현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규형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이규형: 대한민국의 배우
이규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특유의 섬세하고 장악력 넘치는 연기로 주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규형의 연기력은 무대에서 인정받았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미디어로 그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2017년, 이규형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미스터리한 면모를 지닌 검찰수사관 윤세원 과장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규형의 탁월한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대중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어서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마약 복용으로 교도소 생활 중인 유한양 역을 맡아 주연에 가까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보여주었다. 이규형의 연기는 극중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찬을 받았다.
2018년, 이규형은 JTBC 드라마 "라이프"에 출연하여 이동욱의 동생이자 심평원 위원인 예선우 역을 맡았다. 이규형은 따뜻함과 외로움을 동시에 품은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다시 한 번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2019년 영화 "증인"에서는 사건의 담당 검사 이희중 역을 맡아 따뜻함을 겸비한 검사의 모습을 연기하며, 검사는 냉철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같은 해, 드라마 "의사요한"에서도 검사 역할을 이어가며 이지적이고 영리한 이미지를 십분 활용해 역할을 소화해냈다.
2020년, 이규형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아내를 잃은 슬픔을 가슴 깊이 묻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을 맡았다. 이규형은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무게감 있는 주연 배우로서 다시 한 번 발돋움했다. 이규형의 어마무시한 연기력은 방영일마다 각종 포털 및 커뮤니티에서 '연기 좀 살살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1년, 이규형은 방송사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tvN 드라마 "보이스 4"에서는 주연 동방민 역을 맡아 1인 5역 다중인격 악역을 연기하며 경이로운 연기력을 발휘했다. 이규형의 독보적인 연기는 대중의 극찬을 받았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이규형: 출연 작품
이규형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그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규형의 경력은 단역부터 주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영화 출연작:
이규형의 영화 데뷔작은 2001년 개봉한 "신라의 달밤"에서의 단역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08년 영화 "크고 작은 시내"에서는 용오 역을 맡았다. 2009년 "김씨표류기"에서는 119 대원으로 출연하며 단역을 이어갔다.
2013년, 이규형은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민혁 역으로 조연을 맡았으며, "관상"에서는 새로운 내관 역할로 단역을 소화했다. 2014년에는 "나의 독재자"에서 이철주 역을 맡아 조연으로 활약했고, "마녀"에서는 재욱 역으로 역시 조연으로 출연했다. 같은 해 "우는 남자"에서는 벤츄라홀딩스 팀원 5 역할을 맡아 단역을 이어갔다.
2015년, 이규형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본인 이름을 딴 이규형 역으로 조연을 맡았으며,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에서는 소연 남편 역할로 조연으로 출연했다. 2016년 "봉이 김선달"에서는 담파고 초소 경비대장 역할로 단역을 맡았다.
2019년에는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배심원들"에서는 회생위원 서갑병 역으로 우정출연하였고, "로망"에서는 교통경찰로 출연했다. 특히 "증인"에서는 이희중 검사 역으로 조연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0년, 이규형은 영화 "디바"에서 다이빙 코치 김현민 역할을 맡았다. 2021년에는 "해피 뉴 이어"에서 역술가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2022년에는 "스텔라"에서 이동식 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서울대작전"에서는 문복남 역할을 맡았다.
2023년, 이규형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아리마 하루노부 역할로 조연을 맡았다. 이어서 2024년 개봉 예정인 "핸섬가이즈"에서는 남순경 역할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이규형은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규형의 작품들은 이규형이 얼마나 다재다능한 배우인지를 보여준다. 이규형의 연기 경력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기의 무대는 다양한 형태로 펼쳐지고, 이규형은 그 무대 위에서 이규형의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이규형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5년 KBS 2TV의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마리의 선배로 등장하여 눈길을 사로잡았고, 2016년 tvN의 "화랑"에서는 도고 역을 맡아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tvN의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는 박석훈 역으로 미스터리한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았다.
이어지는 해에도 이규형의 연기력은 꾸준히 발전해왔다. 2019년 SBS의 "의사요한"에서는 주연으로 손석기 역을 맡아 따뜻한 감정선을 표현해냈고, 2020년 tvN의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조강화 역으로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동시에 tvN의 "비밀의 숲 2"에서 특별출연을 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규형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이규형의 연기는 무대 위에서도 빛을 발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연기의 범주를 넓혀가는 이규형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이규형의 연기력은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해 동안 지속적으로 인정받아왔으며, 앞으로도 이규형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규형은 연기의 무대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규형의 연기 스펙트럼은 매우 넓은데, 익살스럽고 귀염성 있는 캐릭터부터 냉랭하고 의미심장한 인물까지 소화해냈다. 미디어에서 출연한 기간은 짧지만, 이규형의 연기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규형은 뮤지컬 배우로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노래 실력 또한 높아서 음색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편이다. 특히 고음 부분도 문제없이 소화하며, 팬레터의 넘버 '섬세한 팬레터'와 '해진의 편지'에서 그 능력을 입증했다.
이규형의 발음과 대사 전달력은 뛰어나다. 발성이 차분하고 발음이 매우 정확하여 대사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이규형의 연기력은 중저음부터 하이톤까지 모든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는데, 특히 애드리브에 능숙하다.
이규형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는 경험이 풍부하여 애드리브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를 실제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당시에도 보여주었으며, 이규형의 연기는 항상 새로운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이규형은 열정적인 축구 팬이기도 하다. 특히 웨인 루니를 좋아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응원한다. 그러나 이규형의 행동 반경은 넓지 않다. 주로 집, 극장, 연습실, 촬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오가며 생활한다.
이규형의 먹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도 알려져 있다. 탕수육과 돈까스를 특히 좋아하며, 그러나 속이 차가운 편이라는 점에서 찬 음식을 선호한다.
가족과 친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규형은 아이를 좋아하며, 부모님과도 사이가 매우 좋다. 또한 동료 뮤지컬 배우들에 의하면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거짓말에도 잘 속는다고 한다. 이러한 이규형의 다채로운 매력은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