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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 트롯계의 샛별.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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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나 2006년 10월 10일생으로 현재 17세이다. 거주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에 있다. 전유진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본관은 옥산 전씨(玉山 全氏)이다. 학력으로는 포항동해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전유진의 신체 사이즈는 166.7cm이며 혈액형은 B형이다. 전유진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할머니 서은혜(1947년생), 아버지 전용근(1972년생), 어머니 김진숙(1979년생), 여동생 전유빈(2008년생)이 있다. 전유진의 MBTI 성격 유형은 ESFP로 알려져 있으며, 예술적이고 활동적인 성향을 지닌다. 전유진은 2020년 3월 14일 공식적으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는 온리유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으며, 전유진의 공식색은 Light Purple Lilac(d7b1fc)이다. 팬덤명은 '텐텐'이며, 그녀를 칭하는 별명으로는 '포항 돌고래', '감자', '유진스', '나인티나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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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유진은 어릴 적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할머니가 장사하시는 시장에서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계기는 2019년 '미스트롯'을 통해 송가인을 따라하게 된 것으로, 전유진의 음악적 여정이 시작되었다.

 

중학교 진학 후에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만의 특기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고, 송가인의 노래를 따라하는 것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특히, 2019년에는 포항해변가요제에 참가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용두산 엘레지'를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통해 전유진의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전유진: 방송 활동

 

전유진은 첫 지상파 방송 출연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전유진의 방송 활동은 특히 KBS의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두드러졌다. 이 방송에서 전유진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

 

전유진의 첫 지상파 방송 출연은 10월 19일로, 전유진은 '용두산 엘레지'를 경연곡으로 선보여 1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고급 안마의자를 상품으로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여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10월 26일에는 '정말 좋았네', 11월 2일에는 조명섭과 함께 '꿈속의 사랑'을 불렀으며, 11월 9일에는 조명섭, 이정은과 함께 '잘했군 잘했어'를 불렀다. 이어서 11월 16일에는 조명섭, 이정은, 박상현과 함께 '당신이 좋아'를 불렀다.

 

11월 23일, 전유진은 '쓰리랑'과 '어머나'를 부르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고, MC응원상을 받으며 한우세트를 상품으로 받았다. 전유진의 방송 출연은 인터뷰와 개인 무대로도 이어졌으며, '용두산 엘레지', '정말 좋았네', '쓰리랑', '어머나' 등의 곡들을 통해 전유진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었다. 회차별 우승자들과 함께 한 단체 특별무대에서도 '꿈속의 사랑', '잘했군 잘했어', '당신이 좋아'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전유진: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활동

 

전유진은 '내일은 미스트롯2' 마지막 출연일 이후 1년 만에 그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여 다시금 주목받았다. 전유진은 2022년 1월 25일 방송된 8회에서 행운요정으로 첫 출연하였으며, 이후 10회부터 33회까지 약 6개월 동안 고정 출연자로 활약했다. 다만, 24회와 25회는 중간고사로 인해 녹화에 불참하였다.

 

 주요 출연과 공연

 

전유진의 첫 출연은 2022년 1월 25일 방송된 8회로, '꽃길'을 클린 세로직캠으로 선보이며 행운요정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전유진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0회에서는 '울면서 후회하네'와 '댄싱퀸'을 양지은, 홍지윤, 별사랑, 강혜연과 함께, '왜 하늘은'을 홍지윤과 함께 선보였다.

 

12회에서는 '갈바람'과 'Seventeen'을, 13회에서는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양지은, 윤태화, 김태연과 함께 '미인'을 불렀다. 14회에서는 '그때 그 사람', 15회에서는 '이별'과 김혜연, 양지은과 함께 '토요일 밤에'를, 16회에서는 '내 사랑 내 곁에'와 김종서, 양지은과 함께 'Home'을 선보였다. 17회에서는 '영영'과 김용임, 홍지윤과 함께 '꽃바람'을 불렀다.

 

특히, 18회에서는 아버지 전용근과 함께 '가슴 아프게'를 불러 패밀리 듀엣 가요제에서 큰 감동을 주었으며, 19회에서는 '이별에서 영원으로'와 윤시내와 함께 '공부합시다', 양지은, 홍지윤, 강혜연, 별사랑과 함께 '목마른 계절'을 선보였다. 20회에서는 '사랑 참'과 김다현, 김태연과 함께 '기억'을 불렀으며, 21회에서는 '울지마라 세월아'와 유미리, 김태연과 함께 '젊은 미소'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전유진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2회에서는 '당신은 모르실거야'와 김태연과 함께 '당신만을 사랑해'를, 23회에서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와 임태경, 홍지윤과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렀다. 26회에서는 어머니 김진숙, 이모 김진영과 함께 '사랑을 할꺼야', 홍지윤, 김사은과 함께 '오늘이 젊은 날'을, 27회에서는 '애모'와 박일준과 함께 '그대는 나의 인생'을 불렀다.

 

28회에서는 '가슴앓이'와 테이와 함께 '그땐 그랬지'를, 29회에서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와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황우림, 은가은, 강혜연과 함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30회에서는 '영일만 친구'와 홍지윤, 황우림과 함께 '집시여인', 김다현, 김태연과 함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불렀다. 31회에서는 '저녁놀'과 '얄미운 사람', 김다현과 함께 '애심'을, 32회에서는 '물레방아 도는데'와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강혜연과 함께 '천생연분'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33회에서는 육중완밴드와 함께 '해야',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과 함께 '해변의 여인'을 선보였다.

 

전유진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전유진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전유진의 활약은 방송 내내 큰 화제를 모았다.

 전유진: 한일가왕전에서의 활약

 

전유진은 '한일가왕전'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이 프로그램은 현역가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TOP7과 TROT GIRLS JAPAN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된 TOP7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방송 시작 전부터 일본 팀의 우승자인 후쿠다 미라이와의 승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전유진은 이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6회 방송의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주요 출연과 공연

 

전유진의 첫 출연은 2024년 4월 2일 방송된 1회로,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보였다. 이어 4월 9일에는 무대 없이 자체탐색전과 1대1 라이벌전을 펼쳤다. 4월 16일 3회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를, 4월 23일 4회에서는 후쿠다 미라이와 함께 '연인이여'를 불러 한일 대결의 긴장감을 더했다.

 

4월 30일 5회에서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5월 7일 6회에서는 '그리움만 쌓이네'와 김다현과 함께 '난 사랑을 아직 몰라', 한일 TOP7과 함께 '노래하며 춤추며'를 불러 갈라쇼와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전유진: 한일톱텐쇼에서의 활약

 

전유진은 '한일가왕전' 이후 스핀오프 성격의 프로그램인 '한일톱텐쇼'에서도 활약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역가왕 TOP7과 TROT GIRLS JAPAN TOP7이 함께 출연하여 다양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주요 출연과 공연

 

전유진은 2024년 5월 28일 첫 방송된 1회에서 '타인'과 마이진과 함께 '들꽃', 한국 TOP7과 함께 '날 봐 귀순'을 선보였다. 6월 4일 2회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와 후쿠다 미라이와 함께 'Lemon'을 불렀으며, '사랑은 늘 도망가'가 주간베스트송으로 선정되었다. 6월 11일 3회에서는 '오사카의 황혼'과 계은숙과 함께 '기다리는 여심', 박혜신과 별사랑과 함께 '베사메무쵸'를 선보였다.

 

6월 18일 4회에서는 '십계'와 손태진, 후쿠다 미라이와 함께 '사랑해'를 불러 '십계'가 주간베스트송으로 선정되었다. 6월 25일 5회에서는 '존재의 이유'와 마이진, 박혜신과 함께 '미운사내', 린 우타고코로, 리에 스미다, 아이코와 함께 'Season in the Sun'을 선보였으며, '미운사내'가 주간베스트송으로 선정되었다.

 

7월 2일 6회에서는 '암연'과 서지오와 함께 '보고싶다 내 사랑'을 불렀으며, 7월 9일 7회에서는 '전유진의 연인에'와 '돌릴 수 없는 세월', 포항동성고 담임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애상'과 '앗 뜨거'를 불러 한일 가족의 밤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전유진은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한일 양국의 팬들에게 전유진의 음악적 재능과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전유진: 수상 경력

 

전유진은 다양한 음악 경연 대회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전유진의 수상 경력은 전유진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보여준다.

 

 주요 수상 내역

 

2019년 7월 26일

-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

  - 부상: 상금 700만원, 가수 인증서

 

2019년 10월 12일

- 청포도 문화축제 - 이육사 백일장 및 청포도 사생대회

  - 백일장부문: 경상북도 의회 의장상 수상

  - 일시: 2019년 10월 12일 12:00 ~ 15:00

  - 장소: 포항시 청포도 문학공원

  - 참가자격: 포항시 초중고 학생

 

2019년 10월 19일

-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 1회 우승

  - 부상: 고급 안마의자

 

2019년 11월 23일

-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 결선 준우승

  - MC 특별상: 한우 세트

2020년 3월 13일

- MBC 편애중계: 신동대전 우승

  - 부상: 유벤져스 데뷔곡

 

2020년 7월 10일

- MBC 편애중계: 왕중왕전 준우승

 

2021년 9월 3일

- KBS 2TV 연중라이브 선정 "2021 NEW SUPERSTAR" 가수 부문

  - 상패 수여

 

2021년 10월 2일

-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 트로트 여자 부문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

  - 상패 수여

 

2021년 11월 19일

- 2021년「아동학대예방의 날」기념 유공자 표창 (훈격:포항시장)

  - 표창패 수여

 

전유진은 이러한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자신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영향력을 입증하였다. 전유진의 노력과 열정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유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전유진: 음악적 여정과 학창 시절 활동

 

전유진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으며, 학창 시절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재능을 더욱 발전시켰다.

 

 음악과의 첫 만남

 

전유진은 초등학교 4학년 혹은 6학년 때 민요를 배운 경험이 있다. 이 시절의 경험은 전유진이 한국 전통 음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전유진의 음악적 뿌리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학창 시절의 활동

 

학창 시절 전유진은 학교 내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 활동을 통해 전유진은 무대에서의 자신감과 퍼포먼스 능력을 기르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전유진이 이후 가수로서 활동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한일가왕전에서의 성과

 

전유진은 2024년 4월 16일 '한일가왕전'에서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를 불러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곡은 방송 이후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무려 45시간 동안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트로트 경연곡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경우는 있지만, 한국 트로트 가수가 부른 일본어 노래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성과는 전유진의 음악적 재능과 전유진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전유진의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성과는 전유진이 앞으로도 음악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전유진의 음악적 여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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