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본명 변우민(卞宇珉),은 1965년 2월 1일 부산시 동래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변우민은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와 부곡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울산대학교 화학공학과와 일본어일문학을 전공하였으나 중퇴하였고,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변우민의 본관은 초계 변씨로, 신체적으로는 178cm의 키와 75kg의 체중, B형 혈액형을 지니고 있다. 변우민의 연기 경력은 1987년 영화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변우민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변우민의 연기 경력은 다채로운 작품들로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 구성으로는 배우자 김효진(1984년생)과 딸 변하은(2013년 1월 1일생)이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디어이엔티이다. 변우민은 가족과 함께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연기라는 직업에 열정을 쏟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우민: 대한민국의 배우
변우민(卞宇珉)은 1965년 2월 1일 부산직할시 동래구(현 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변우민의 아버지 변낙문은 교육공무원과 경남대학교 일본어일문학과 교수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변우민은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와 부곡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울산공과대학 화학공학과와 일본어일문학을 복수전공하였으나,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여 연극과 영화에 대한 본격적인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변우민은 부산 사투리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자각 아래 표준어를 연습하며 끊임없이 노력하여 연극영화계에 입문하였다.
변우민의 연기 경력은 1987년 영화 '바람불어 좋은 날'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서울시나위', '어둔 하늘 어둔 새', '남자 대탐험'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는 최고의 미남 청춘스타로 불리며, 당시 홍콩 영화 열풍 속에서 밀키스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1995년 SBS 드라마 '고백'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며, 1996년 '남자 대탐험'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 역으로 주목받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최근에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마취과 의사 남도일 역할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변우민은 또한 개인적 성격상 대인배적인 면모를 지니며, 드라마 속 악역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선한 인품을 보여주었다. 2010년에 결혼하여 2013년에 딸을 얻었으며, 그 동안의 활동과 개인적인 삶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이다.
변우민: 한때의 논란과 가족 배경
변우민은 "집 나가면 고생이다"라는 명언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이 말은 변우민의 강렬한 개성과 유명세 덕분에 한동안 장안의 화제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광고도 TV에서 방영된 바 있다. 변우민은 1985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여 박중훈, 전인화, 김희애, 조용원 등과 같은 동문들과 함께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변우민의 아버지는 교육공무원으로 정년 퇴임하였고, 변우민의 가족은 서울대학교 동문이 다섯 명이나 되는 교육 및 법조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집안이다. 특히 매형과 매제, 형수, 조카까지 포함된 법조계 가족은 이 집안의 명성을 더하고 있다. 변우민 본인 또한 골프와 여행을 취미로 즐기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2월 25일, 변우민은 '복면가왕'에 '기쁘다 트리 오셨네'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른 바 있으며, 이후에는 여러 비영리단체, 교육기관, 의료기관, 지방자체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 변우민은 '나는 몸신이다' 초창기 고정 패널로 출연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문제를 공개적으로 털어놓았다. 목과 허리에 디스크 소견이 발견되었고,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하며 헬리코박터균 감염도 치료 받았다. 이러한 과정은 변우민이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방송과 사회활동에서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변우민은 군 병역 비리 사건으로 인해 큰 논란에 휘말렸다. 1992년 교통사고 환자의 진단서를 사용하여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의해 수배되었고, 같은 해 4월 12일 검거되었다. 변우민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사건 후 강릉시 외곽의 한 산사에서 은둔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연인이었던 옥소리와 헤어졌으며, 이후 옥소리는 박철과 결혼했다. 변우민은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으나, TV에서 김민종의 발언을 보고 용기를 얻어 다시 생활을 이어갔다. 이러한 파란만장한 일들에도 불구하고 변우민은 1995년 SBS 드라마 '고백'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의 길을 걸었다.
변우민: 출연작 목록
변우민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연예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배우이다. 변우민의 출연작 목록은 변우민이 연기한 다양한 배역과 장르를 보여주며, 변우민의 연기 경력의 폭넓음을 잘 드러낸다.
영화 출연작
변우민의 영화 출연 경력은 1987년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에서 실연클럽 역을 맡으며 시작되었다. 1988년에는 '시로의 섬'에서 영훈 역, '철수'에서 청춘시대의 주인공을 연기하였다. 이후 1990년대 초반에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1990), '하얀 비요일'(1991), '절대사랑'(1994), '결혼이야기2'(199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1997년에는 '체인지'와 '캘리포니아', 1998년에는 '키스할까요'에서 특별출연으로 진보배 매니저 역을 맡았다. 변우민의 최근 영화 출연작으로는 2015년 '막걸스'에서 사장 역할이 있다.
드라마 출연작
변우민은 드라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988년 KBS 2TV 드라마 '순심이'에서 시작하여, 1989년 MBC 드라마 '서울 시나위'에서 만수 역으로 주목받았다. 1990년에는 '어둔 하늘 어둔 새'에서 문수 역할을 맡았다. 1995년 SBS 드라마 '고백'에서는 창훈 역할로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같은 해 '국화와 칼'과 '째즈'에서도 재일교포 2세 변호사 마사오, 오달수 역할로 출연하였다. 1996년 SBS '남자대탐험'에서는 강영웅 역할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고, 이후 '삼김시대'(1998), '결혼 7년'(1999), '하나뿐인 당신'(1999)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다.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는 정교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탐나는도다'(2009), '이글이글'(2010) 등에서도 활발한 연기를 펼쳤다.
변우민의 최근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2016-2017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남도일 역할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 2', 2021년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도 같은 역할로 등장하였다. 그 외에도 '현재는 아름다워'(2022), '하늘의 인연'(2023)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변우민은 변우민의 다양한 출연작을 통해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을 입증하며, 한국 연예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변우민: 광고, 방송 진행 및 홍보대사 활동
변우민은 연기 경력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광고, 방송 진행, 홍보대사 역할 등을 통해 변우민의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변우민의 광고 출연과 방송 진행, 홍보대사 활동은 변우민이 단순히 연기만 하는 배우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고 출연
변우민은 2017년에 디오오토갤러리 광고에 출연하였다. 광고는 변우민의 세련된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강조하며, 변우민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한 매력을 잘 표현하였다. 이 광고는 변우민의 연기 외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았다.
방송 진행
변우민은 방송 진행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991년 MBC의 '여기 젊음이'와 '강변가요제'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또한 2004년에는 올'리브의 '빅마마의 오픈키친'에서 진행을 맡아 요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이러한 방송 진행 경험은 변우민이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홍보대사 활동
변우민은 여러 기관과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 2010년에는 산림청과 심폐소생술 공익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였다. 또한 2009년 하동군청 홍보대사, 2007년 태국 관광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 국제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15년에는 대한폐암학회 홍보대사로 활동하여 폐암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2019년 부산 동래구 홍보대사와 2020년 동명대학교 홍보대사로서 지역 사회와 교육 기관에 기여하고 있다.
수상 경력
변우민의 연기력은 다양한 상으로 인정받았다.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아내의 유혹'으로 연속극 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있을 때 잘해'로 연속극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변우민의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헌신을 잘 보여준다.
변우민은 변우민의 폭넓은 활동을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광고, 방송, 사회적 기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한국 연예계에서 변우민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