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으로, 현재 수원 FC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1992년 5월 12일생인 손준호는 키 178cm, 체중 73kg의 신체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주로 오른발을 사용한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입단을 시작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 산둥 타이산, 건융 FC를 거쳐 현재 수원 FC에서 등번호 28번을 달고 뛰고 있다. 손준호는 2018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도 활동하며, 2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축구 경력과 성과
손준호는 영덕강구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인천남동초등학교, 제물포중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축구 실력을 다져왔다. 이후 영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며 축구선수로서의 길을 준비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2014년 프로 입단 후 전북 현대 모터스, 산둥 타이산 등 다양한 팀에서 뛰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의 활약은 팀의 주요 성과에 기여했으며, 산둥 타이산에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활약했다.
개인 생활과 가족
손준호는 2018년 배우자 김나현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딸 손연우는 2019년생, 아들 손민우는 2020년생이다. 손준호는 무종교자로서 종교에 얽매이지 않으며, MBTI 성격 유형으로는 ENTP를 지니고 있다.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친 손준호는 전시근로역으로 분류되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손준호의 여동생은 축구 선수 김승대와 결혼했다. 손준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손준호의 일상과 경기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손준호: 수원 FC의 미드필더
손준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현재 수원 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손준호는 뛰어난 경기력과 헌신으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손준호의 축구 인생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 산둥 타이산 등을 거쳐 현재 수원 F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선수 경력
손준호의 선수 경력은 매우 다채롭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2014년 첫 프로 데뷔를 한 이후, 손준호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뛰며 K리그1 우승 3회(2018, 2019, 2020)와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2020)을 거머쥐었다. 이후 중국의 산둥 타이산으로 이적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슈퍼 리그 우승(2021)과 중국축구협회 FA컵 우승(2021, 2022)을 이끌었다. 또한, 손준호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2014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EAFF E-1 챔피언십에서 2019년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기록과 성과
손준호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다수의 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시절, 손준호는 K리그1에서 2018, 2019, 2020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에는 대한축구협회 FA컵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산둥 타이산에서는 2021년 중국 슈퍼 리그 우승과 함께 2021, 2022년 중국축구협회 FA컵을 연이어 석권하였다. 국가대표로서도 손준호는 2014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2019년 EAFF E-1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손준호의 이러한 기록과 성과들은 손준호의 뛰어난 실력과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손준호는 현재도 수원 FC에서 손준호의 축구 여정을 이어가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손준호: 수상 경력과 논란
손준호는 대한민국의 뛰어난 축구 선수로, 수원 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손준호의 축구 여정은 다채로운 수상 경력과 함께 논란과 사건 사고로 점철되어 있다. 이 글에서는 손준호의 주요 개인 수상과 더불어 논란이 되었던 사건들을 살펴본다.
주요 개인 수상
손준호는 다양한 연령대와 무대에서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쌓았다. 2007년 대한축구협회 축구인의 날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2010년 제18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MVP를 차지했다. 2013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수선수상과 U리그 MVP를 수상하며 대학 축구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프로 무대에서도 손준호의 뛰어난 기량은 계속되었으며, 2017년 K리그 클래식 도움왕, 2020년 K리그1 베스트 11과 MVP, 그리고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논란 및 사건 사고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손준호는 2020년 전북의 외국인 스태프 지우반과 함께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서로를 촬영하는 모습이 지우반 코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은 팀 동료들의 유사한 사건들과 맞물려 큰 비난을 받았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안전 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법적으로도 위법 행위에 해당하며, 벌점과 범칙금이 부과된다. 지우반 코치는 한글 사과문을 올렸으나, 손준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승부조작 누명 및 중국 억류
손준호는 2023년 6월 중국 당국에 의해 구속되고 억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손준호는 승부조작 혐의로 조사받았으나,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아 2024년 3월 25일에 국내로 귀국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은 손준호의 축구 인생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승부조작 누명으로 인한 억류 기간 동안 손준호의 명예와 경력이 큰 타격을 입었다.
결론
손준호는 수원 FC의 핵심 미드필더로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여러 논란에 휘말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손준호의 경력은 많은 영광과 함께 도전과 시련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손준호의 축구 인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앞으로의 행보에서 손준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손준호: 인생의 백미와 포부
손준호는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주목받는 선수로, 손준호의 인생은 다채로운 이야기와 꿈을 키우는 미래의 약속으로 가득 차 있다. 손준호는 축구의 길을 걷기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큰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가족적 연결과 축구의 시작
손준호의 아버지인 손상태는 박태하와 동기동창으로, 함께한 학창 시절 축구부 생활을 공유했다. 이런 연결 덕분에 손준호는 어린 시절부터 박태하의 경기를 지켜보며 축구에 대한 꿈을 키웠다. 특히 제물포중학교 2학년 때 힘든 시기를 겪을 때, 박태하는 큰 지원자가 되어 포철중학교로의 전학을 돕는 등 손준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손준호는 포항 시절부터 함께한 한살터울의 김승대와 가족이 되었으며, 현재는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송의영과는 인천남동초등학교에서 선후배 지간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992년생인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는 긴밀한 친분을 공유한다.
축구 경력과 꿈
프로 데뷔 이전까지 손준호는 윙어로서 활약했으며, 2015 시즌에는 K리그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영 플레이어상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국가대표 활약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손준호의 축구 기량과 열정은 여전히 눈에 띄며, 손준호는 언젠가는 꼭 분데스리가에 진출하고자 하는 큰 꿈을 품고 있다.
개인적인 취향과 포부
손준호는 어린 시절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의 팬이었으며, 특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롤 모델로 삼았다. 손준호는 축구에서만이 아니라 머리스타일과 등번호까지 이명주와 비슷하게 맞추며 손준호의 영향을 깊이 받았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흑염소 무침을 꼽으며, 1주일에 한 번은 꼭 먹는다고 한다. 또한, 축구 선수로서의 길이 끝나면 종합격투기 선수로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런 다채로운 측면들이 손준호의 인생과 축구 인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결론
손준호는 손준호의 축구 경력뿐만 아니라 가족적 연결과 꿈을 향한 열망으로 더욱 빛나는 인물이다. 손준호는 앞으로의 경기와 삶에서도 손준호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팬들과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