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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 SSG 랜더스 No.2.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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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은 1998년 3월 30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순천북초등학교, 여수중학교, 순천효천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야구 선수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박성한의 탄탄한 신체 조건(180cm, 77kg)과 우투좌타라는 특징은 그를 유망한 유격수로 주목받게 했습니다. 2017년 SK 와이번스에 2차 2라운드로 입단한 박성한은, 이후 팀이 SSG 랜더스로 재편된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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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은 프로 입단 이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2019년 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복귀 후 더욱 성숙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연봉 3억 원을 기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박성한의 등장곡인 'This Is Me'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박성한의 응원가는 김주일의 자작곡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성한은 개신교 신자로, ESFP 성격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성한의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은 팀 내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성한은 가족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부모님과 누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성한의 미래는 밝으며, 박성한은 SSG 랜더스의 중심에서 계속해서 빛나는 활약을 펼칠 것입니다.

박성한: 탁월한 타격 메커니즘으로 주목받는 SSG 랜더스의 유격수

 

박성한은 SSG 랜더스에서 기복 없는 타격을 선보이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성한의 플레이 스타일은 특히 타격에서 빛을 발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수비 능력으로 더 주목받았으나,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후 타격폼을 새롭게 정립하며 2021년 시즌부터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안정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하였습니다. 박성한은 몸쪽 공과 바깥쪽 공 모두에 대한 대응이 뛰어나며, 좌우중간 방향으로 고르게 타구를 보내는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성한의 뛰어난 컨택 능력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며, 존에서 벗어나는 공도 방망이 끝으로 쳐내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자주 연출됩니다.

 

박성한의 타격 메커니즘은 높은 선구안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고교 시절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했으며, 프로 입단 후에도 팀 내에서 추신수 다음으로 공을 잘 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쪽 깊이 꺾여 들어오는 빠른 변화구에는 대처가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이로 인해 의외로 헛스윙 삼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성한의 꾸준한 타격 싸이클과 적은 기복은 박성한을 안정적인 타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박성한의 약점 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낮은 장타력입니다. 출루율과 비슷한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어 WAR에도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는 박성한이 타격의 방향성을 컨택과 단타 위주로 가져가면서 발생한 결과로, 실제로 팀 내 악력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힘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박성한이 타격의 방향성을 중장거리형 타자로 수정한다면 더 높은 장타력을 발휘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현 메커니즘을 유지 및 발전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팀에 안정적인 기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성한: SSG 랜더스의 수비 강화를 이끄는 유격수

 

박성한은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수비 능력을 자랑하며 주목받은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프로 데뷔 초기에는 수비에서 많은 실수를 범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2021 시즌 초반에는 송구 실책이 많아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타팀에서는 타격에는 재능이 있지만 수비에서는 실책왕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1 시즌 후반기부터 박성한의 수비는 빠르게 안정되었고, 2022 시즌에는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박성한이 원래부터 뛰어난 수비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안정적인 포구 능력과 넓은 수비 범위, 그리고 좋은 어깨를 바탕으로 팀 내야수 중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 시즌 중반부터 박성한은 수비에서 더욱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순발력과 포구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한 어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송구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문제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주자가 빠르거나 타구가 느린 상황에서 종종 송구 실책을 범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크론이 1루수로 뛸 때는 이러한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크론이 부진해 2군으로 내려가고 이후 웨이버 공시된 후에는 전의산이나 최주환이 1루로 기용되면서 송구 실책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이로 인해 박성한은 2022 시즌 실책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박성한의 수비 문제는 팀의 전체적인 수비 전략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크론이 출전한 기간에는 실책이 줄어들었지만, 크론의 부재로 인해 박성한의 송구 실책이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박성한은 여전히 팀의 중요한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박성한의 수비 능력이 더욱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팀 내에서 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박성한은 더욱 안정적이고 뛰어난 유격수로 성장할 것입니다.

박성한: SSG 랜더스의 전략적 주루 플레이어

 

박성한은 빠른 발을 가지고 있을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리그 평균보다 약간 빠른 정도입니다. 주루 센스는 뛰어난 편이나, 도루 성공률이 높지 않아 60% 후반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도루 시도 시 스타트 타이밍이 좋지 않기 때문으로, 2022 시즌 중반 이후부터 도루 시도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루를 제외한 주루 능력과 가속도는 뛰어나, 깊은 단타성 타구에서 2루까지 도전하거나 1루에서 3루로 가는 베이스 러닝은 안정적입니다. 2024 시즌에는 베이스 크기가 커지면서 감독의 적극적인 주루 작전에 따라 도루 시도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박성한은 투지 있는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루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이나 위험한 오버런을 감행하는데, 결과는 좋지만 팬들은 부상 위험을 우려하며 자제하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박성한은 이러한 플레이를 통해 팀에 큰 기여를 하지만, 부상 예방을 위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박성한의 멘탈은 매우 강합니다. 한 경기나 한 타석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성격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중심 타선에 배치되었을 때도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꾸준한 타격과 높은 득점권 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야구지능이 뛰어나 순간적인 판단을 잘 내리는 편으로, 수비나 주루 시 정확한 판단을 통해 팀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좌익수 앞 땅볼로 인한 더블플레이 상황에서의 침착한 판단으로 팀에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낸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박성한의 뛰어난 야구지능과 강한 멘탈은 팀 내에서 큰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성한: SSG 랜더스의 다재다능한 유격수

 

박성한은 SSG 랜더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유격수로, 박성한의 강한 어깨와 빠른 발은 팀 내에서 큰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의 김태우 기자에 따르면, 구단에서는 박성한의 어깨를 김성현 선수와 동등하게 보고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력 검사에서 박성한의 악력이 팀 타자 중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박성한의 신체적 힘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박성한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PC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팀 내에는 게임을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아, 박성한도 여가 시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깁니다. 박성한의 티어는 플래티넘이며, 김광현을 이겼다는 에피소드를 구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3년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내전에서 야수조의 미드를 맡아 아리 챔피언을 플레이했습니다.

박성한의 야구 경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효천고등학교 시절 동기였던 KIA 타이거즈의 유승철과 함께 성장하며, 박성한의 타격과 수비 능력은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1군 주전으로 자리 잡기 전에는 타석에서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는 선구안과 타격 능력 모두 개선되어 팀의 중요한 타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면에서도 박성한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으며,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여 많은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연어를 좋아하여 인천 구월동의 연어 맛집을 구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취미와 생활 습관은 박성한을 더욱 매력적인 선수로 만들고 있습니다.

박성한: 유격수로서의 성장과 리박성한의 새로운 스타

 

2021 시즌, SSG 랜더스의 류선규 단장은 "박성한의 성장으로 유격수 문제가 해결되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쿨하게 "그렇다"고 답변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 답변은 밈이 되어 박성한이 부진한 날에는 "아니다"로 바꾼 짤이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다. 박성한은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다는 이유로 롤모델을 따로 두지 않고 있으며, 박성한의 의지와 성장은 많은 팬들과 구단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박성한은 최지훈과 함께 '후니하니', 또는 '독기광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팀의 센터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두 선수는 2021 시즌을 거치며 2022 시즌에 기량을 만개해 각 포지션에서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선보였다. 팬들은 SK 시절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광현과 최정의 뒤를 이어 SSG 랜더스를 이끌어갈 새로운 듀오로 박성한과 최지훈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SSG 랜더스의 미래를 밝게 하는 주요 선수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한은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과도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선수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청소년 대표팀에서 친해졌으며, 자주 전화통화를 나누며 서로 자극을 주고받고 있다. 그러나 박성한은 고척 스카이돔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아 고전하던 시기가 있었다. 2022년까지는 통산 타율이 .247로 가장 낮았지만, 2023년과 2024년에는 고척에서의 성적이 크게 개선되며, 그 부진을 극복해나가고 있다.

 

박성한은 Gen.G Esports의 미드라이너 쵸비의 열렬한 팬으로, 쵸비의 시구 준비를 도와주기도 했다. 또한, 2023년 LCK 서머 결승전도 관람하며, 젠지의 단장이 박성한이 쵸비의 광팬임을 밝혔을 정도로 열성적인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박성한의 다양한 관심사와 활동은 그를 더욱 다재다능한 인물로 만들고 있다. 다른 구단 팬들은 박성한이 발이 빠르다고 이야기하지만, 랜더스 팬들은 박성한이 단지 느린 사람들 중에 빠른 편이라며 박성한의 속도를 평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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