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니스 엘리아스는 쿠바 출신의 선발 투수로, 1988년 8월 1일에 태어났다. 엘리아스는 왼손으로 투척하며, 프로 입단은 2011년에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이루어졌다. 엘리아스의 키는 185cm에 몸무게는 92kg이다. 엘리아스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워싱턴 내셔널스에서도 뛰었으며, 최근에는 SSG 랜더스에서 활동 중이다. 엘리아스의 2024년 연봉은 $650,000에 달한다.
엘리아스는 엘리아스의 투구력과 경력을 통해 메이저리그에서 여러 팀을 누비며 경험을 쌓아왔다. 엘리아스는 대표적으로 DVBBS & Borgeous의 곡 'TSUNAMI'를 등장곡으로 삼고, 엘리아스의 투수로서의 능력을 많은 팬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다.
엘리아스는 엘리아스의 장황한 메이저리그 경력을 쌓기 전, 쿠바에서의 뛰어난 시작을 보였다. 쿠바 내셔널 시리즈 팀 '인디오스 데 관타나모'에서 2년 동안 7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엘리아스는 2010년 미국으로 망명에 성공하고, 이후 2011년 5월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리그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그해 6월 1일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엘리아스의 데뷔 시즌 성적은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85로 기록되었으며, 뛰어난 시작을 알린 셈이었다. 그러나 이후 2015년에는 제구 문제와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엘리아스는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워싱턴 내셔널스를 거쳐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와 활약했으며, 2018년에는 롱 릴리프로서 평균자책점 2점대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엘리아스는 경력 동안 여러 차례의 트레이드와 부상을 겪으며도 매너리즘을 유지하며 투구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2023년에는 SSG 랜더스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3년 10월 16일의 두산전에서 7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엘리아스의 국제 대회 경험 또한 풍부하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며 예선경기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엘리아스는 엘리아스의 다채로운 투구 레퍼토리로 알려져 있다. 엘리아스는 평균 94마일(151km/h)의 싱커성 패스트볼과 87마일(140km/h)의 체인지업, 77마일(124km/h)의 커브볼, 그리고 80마일(129km/h)의 슬라이더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엘리아스의 투구 스타일은 안정된 투구 메카닉스에서 비롯되며, 패스트볼의 각이 우수하고 정확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는 체인지업과 커브의 움직임이 예리하다. 이는 그에게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투구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엘리아스는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며, WHIP(이닝당 출루 허용 횟수)이 준수하지만 장타를 많이 허용하여 피 장타율은 높은 편이다.
엘리아스의 플레이 스타일은 높은 투구 다양성과 함께 팀에게 안정적인 옵션을 제공하며, 엘리아스의 경험과 전략적인 투구 선택은 팀의 성과에 중대한 기여를 한다.
엘리아스의 MLB 경력은 다채로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엘리아스의 세부적인 연도별 기록을 살펴보면, 2014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29경기에 등판하여 10승 12패를 기록하며 163⅔ 이닝을 던지고 평균자책점(ERA) 3.85를 기록했다. 그 해에는 143개의 탈삼진을 챙기며 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5년에는 22경기에서 5승 8패를 기록하며 115⅓ 이닝을 던지고 ERA 4.14를 기록했다. 이는 제구 난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9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짧은 시간 동안 뛰었으나, 3경기에서 0승 1패를 기록하며 ERA 12.91로 큰 부진을 겪었다. 그해에는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했다.
2017년에는 1경기에 등판하며 아주 짧은 시간 동안 0.00의 ERA를 기록했으나, 기록은 크게 의미있지 않았다.
2018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23경기에 등판하여 3승 1패를 기록하고 ERA 2.65를 기록했다. 이는 엘리아스의 투구의 안정성을 잘 보여주며, 34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48경기에 등판하여 4승 2패와 14세이브를 기록하며, 47개의 탈삼진을 챙기기도 했다. 그러나 부상과 각종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그해의 성적은 그에게서 높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했다.
마지막으로, 2022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7경기에 등판하여 7⅔ 이닝을 던지며 ERA 3.52를 기록했다. 이는 엘리아스의 MLB 경력의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엘리아스의 MLB 통산 기록은 총 133경기에 등판하여 22승 24패와 14세이브를 기록했으며, 395⅔ 이닝을 던지고 ERA 3.96를 기록했다. 이는 엘리아스가 MLB에서 보여준 전반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엘리아스의 투구의 다양성과 팀에게 제공한 안정성을 잘 보여준다.
엘리아스의 KBO 리그 데뷔는 2023년 SSG 랜더스에서 시작되었다. 엘리아스는 시즌 동안 22경기에 등판하여 8승 6패를 기록했으며, 피치팅 이닝은 131⅓이었다. 엘리아스의 평균자책점(ERA)은 3.70으로 나타났으며, 9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피안타는 140개, 피홈런은 12개, 볼넷은 33개를 허용했다.
엘리아스는 KBO에서의 단기간 활동을 통해 투구의 다양성과 안정성을 잘 보여주었다. 엘리아스의 성적은 특히 ERA+ 111.0으로, 리그 평균보다 약 11%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엘리아스가 KBO에서도 엘리아스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팀에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2023년 시즌을 통해 엘리아스는 KBO에서의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엘리아스는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고, 다음 시즌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아스는 특유의 착하고 선한 성격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향으로 SSG 랜더스 구단 내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엘리아스의 동료이자 같은 국적의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엘리아스를 평가하며 이같은 성향을 강조했다. 이는 엘리아스가 팀 내외에서 좋은 조화를 이루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18년에는 엘리아스가 LG 트윈스의 영입 목표였으나, 당시 협상이 주가 높음과 에이전트의 높은 요구로 인해 무산되었다는 사실이 있다. 그 결과 LG는 대체자로 타일러 윌슨을 영입했으나, 엘리아스는 이후 크보의 제의를 받아들여 한국에 와 KBO 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매 경기를 마친 후 덕아웃에 들어오면서 자신만의 세레모니를 하는 엘리아스는 팀 내에서의 고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잠실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를 상대로는 특히 강하게 나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엘리아스의 워크에식과 마운드에서의 활동적인 리액션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경기를 주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