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는 1977년 9월 13일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태어난 한국의 배우이다. 현재 나이는 46세로, 진해시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해당된다. 진선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예술사 학위를 받으며 연기 역량을 다졌다. 진선규의 신체적 특징은 177cm의 키와 70kg의 몸무게이다. 배우자 박보경과의 결혼 생활을 통해 딸 진솔과 아들 진격을 두고 있다. 진선규의 연기 경력은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19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경찰청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마쳤다. 진선규의 직업적 여정은 다양한 무대와 스크린에서의 경험으로 더욱 풍부해졌으며, 현재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선규는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MBTI 성격 유형은 INFP로 분류된다. 진선규의 성격과 가치관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진선규는 연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깊이 있는 인간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선규: 대한민국의 주목받는 배우
진선규는 대한민국의 유명 배우로, 진선규의 연기 경력은 많은 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진선규는 어린 시절 태권도와 절권도 등 다양한 운동을 배워 체육교사를 꿈꿨으나, 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진선규는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하였다.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가던 진선규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진선규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해왔다.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에서 주인공 김준의 측근 갑이 역과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의 동지 남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7년에는 영화 《남한산성》에서 충직한 장수 역할을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같은 해 영화 《범죄도시》에서 흑룡파의 2인자 위성락 역으로 진선규의 첫 악역을 연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조선족 어투와 배역의 잔인함을 훌륭히 표현한 진선규의 연기는 중국인들로부터 원어민급 발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진선규의 연기력은 청불영화 《범죄도시》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 작품은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흥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진선규는 2017년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유해진, 배성우, 김희원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주연 5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하여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이 작품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미디 영화 관객 동원 1위와 전체 영화 순위 2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2022년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3년 2월에는 첫 단독 주연작으로 영화 《카운트》를 개봉하여 박시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섰다.
진선규의 출연 작품
진선규는 진선규의 연기 경력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소화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진선규의 필모그래피는 연극에서 시작하여 드라마와 영화로 확장되었으며, 각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연기하였다.
2008년 진선규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귀시장 패거리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영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에는 《풍산개》에서 북파 고문하는 북한군 역과 《마마》에서 동숙 주치의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2012년에는 《화차》에서 사무장 역할을, 《아부의 왕》에서는 터널 기자로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개들의 전쟁》(2013)에서 충모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진선규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관능의 법칙》(2014)에서 김대리 역, 《찌라시: 위험한 소문》(2014)에서 남흥 역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도리화가》의 교지관리 역, 《극적인 하룻밤》의 커피남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2016년에는 《사냥》에서 김중현 역, 《터널》에서 장비 책임자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2017년은 특히 두드러진 해였는데, 《특별시민》에서 길수 역,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보안계장 역,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역, 《남한산성》에서 초관 이두갑 역을 맡으며 진선규의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이후 2018년부터 2023년까지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활발히 활동하였다. 《허스토리》(2018)에서는 사진사 목소리로 우정출연하였고, 《암수살인》(2018)에서는 조형사 역을, 《완벽한 타인》(2018)에서는 페북남 목소리로 특별출연하였다. 2019년에는 《극한직업》에서 마봉팔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사바하》(2019)에서는 해안스님 역, 《돈》(2019)에서는 박창구 역으로 출연하였다. 2021년에는 《승리호》에서 타이거 박 역,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조광춘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2022년에는 《킹메이커》에서 농부 역을 우정출연하며,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장명준 역으로 주요 악역을 소화하였다. 2023년에는 영화 《카운트》에서 박시헌 역을 맡아 첫 단독 주연작으로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달짝지근해: 7510》에서는 병훈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외계+인 2부》에서는 능파 역으로 출연 예정이며, 《너와 나의 계절》에서는 김현식 역, 《아마존 활명수》에서는 빵식 역으로 각각 출연 예정이다. 진선규의 다양한 출연작들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선규의 드라마 출연 작품
진선규는 진선규의 다채로운 연기 경력을 드라마 분야에서도 빛냈다. 진선규의 드라마 출연 목록은 진선규가 얼마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는지를 보여주며, 여러 방송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연기해왔다.
2010년에 진선규는 KBS 2TV의 《결혼해주세요》에서 피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MBC의 《로드 넘버 원》에서는 고만용 역으로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2012년에는 MBC의 《무신》에서 갑이 역, SBS의 《대풍수》에서 이한백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시기 진선규의 연기는 역사와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배역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진선규는 여러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MBC의 《쓰리 데이즈》(2014)에서 문신남 킬러 역을, SBS의 《오만과 편견》(2014)에서는 주윤창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5년에는 《여자를 울려》에서 황경수 역, JTBC의 《송곳》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2016년에는 MBC의 《결혼계약》에서 오미란의 주치의 역을 맡았고, SBS의 《닥터스》에서는 김치현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tvN의 《안투라지》에서는 CJ 김팀장 역으로 출연하며, 진선규의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7년에는 JTBC의 《맨투맨》에서 권선규 감독 역으로 특별출연하였고, tvN의 《명불허전》에서는 연이 부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8년에는 《무법 변호사》에서 박문성 역으로 특별출연하였고,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구동매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의 《킹덤》에서 덕성 역을 맡았고, JTBC의 《멜로가 체질》에서는 드라마 남주인공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진선규의 2021년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tvN의 《빈센조》에서 김종만 역, SBS의 《원 더 우먼》에서 마봉팔 역이 있으며, 이 두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22년에는 KBS 2TV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국영수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같은 해 tvN의 《몸값》에서는 노형수 역으로 주연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TVING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진선규 역으로 2회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Disney+의 《카지노》에서는 소진석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2023년에는 JTBC의 《레이스》에서 인플루언서 역, SBS의 《악귀》에서 구강모 역을 맡았으며, tvN의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마주석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의 《애마》에서는 구중호 역으로, 자백의 대가에서는 장정구 역으로 출연 예정으로, 진선규의 다양한 역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선규의 연극 및 뮤지컬 출연작
진선규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진선규의 연기 역량을 넓혀왔다. 진선규의 연극과 뮤지컬 경력은 한국 공연 예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역할로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선규의 연극 경력은 2004년 《하륵이야기》와 《쑥부쟁이》에서 시작되었다. 이어서 2005년에는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에서 야생소년 및 석봉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2006년에는 《더 마스크》에서 청소할아범 역을,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내 마음의 안나푸르나》에서 사위 역을 소화했다. 같은 시기에 《칠수와 만수》와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늘근도둑 이야기》에서 덜 늙은 도둑 역을 맡았으며, 2011년에는 《대머리 여가수》에서 서씨 역, 《너와 함께라면》에서 코이소 쿠니타로 및 아버지 역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2012년에는 《거기》에서 병도 역, 《칠수와 만수》에서 만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나와 할아버지》에서 할아버지 역할로 꾸준히 무대에 섰다. 2014년에는 《가을 반딧불이》와 《뜨거운 여름》에서 재희 역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신인류의 백분토론》에서 전진기 역으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진선규의 최근 연극 출연작으로는 2020년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에서 민재 역과 2024년 《꽃, 별이지나》에서 정후 역이 있다.
뮤지컬 분야에서도 진선규는 두각을 나타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서 야생소년 역으로 출연하였고, 2007년에는 《김종욱 찾기》에서 멀티맨 역을 맡았다. 2009년에는 《점점》에서 김보살 역을 맡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리걸리 블론드》에서 에밋 역을 소화하였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아가사》에서 로이 역으로 활동하였고, 2014년에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서 이창섭 역을 맡았다. 2015년에는 《난쟁이들》에서 빅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19년에는 《나빌레라》에서 심덕출 역을, 2021년에는 음악극 《태일》에서 태일 목소리 역을 맡아 무대에서의 폭넓은 연기력을 증명하였다.
진선규는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진선규의 연기 경력은 많은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기억을 남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