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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 키움 히어로즈 No.11.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7. 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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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는 대한민국 출신의 프로 야구 선수로, 키움 히어로즈에서 등번호 11번을 맡고 있다. 1994년 9월 4일에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태어나, 현재 29세다. 조상우는 서화초, 상인천중, 대전고를 거쳐 프로야구 선수의 길을 걸었으며, 2013년 넥센의 1라운드 전체 1번 지명으로 프로 입문했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86cm에 몸무게는 97kg이며, 주 포지션은 마무리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투수로서는 우투우타를 사용하며, 조상우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3억 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 상승했다. 병역 의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된 경험이 있으며, 조상우는 창녕 조씨 출신으로, MBTI는 ISTJ 유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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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선수의 아마추어 시절은 조상우의 야구 경력의 중요한 시작점이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와 수영을 병행하며 운동신경을 발전시킨 조상우는,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야구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야구공을 잡은 1학년 때부터 조상우는 투수가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원래 인천 동산고에서 투수로 활동하던 조상우는 중학교 시절,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본인을 스카우트하는 데 진지하게 나섰습니다. 조상우의 결정은 가정 환경에서도 지원을 받고, 과정에서 조상우는 아버지처럼 동산고의 김재문 감독에게 강한 신뢰를 가졌다. 조상우는 김재문 감독이 조상우의 해임에 반발하여 2012년에는 대전고로 전학을 갔다.

 

대전고등학교에서는 팀의 중심 투수로 활약하며, 침체기에 빠진 팀을 전국체전 결승에 이끌었습니다. 조상우는 안정된 투구 폼을 정립하고, 최고 구속 150km/h의 빠른 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조상우는 제구가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조상우의 체력과 구속력은 프로 야구 구단들의 주목을 받게 했습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후, 조상우는 조상우의 야구 경력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조상우는 이후 송승준을 팬으로 섬기며, 자신의 직구와 체력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고교 시절의 이야기는 조상우가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헌신했음을 보여주며, 조상우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습니다.

 

조상우 선수는 넥센-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이후, 조상우의 성장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2013년, 조상우의 첫 시즌은 적응과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프로 경기에 등판한 조상우는 김태균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154km/h의 높은 구속력으로 넥센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조상우가 고교 시절에 정립하지 못했던 투구 폼을 수정한 것이 조상우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전 소속인 대전고를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하며, 조상우의 발전은 명백했습니다.

2014년에는 팔 각도를 조정하고 투구 폼을 안정적으로 고쳐가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입단 후 체격이 더욱 커져 볼의 무게감과 속도가 더욱 묵직해졌다고 합니다. 조상우는 라이벌인 윤형배가 입대하면서 조상우의 경쟁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조상우 선수는 퓨처스 올스타에도 참가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했습니다. 2013년과 2014년 시즌을 돌아보면, 조상우는 파이어볼러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앞으로 조상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조상우 선수의 2015년과 2016년은 조상우의 야구 경력에서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2015년, 조상우는 선발로 전환하려던 차에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2월에 발생한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에서의 부상은 그를 급격히 정지시켰고,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이 발견되어 1년간의 휴식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조상우의 선수 생활에 큰 변곡점이었으며, 팬들과 구단은 조상우의 빠른 회복을 기대했습니다.

2016년에는 재활 과정을 거친 후 복귀 준비를 하였습니다. 조상우는 3월에 주두골 피로골절 핀 고정술과 인대 접합 수술을 동시에 받았고, 염경엽 감독은 조상우의 복귀 후 셋업맨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조상우의 재활 과정은 착실하게 진행되었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 상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조상우 선수는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조상우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시 한 번 야구장에서 그를 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상우 선수의 2017 시즌은 예상과는 다른 도전과 맞붙은 시기였습니다. 2016년의 부상 후 복귀를 준비하던 조상우는 선발 투수로 돌아왔으나, 성과를 거둘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4월 18일의 복귀전에서는 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563일 만에 1군에서 등판했습니다. 조상우는 롯데와 한화를 상대로 시즌 초반에 승리를 거두며 팀에 기여했지만, 성적은 일관되지 않았습니다.

 

5월에는 KT와의 경기에서 첫 QS를 달성하며 성장의 증거를 보였지만, 그 이후 고척에서 최악의 투구를 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직구의 구속 하락과 피칭 스타일의 문제가 지적되었고, 이는 조상우가 다시 불펜으로 내려가게 되는 결정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휴식을 거쳐 다시 1군에 올라왔지만 팔꿈치 문제로 실전에서는 한동안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시즌 중반부터는 팀의 전반적인 부진과 맞물려 조상우의 재등판 여부가 미지수로 남게 되었습니다. 팀의 부진 속에서도 조상우는 불행 중 다행으로 내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역할을 바꿔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2017 시즌은 그에게 있어서 불확실성과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조상우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복귀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조상우의 팬들은 다시 그를 야구장에서 볼 날을 기대하며 조상우의 회복을 응원할 것입니다.

 

조상우 선수가 소집해제 후 복귀한 첫 시즌은 그에게 여러 의미로 큰 도전이었습니다. 원래의 포지션인 마무리투수로 돌아왔지만, 팀의 상황에 따라 선발 투수로의 전환도 언급되었으나, 조상우는 팀에 필요한 확실한 불펜 카드로 자리잡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임창민이 타팀으로 떠나면서 경쟁자 없는 상태에서 가능했습니다. 조상우는 자신의 실력으로 빅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조상우의 등번호인 11번은 조상우의 입대 후로 쭉 결번 상태였지만, 이번 시즌부터 다시 달게 되었습니다. 복귀 기념으로는 고척돔 불펜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변화를 공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연습경기에서는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한 조상우의 모습이 팬들을 경악시켰습니다.

조상우는 시범경기에서도 본격적인 복귀를 알리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쳤지만, 아직은 구속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보였습니다. 실전에서도 경기감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명백했습니다. LA 다저스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구속력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며 1이닝을 소화했지만, 여전히 회복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시즌에서는 조상우가 자신의 역할을 찾고,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조상우의 재정비된 모습과 열정은 팬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조상우 선수의 2024시즌은 시작부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집해제 후 복귀한 조상우는 고척에서의 첫 등판에서 1이닝 동안 1피안타와 2볼넷을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구속력이 낮아져 경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조상우는 3월 30일에도 LG전에서 등판했지만 김현수에게 홈런을 내주며 더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날 구속이 139km까지 떨어지며 데드암의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4월에 들어와서는 점차 모습을 회복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구 삼성전에서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쳤으나 제구에서 여전히 불안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고척 한화전과 문학 SSG전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하며 점진적인 개선을 보였고, 특히 4월 21일에는 구속이 149km까지 도달하는 등 자신감을 회복한 장면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4월 23일의 KIA전에서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허용한 안타와 볼넷으로 팀의 패배에 크게 기여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는 조상우가 아직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조상우 선수는 경기마다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속력의 회복과 제구의 안정화가 필요하지만, 조상우의 투지와 노력은 팬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향후 시즌에서 조상우가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상우 선수는 2024시즌 5월 동안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키움 히어로즈의 중요한 불펜 역할을 맡았습니다. 시즌 초에는 구속과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며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갔습니다.

 

5월 1일과 2일에는 사직에서 롯데와의 경기에서 각각 ⅔이닝과 1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며 홀드와 성공적인 등판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8일 고척에서의 두산전에서는 필승조 상황에서 등판해 ⅔이닝 동안 3피안타와 3실점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구속과 구위가 여전히 문제였고, 팀의 패배에 크게 기여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상우 선수는 이후 다시 트레이드설과의 압박 속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며 팀을 지원했습니다. 31일 고척에서의 SSG전에서는 1이닝 동안 2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을 유지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월 15일부터는 다시 마무리 투수로 복귀하며 평균자책점을 3점대 중반으로 끌어올리며 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1일 고척에서의 롯데전에서는 3년 만에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26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시즌 2호 세이브를 추가하며 불펜에서의 신뢰를 증명했습니다.

 

7월에 접어들면서도 조상우는 안정적인 세이브를 챙기며 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1일 한화전에서는 2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매우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는 올시즌 처음으로 2이닝 피칭을 완료한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조상우 선수는 팀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키움 히어로즈의 성적 향상에 중대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조상우의 안정적인 피칭이 팀의 불펜을 견고하게 지탱하고 있으며, 향후 시즌에서도 조상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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