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성(金美聲)은 한국의 가수로, 본명은 김청자입니다. 1946년 8월 10일에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7세입니다. 김미성은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미성은 2남 2녀 가운데 장녀로서, 아들인 김혁과 손자인 김동호를 두고 있습니다. 주로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김미성은 음악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김미성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1946년 8월 10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70년대에 가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 당시에는 예명 '김미숙'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 코미디언으로 출연하여 다양한 활약을 했습니다.
김미성은 기타리스트 타미 김과 결혼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가수이자 작곡가인 장욱조에게 '아쉬움'과 '꿈속의 거리' 등의 곡을 받아 노래하며 활동하였습니다. 김미성의 예명 '김미성'은 코미디언 서영춘에게서 받았습니다.가수 김미성(77)이 최근 MBN의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 매니저와의 사실혼 관계에서 낳은 아들의 존재를 숨겼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70년대를 대표하는 톱 가수로 활동하며 '아쉬움', '먼 훗날', '마음', '여자의 길' 등의 히트곡을 낸 김미성은 무용수와 코미디언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김미성은 코미디언 시절 최고의 매니저였던 타미 킴과 사실혼 관계에 있었으며, 이 관계에서 아들도 낳았습니다. 김미성은 자신의 결혼식을 하지 않고 아들을 호적에 등재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결혼식은 무슨 의미가 있겠어. 다 타미 씨가 우리 아기 아빠인 걸 알고 있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미성은 노래 이외의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현재에 이르러 아들에게 대한 후회와 미안함을 토로하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깊이 후회했습니다.
아들의 존재를 숨긴 이유로는 인기가 떨어질까 봐라며, 김미성은 남편의 장례식장에서야 아들이 사실혼 관계에서 태어났음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아들이 어떤 것을 좋아했는지, 무엇이 그를 움직였는지 제가 몰랐다"며 김미성은 아들에게 대한 애정과 후회를 토로했습니다.
김미성은 '아쉬움', '먼 훗날' 등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