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대한민국 출신의 배우로, 1976년 8월 5일 충청남도 대전에서 태어났다. 권상우는 안동 권씨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 사이즈는 182cm에 78~80kg의 몸무게, 신발 사이즈는 270mm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교육적 배경으로는 대전대흥국민학교, 동명중학교,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미술교육학을 전공했다. 1998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수컴퍼니 소속이며, 헬스 운동과 반신욕을 즐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부지런함이라는 특기와 세례명 '프란치스코'를 가진 가톨릭 신자로, 별명은 '소라게'이며 MBTI는 ISFJ 유형에 해당한다. 2008년에는 손태영과 결혼해 아들 권룩희와 딸 권리호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병역을 이행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권상우: 대한민국의 배우
권상우는 1998년 패션모델로 데뷔하며 대한민국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초기에는 모델로서 '모델라인'에서 활동하며 단역배우로도 출연하였다. 권상우는 배우로서의 꿈을 키우며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이춘식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권상우의 연기력은 '동갑내기 과외하기', '태양속으로',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등의 작품에서 널리 알려졌다.
흥행과 인기
인터넷 소설 원작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연속 흥행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말죽거리 잔혹사'는 권상우의 대중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말죽거리 잔혹사'는 권상우가 대한민국 몸짱 열풍의 선구자이자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도와주었다.
최근 활약
2010년에는 SBS 드라마 '대물'에서 검사 하도야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으며 10대 스타상과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야왕', '탐정: 더 비기닝', '추리의 여왕' 시리즈, '날아라 개천용' 등 다양한 작품에서 권상우의 연기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권상우: 명대사
권상우는 권상우의 연기력과 감정 표현력으로 많은 작품에서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만들어냈다. 권상우의 대표작인 학원 액션물 '말죽거리 잔혹사'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특히 인상 깊은 대사들이 많이 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야이 개새끼야! 너 이리 나와. 이 씨발놈아.. 니가 싸움을 그렇게 잘해? 옥상으로 올라와"와 같은 긴장감 넘치는 대사는 권상우의 캐릭터의 강인함과 분노를 동시에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천국의 계단'에서는 아이스링크 위에서 부메랑을 던지며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와 "정서야! 한정서!"라는 명대사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이 작품에서 권상우는 사랑과 운명에 관한 깊은 감정을 담아내며 자신의 연기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또한 권상우는 '대물', '야왕', '탐정'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독특하고 강렬한 대사들을 통해 캐릭터의 내면을 표현해왔다. 특히 '대물'에서는 검사 하도야 역으로 "네가 진짜 나를 알아?"라는 감정이 가득한 대사로 권상우의 감정 연기력을 돋보이게 했다. '탐정' 시리즈에서는 탐정 강대만으로서의 날카로운 대화와 재치 있는 발언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권상우는 이처럼 강렬한 대사와 함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연기 스타일로 매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권상우: 드라마
권상우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목받았다. 권상우의 연기력과 매력이 돋보이는 주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이춘식 역으로 데뷔한 후, 권상우는 '지금은 연애중', '태양속으로'와 같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아갔다. 2003년에는 '천국의 계단'에서 차송주 역을 맡으며 사랑과 운명을 테마로 한 깊은 감정 표현을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권상우의 명대사인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와 "정서야! 한정서!"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 이후에도 '슬픈 연가', '못된 사랑' 등의 작품에서도 각본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권상우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에서는 검사 하도야 역으로 연기하며 깊이 있는 감정선과 날카로운 대사를 선보였고, 이로 인해 10대 스타상과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는 '추리의 여왕' 시리즈에 출연하여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하완승을 연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과시했다. 권상우는 '날아라 개천용', '위기의 X'와 같은 최근 작품들에서도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권상우는 권상우의 감정 표현과 명언처럼 기억에 남는 대사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 드라마계에서 더욱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상우: 수상 경력
권상우는 권상우의 연기력과 매력으로 다채로운 시상식에서 많은 수상 경력을 안은 배우 중 한 명이다.
2002년, 권상우는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지금은 연애중'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3년에는 제3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동시에 제40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신예 배우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또한, 같은 해에는 제20회 코리아베스트드레서상의 탤런트부문에서도 인정받았다.
2003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태양속으로'와 '천국의 계단'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10대 스타상을 수상하고 네티즌 최고인기상도 차지했다. 이어지는 2004년에는 '말죽거리 잔혹사'로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과 제41회 대종상에서 남자인기상을 수상하며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제25회 청룡영화상에서도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인협회에서는 2005년 한류스타상을 받으며 국내외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지는 2007년에는 제3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의 남자부문 스타상과 제1회 Mnet 20's Choice에서 핫 바디상을 수상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일문화교류의 밤에서도 민간외교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숙명'으로 영화부문 남자 인기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스타일아이콘어워즈의 남자탤런트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10대 스타상을 수상하고 '대물'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제6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전역에서도 권상우의 인지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2014년에는 2013 대한민국신인건축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권상우의 다양한 재능과 업적을 인정받았다. 권상우는 수많은 작품에서 꾸준한 성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상식의 무대를 찾아가며 팬들과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상우: 다채로운 인생
권상우는 연기 능력과 함께 특이한 경험과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이다. 2003년, 권상우는 대전동산중학교에서 미술 교생실습을 나갔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그 학교는 자신의 친형이 영어 교사로 있는 곳으로, 권상우의 존재가 학교에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그 당시 대전시의 여학생들은 물론 연예계 취재차량까지 학교를 둘러싸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로 인해 권상우는 건물 3채를 소유하며, 총 재산이 700억 원을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권상우는 한때 벤틀리 아르나지도 소유했으며, 현재는 페라리를 몰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는 권상우의 인지도와 상반된 고가의 차량이다.
병역은 1996년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했고, 1998년 병장 만기전역했다. 권상우는 유튜브 채널 '제시의 쇼!터뷰'에서 자원입대였지만 사실상 어머니의 강제입대였다고 밝혔다. 병장 시절 권상우의 별명은 '논산 피바다'였으며, 악명 높은 악마 조교로도 유명했다고 한다. 말년에는 행정병으로 보직이 바뀌었다.
화장품 CF 모델로 활동했던 권상우는 권상우의 체격과 이미지가 브랜드의 자연주의 이미지와 잘 맞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후 화장품 CF 활동은 끊겼으며, 그 외 여러 CF 활동도 중단된 적이 있다.
결혼 후 권상우는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명동에 커피숍을 열었지만 2011년에는 모두 폐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한 초기 보도는 반박했지만, 그 후 사업을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권상우는 모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눈에 띄는 활동을 펼쳤다. 권상우는 또한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 병역을 마치고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점에서 특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권상우의 키는 180cm가 넘으며, 실제 키는 183cm에 불과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크게 비난받기도 했다.
권상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휘하며, 또한 조성모의 콘서트에서 일어난 인사 사건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권상우는 또한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하지 못한 영화를 출연하며 국제적으로도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