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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 :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No.16.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7. 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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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는 2006년 11월 7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태어난 17세의 젊은 야구 선수다. 현재 전주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등번호 16번을 달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남양주리틀 야구단에서 첫 야구를 시작한 정우주는 백봉초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부속 중학교, 그리고 현재의 전주고등학교까지 차례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왔다. 정우주의 185cm의 키와 88kg의 탄탄한 체격은 투수로서의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보여준다. 정우주의 주 포지션은 투수이며, 정우주는 우투우타로 뛰어난 투구 실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실력은 전주고등학교 야구부에서 빛을 발하며, 팀의 중요한 경기를 책임지고 있다. 다가오는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 입단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우주는, 지금까지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우주의 성장은 단순히 신체적인 면에 그치지 않고, 기술적, 정신적으로도 한층 더 성숙해지고 있다. 정우주는 연일 정씨 가문 출신으로,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정우주의 성격은 INFP로, 이는 내향적이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을 뜻한다. 이러한 성격은 정우주의 야구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우주는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정우주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많은 팬들이 정우주의 활약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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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우완 투수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우완 투수 정우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남양주시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며 야구를 시작했다. 건대부중 졸업 후 신일고에 입학했으나 2학년 말 전주고로 전학했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에는 13⅓이닝 동안 6피안타, 7사사구, 탈삼진 20개, 1자책점의 성적을 올렸으며, 최고 구속 143km/h를 기록했다. 2학년에는 9이닝 동안 3피안타, 8사사구, 탈삼진 14개, 5자책점의 성적과 함께 최고 구속 147km/h를 기록했다. 고등학교 3학년을 앞둔 윈터 리그에서는 시속 153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신인 드래프트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정우주는 2024년 전국명문고야구열전에 출전해 서울고와의 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슬라이더, 스플리터 구사가 가능하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4월 10일 경기상업고와의 2회전에서 4⅔이닝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4월 13일 부산고와의 32강전에서는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1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덕수고와의 이마트배 결승에서는 부진했으나, 전체적으로 13⅔이닝 6피안타, 5볼넷, 24탈삼진, ERA 0.66, WHIP 0.80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인 정우주는 덕수고의 좌완 투수 정현우, 대구고의 좌완 투수 배찬승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KBO 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통해 드래프트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청룡기 충암고와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7월 7일 경기에서는 5이닝 105구, 5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7월 16일 청룡기 결승전에서 3.2이닝 무실점, 4탈삼진, 2사사구, 1피안타를 기록하며 국내 잔류를 결정지었다. 정우주는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주: 독보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개인적 일화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우완 파이어볼러 정우주는 평균 140km/h대 중후반, 최고 156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뛰어난 투수이다. 정우주의 포심 패스트볼은 높은 회전수와 탈고교급 구위를 자랑하며, 제구 또한 우수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를 구사하며, 이 중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정우주의 간결한 투구폼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우주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야구를 시작해 5학년 때 남양주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정우주의 이름과 관련된 별명은 '정직모'로, 이는 정우주의 직모 머리카락에서 유래했다. 또한, 정우주는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을 롤 모델로 삼고 있으며, 정우주의 투수 기술을 본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마트배 8강을 마친 뒤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우주는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NewJeans의 해린을 꼽았고, 프로에 와서 가장 상대하고 싶은 타자는 LG 트윈스의 홍창기라고 밝혔다. 정우주는 피아노를 잘 치는 재주도 있으며, 관련 게시물에서 정우주의 피아노 연주를 볼 수 있다.

 

정우주는 덕수고 왼손 투수 정현우와 함께 전체 1순위픽을 다투고 있다. 정우주는 정현우를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선의의 라이벌"로 여기며, 정현우의 제구와 경기운영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반면, 정현우는 정우주의 구속과 구위에 대해 "가볍게 던지는 것 같은데도 150km/h 이상이 쉽게 나올 정도로 압도적"이라고 칭찬했다. 과거 두산 베어스의 팬이었던 정우주는 현재 LG 트윈스의 팬으로, 정우주의 야구 인생에서 팬심의 변화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정우주의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정우주의 플레이 스타일과 개인적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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