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1980년 2월 3일 출생)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출신의 배우이다. 정성일은 조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영화 《H》로 데뷔했다. 현재는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취미로는 야구, 골프, 탁구, 볼링을 즐기고 있다. 개신교 신자로, 배우자와 2017년에 태어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정성일은 신체적으로는 키 178cm, 몸무게 71kg으로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정성일의 출신지는 경상북도 대구시지만 현재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정성일은 배우로서만큼이나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성일: 대한민국의 배우
정성일(1980년 2월 3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저명한 배우로,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후 최근에는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성일은 2020년 이후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할을 맡아 국내외에서 큰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는 정성일의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정성일의 연기력과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성일의 경력은 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쌓아졌다. 2007년부터 시작된 정성일의 무대 활동은 다양한 작품과 배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연극 《강풀의 바보》에서 상수 역할을 맡아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행복한 눈물》, 《라이어 1탄》, 《킬러가 왔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다. 정성일의 연극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2017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요 작품으로는 《자메이카 헬스클럽》, 《쉬어매드니스》, 《미오 프라텔로》, 《뷰티풀 선데이》 등이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정성일이 연기 분야에서 다채로운 역량을 발휘해 온 결과물이다.
정성일의 공연 경력은 정성일이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정성일의 출연작들은 정성일이 연기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인정받는 배우임을 보여준다. 특히, 2020년 이후로는 드라마와 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성일이 맡은 역할들은 정성일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다.
정성일: 드라마 경력
정성일은 한국 드라마 분야에서 뚜렷한 경력을 쌓아온 배우로, 다양한 배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성일의 드라마 경력은 2009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코타로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정성일은 2015년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권과장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2019년에는 MBC 드라마 《이몽》에서 진수 역으로, 그리고 KBS 2TV의 《99억의 여자》에서 백승재 역할로 등장하며 그 해의 주요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 2》에서 박상무, 《산후조리원》에서 이선우 역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정성일이 드라마 분야에서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데 기여했다.
정성일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OCN의 《타임즈》에서 강신욱 역, KBS 2TV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이강 역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같은 시기에 tvN의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신주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2022년에는 tvN의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김태훈 역으로,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으로 크게 주목받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2024년에는 엑스클루시브의 《BEGINS ≠ YOUTH》에서 김창준, 디즈니+의 《트리거》에서 한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미정인 드라마 《보호자들》에서는 복태주 역할을 검토 중이다. 정성일의 다양한 작품 선택은 정성일이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정성일: 영화 경력
정성일은 2002년 영화 《H》에서 탈취차량남 역할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를 통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정성일의 데뷔작 이후, 정성일은 꾸준히 다양한 역할을 맡아 영화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건룡위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이후 2009년 영화 《19》에서 하기상 역할로 다시 한 번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2010년에는 영화 《페어 러브》에서 재웅 역할을 맡았고, 2011년에는 《사랑의 확신》에서 영민 역을 맡아 정성일의 연기 범위를 확장하였다. 2013년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서는 깡따구 심복 역할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선보였으며, 2014년에는 《기술자들》에서 심복1 역할을 맡았다. 그 후, 2016년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는 청년 역을, 《고백할 수 없는》에서는 주요 배역을 맡아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다.
정성일은 2017년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젊은 평달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2년에는 《말임씨를 부탁해》에서 옥매트 판매 지부장 역할을 우정 출연으로, 《늑대사냥》에서 정필성 형사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정성일의 최신작으로는 2024년 개봉 예정인 영화 《전,란》에서 겐신 역할을 맡고 있으며, 넷플릭스 로고의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는 미정 역할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정성일의 다양한 영화 출연작들은 정성일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 능력을 보여준다.
정성일: 방송 및 광고 활동
정성일은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다양한 방송과 광고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23년 2월 1일에는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79화에 출연하여 정성일의 이력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이 방송은 정성일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성일은 2020년에 그랜저 광고 '아들의 꿈' 편에 출연하며 정성일의 광고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2023년에는 GMC 시에라 런칭 필름과 erom의 황성주 박사 마시는 영양식 광고에 등장하여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갔다. 이러한 광고 출연은 정성일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정성일의 화보 활동은 2023년 3월호의 Harper's BAZAAR에 실리며, 패션과 스타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2023년에는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 '현승일콘'에 참여하여 김대현, 최호승과 함께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정성일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성일은 2023년에 펀덱스 어워드에서 OTT 드라마 조연 우수상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하며 정성일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수상 경력은 정성일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증명한다.
정성일: 끊임없는 노력과 다채로운 활동
정성일은 스물 초반에 연기 경력을 시작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초기에는 기회가 부족하고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정성일은 이러한 도전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정성일은 서른 살이 넘었지만 그 동안의 시간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회상한다. 주변의 연기 잘하는 선배들에게 “어떻게 연기를 잘하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들이 “나이 먹으면 다 잘하게 된다”라고 답한 것에 영향을 받아, 자신도 빨리 나이를 먹어 연기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던 정성일은 그 시간 동안의 고난을 잘 견뎌냈다.
정성일은 손가락 하트를 하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알려져 있다. 정성일은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에서 김대현, 최호승과 함께 ‘현승일’이라는 트리오를 결성하였으며, 이 트리오의 이름은 정성일이 지었다. 이들은 '현승일'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2021년에는 단콘을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트리오의 활동은 정성일의 다양한 재능과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정성일은 《미오 프라텔로》에서 무뚝뚝한 역할, 깝죽거리는 역할, 차분한 역할 등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기존의 차분하고 진중한 이미지에서 탈피하였다. 정성일의 춤과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정성일이 개그 욕심이 있는 인물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주었다.
정성일은 개인적으로도 흥미로운 배경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다시 만날 수 있었고, 부모님의 보살핌 없이 2살 터울 누나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할머니의 병간호를 도맡기도 했다고 한다. 친구의 친구로 아내를 처음 만난 정성일은, 이후 우연히 소식을 접하고 3년간 연락을 주고받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 덕분에 7살 아들의 유치원 선생님이 정성일의 사인을 부탁하는 등의 변화된 인지도를 실감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유재석과 닮은 외모로도 화제가 되었고, 유재석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를 통해 만나기도 했다.
정성일은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한화 이글스를 태그한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2023년 4월 7일,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전에서 사이드-언더 폼으로 시구를 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정성일은 또한 사회인 야구팀 크루세이더스에서 투수로 활동하며 2020년 우승과 MVP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정성일의 야구 열정은 '최강 몬스터즈 U-18' 직관 경기에서 110km/h의 시구 기록으로도 드러나며, 정성일의 다채로운 활동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