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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 샤프한 매력의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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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사맨 2024. 8. 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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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은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자 배우로, 1992년 8월 10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제주 고씨(濟州 髙氏)이며, 신체 사이즈는 키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O형이다. 고아성은 언니로 고아라와 고아현이 있다. 학력으로는 서울금양초등학교, 선린중학교,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무종교이며,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에 속해 있다. 1999년에 고아성은 광고 공익광고협의회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TI 유형은 INTP로,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철학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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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출신 배우

 

고아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아역 시절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거장 감독들과의 협업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고아성은 둥근상에 곱고 순수한 얼굴로 매력을 발산하며, 평범한 시민부터 사이코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고아성은 봉준호, 홍상수 등 거장 감독들과의 작업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하며, 동년배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고아성의 연기 경력은 매우 일찍 시작되었다. 4세 때부터 TV에 모습을 비친 고아성은 다양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2004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탄생"에서 왕중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같은 해,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2006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 출연하며 천만영화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고아성은 대중의 인지도와 인기를 동시에 얻게 되었다. 이후 고아성은 꾸준히 메이저 영화에 캐스팅되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였고, 드라마 "공부의 신"과 영화 "설국열차"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3년, 고아성은 봉준호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설국열차"에서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존 허트, 에드 해리스, 옥타비아 스펜서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다. 2014년에는 할리우드 매니지먼트사인 언타이틀드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2015년 영화 "오피스"로 호평받으며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고아성은, 2019년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 역을 맡아 열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서명 운동에 최초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020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는 이자영 역을 맡아 작품과 연기 모두에서 호평을 받았다.

고아성: 영화 및 드라마 출연 작품

 

영화 출연작

 

고아성은 다수의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꾸준히 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고아성의 영화 경력은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현서 역을 맡아 주연으로 데뷔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2007년에는 "즐거운 인생"에서 조연으로 참여하였고, 2008년 "라듸오 데이즈"에서는 순덕 역을 맡아 주연으로 열연했다. 2009년에는 "여행자"와 "결혼식 후에"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13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서 요나 역으로 주목받았고, 2014년 "우아한 거짓말"에서는 이만지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뷰티 인사이드"(2015), "오피스"(2015),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오빠생각"(2016), "더 킹"(2017)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2019년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는 유관순 열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0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는 이자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2023년에는 "달짝지근해: 7510"에 특별출연했고, 2024년 "한국이 싫어서"에서는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2025년에는 "파반느"라는 작품이 예정되어 있다.

드라마 출연작

 

고아성은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2004년 KBS의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노다지/블루스톤 공주 역으로 주연을 맡아 데뷔한 이후, 2005년 MBC의 "슬픈 연가"에서 어린 차화정 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떨리는 가슴"에서 김보미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2010년에는 KBS의 "공부의 신"에서 길풀잎 역을 맡아 주목받았고, 2015년 SBS의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서봄 역으로 열연하였다. 2016년 넷플릭스의 "심야식당 도쿄스토리"에서는 유나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017년 MBC의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2018년 OCN의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윤나영 역으로 출연하였고, 2021년 Seezn과 olleh tv의 "크라임 퍼즐"에서는 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2년 MBC의 "트레이서"에서는 서혜영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23년 넷플릭스의 "이두나!"에서는 하연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뮤지컬 출연작

 

고아성은 2002년 뮤지컬 "피터팬"에 출연한 바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은 고아성의 연기력에 큰 밑거름이 되었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아성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고아성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고아성: 그 외 활동

 

방송 출연

 

고아성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2008년 SBS의 "절친노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채널CGV의 "나도 영화감독이다 2"에 고정 출연하며 5부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6년에는 SBS "런닝맨"의 282회에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2017년 MBC의 "복면가왕"에 '야구르지롱'이라는 이름으로 103회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2019년에는 YTN "YTN 뉴스 Q"와 SBS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자신의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KBS 2TV "배틀 트립"에도 출연하였다.

 

2020년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tvN "바닷길 선발대"와 "온앤오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21년 MBC "손현주의 간이역",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tvN "도레미 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022년에는 JTBC "아는 형님"의 314회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교류를 지속했다.

내레이션

 

2019년, 고아성은 "3·1운동 100주년, 유관순 그리고 8호실의 기억"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여 역사적 사건을 되새기는 데 기여하였다.

 

광고

 

고아성은 1999년 공익광고협의회의 "읽으면 행복합니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2006년 농심의 신라면, 카시오 전자사전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 잡았다. 2013년에는 멜론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였고, 2015년 (주)맨담코리아 비페스타 광고에 참여하였다. 2016년에는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광고에 출연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2020년에는 라코스테의 NOTHING 캠페인에서 앰배서더로 활약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였다.

 

홍보대사

 

고아성은 2007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남선녀 홍보모델로 위촉되어 공익활동에 참여하였다. 2011년에는 알코올 클린 캠퍼스 조성 건전음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2020년에는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의 넥스트엑터로 선정되어 영화제의 홍보와 발전에 기여하였다.

 

음반

 

고아성은 다양한 음반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2010년 "공부의 신 OST"에서 어니스트의 '달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고, 2012년에는 "듀엣 OST"에서 'Nobody Knows', 'Light On My Shoulder', 'Blue Blue Night', 'Wings of Rod' 등의 곡을 선보였다. 2015년에는 곽태훈 부반장의 Limited Edition '홍대입구'에 참여하였고, 2023년에는 이찬혁비디오 '머물고 싶은 순간'에 참여하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고아성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고아성의 다양한 활동들은 고아성의 다재다능함을 증명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아성: 탁월한 연기력으로 빛나는 수상 경력

 

고아성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그 재능과 노력을 인정받아 왔다. 고아성의 수상 경력은 고아성의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성공을 증명해 주며,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고아성의 연기력과 열정을 잘 나타낸다.

 

2006년, 고아성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현서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제2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고아성의 연기 경력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었으며, 같은 해 제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후 2007년, 고아성은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에서 영스타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2014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서 요나 역으로 출연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 작품을 통해 고아성은 제3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에서 모엣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영화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예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고아성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2015년은 고아성에게 매우 중요한 해였다. 고아성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같은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뉴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그해 최고의 신인 배우로 자리잡았다. 고아성은 영화 "오피스"에서 이미례 역으로 출연하여 제25회 판시네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이로써 영화와 드라마 양쪽에서 모두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2016년에는 제36회 황금촬영상에서 촬영감독들이 뽑은 여자인기상을 수상하며, 고아성의 인기가 단순히 대중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 상은 촬영감독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으로, 배우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태도와 전문성까지 평가되는 중요한 상이다.

 

2018년에는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윤나영 역을 맡아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고아성은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고아성의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해석 능력은 시청자와 평단 모두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고아성은 중견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고아성의 수상 경력은 고아성이 단순히 인기에만 머무르는 배우가 아닌, 꾸준히 자신의 연기력을 갈고 닦으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는 배우임을 보여준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꾸준히 성장해온 고아성의 연기 인생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을 것이다.

고아성: 진중한 분위기와 다양한 취미 활동, 연기에 대한 헌신

 

고아성은 그동안의 연기 경력을 통해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성향을 보인 바 있다. 미니홈피와 패션 스타일을 통해 드러난 고아성의 취향은 또래와는 다른 차별화된 개성을 드러낸다. 이러한 성향은 고아성의 최근 작품,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는 고아성의 복귀작으로, 고아성의 연기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고아성의 열망을 엿볼 수 있다.

 

고아성은 사진과 음악에 대한 흥미와 재능을 갖추고 있다. 고아성은 인디 음악 클럽에서 활동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엘리엇 스미스와 션 레논의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특히, 유명 인디 밴드 네스티요나의 리더 요나와의 친분이 알려져 있으며, 네스티요나의 두 번째 앨범에서는 'Boy Meets Girl'이라는 곡의 보컬을 맡았다. 이 곡은 고아성에게 헌정된 노래로, 고아성은 직접 삽화도 그려주었다. 이러한 활동은 고아성의 예술적 감각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이다.

또한, 고아성의 연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의 첫 키스신 상대가 한효주였다는 사실은 많은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고아성이 촬영 도중 "첫 키스신이에요"라고 말하며 수줍어하자, 한효주는 "하필 제가..."라는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인터뷰도 있었다. 이어서 고아성은 영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준과 또 다른 키스신을 찍었다. 이러한 사적인 이야기들은 고아성의 인간적인 면모와 연기 과정에서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2020년 10월 27일, KBS 2TV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때, 고아성은 과거 출연작인 "울라불라 블루짱"을 흑역사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숙과 송은이의 농담에 고아성은 자신의 과거를 다룬 자료화면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한, 고아성은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자신의 캐릭터와 MBTI 성격 유형을 비교하며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기도 했다.

고아성의 연기뿐만 아니라 고아성의 다양한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홍보 차원에서 이솜, 박혜수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왜 그래'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관순 열사의 역할을 위해 닷새간 굶거나 리더십을 공부하는 등, 고아성의 연기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최근에는 2023년 9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하며 전치 12주 부상을 입었음을 밝혔다. 이 부상으로 인해 고아성은 영화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고아라가 대타로 투입되었다. 부상으로 인한 회복 기간 동안 공식 일정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고아성의 팬들은 고아성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응원하며, 고아성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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