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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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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金多順|Kim Dasom)은 1993년 5월 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89년생의 오빠가 있습니다. 김다솜은 신체적으로는 키가 167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가람중학교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10년에 데뷔한 김다솜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었습니다. 씨스타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며 'Push Push'를 시작으로 다양한 별명으로 알려졌으며, MBTI 유형은 ENF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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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김다솜(金多順)은 1993년 5월 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던 김다솜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히치콕, 큐브릭, 뤽 베송 감독의 영화를 즐겨 보았고, 특히 영화 "레옹"의 여운에 깊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연기를 향한 열망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여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이후, 오빠의 권유로 JYP 오디션에 합격하여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씨스타로 데뷔하며 가수와 배우의 꿈을 함께 이루게 됩니다.

 

 씨스타 활동

 

김다솜은 씨스타의 서브보컬 및 비주얼 담당으로 활동하며 팀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김다솜의 하얀 피부와 여리여리한 몸매는 팀 내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하얀 피부는 '형광등 피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였습니다. 2011년 정규 1집 활동부터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래와 춤 실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씨스타의 마지막 노래 "Lonely"에서는 보컬 실력이 크게 발전하여 40초가 넘는 파트를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김다솜은 씨스타의 활동 중 무대 실수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안정적인 라이브와 늘어난 파트로 그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연기 활동 및 이후

 

김다솜은 'Loving U' 활동을 기점으로 연기계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씨스타 활동 중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2012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다솜은 씨스타 해체 후에도 연기와 음악 모두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씨스타 해체 후 소유와 함께 재계약하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잔류했으나, 2021년 6월 29일 스타쉽과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씨스타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김다솜 역시 연기와 음악,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다솜: 배우로서의 솔로 활동

 

김다솜은 씨스타 활동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다솜의 영화 출연작들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하며 현실의 무게에 짓눌린 20대를 대변하는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같은 해 "이상한 동거"에서는 한근혜 역을 맡았으나 미방영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 "리얼"에 재활치료사 역으로 우정 출연하며 47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2022년에는 영화 "리버스"에서 주연을 맡아 최희수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김다솜은 연기 활동에 대해 "이 일이 정말 좋아요. 스태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도 즐겁고, 대본에 적혀 있는 글들을 연기로 표현할 때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짜릿함을 느끼곤 해요. 노력한 만큼 성취감도 크고요. 그 맛을 한번 보면 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의 부담과 선입견을 극복하며, 씨스타 활동과 병행하는 육체적 한계도 오로지 연기의 재미와 성취감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장르와 감독에 대한 관심

 

김다솜은 웬만한 장르는 다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액션, 멜로, 코미디, 스릴러, SF, 사극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다솜은 스탠리 큐브릭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며, 타란티노의 "킬 빌"을 특히 재미있게 본 작품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섬세한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제임스 캐머런의 "타이타닉"을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꼽았습니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과 연기 경험

 

김다솜은 4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중 두 남자의 대시를 받는 맥주 파는 아가씨 역을 맡았습니다. 이 역할은 현실의 무게에 짓눌린 20대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그녀에게 큰 무게감을 주었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었습니다. 영화는 신연식 감독의 탁월한 디렉션 덕분에 3회 만에 촬영을 마쳤으며, 김다솜은 감독의 디렉션에 많이 의지했다고 합니다. 시트콤 촬영 당시에는 아이디어를 내고 현장에서 애드리브도 했지만, 영화에서는 감독의 시나리오와 연출에 맞추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영화 내용이 다소 난해해 감독에게 많이 묻고 배웠다고 전했습니다.

 

김다솜은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입니다. 김다솜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열정이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빛을 발할지 기대됩니다.

 

 김다솜: 드라마에서의 다양한 연기 변신

 

김다솜은 씨스타 활동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김다솜의 드라마 출연작들은 각각의 배역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주요 출연작

 

김다솜은 2013년 KBS 1TV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공들임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31.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어 2015년에는 KBS 2TV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오인영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첫 회 방영 후 김다솜의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김순옥 작가의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악녀 양달희 역을 맡아 생애 첫 SBS 드라마 출연을 했습니다. 극 초반 발성과 발음 면에서 지적을 받았으나, 극 중반부터는 연기가 자연스러워지며 악역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4.0%를 기록했으며, 김다솜은 이 작품으로 2017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은지수 역을 맡아 착한 서브 여자 주인공을 연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중박을 쳤지만, 김다솜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은 이어졌습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양달희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17.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주아린 역으로 주연을 맡아 활약하였고, 2021년에는 라이프타임 드라마 "드라마월드"에서 형사 역으로 특별 출연했습니다. 2023년에는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태정원 역으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발휘했으며,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우연일까?"에서 김혜지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에서의 연기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기 성장과 평가

 

김다솜은 드라마 출연 초기에는 연기에 대한 부담과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KBS2 드라마 "별난 며느리" 출연 당시에는 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재미있게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하였으며, 첫 회 방영 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기 도중에는 멤버들의 조언을 받아 적당히 망가지면서도 예쁘게 보이려는 연기 방식을 택하였고, 이는 감독과 본인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김순옥 작가의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처음으로 악녀 역할을 맡아 발성과 발음에서 지적을 받았으나, 연기력을 발전시켜 극 중반 이후부터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의 시력을 잃은 맹인 연기는 대호평을 받으며, 김다솜의 연기력 향상을 입증하였습니다.

 

김다솜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어갈 것입니다. 김다솜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열정이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빛을 발할지 기대됩니다.

 

 김다솜: 다재다능한 배우와 아이돌의 면모

 

김다솜은 씨스타의 멤버로 데뷔하여 가수로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배우로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김다솜의 특징을 몸매, 지식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여담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몸매 관리와 운동

 

김다솜은 평소 체형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즐겨 입으며, 허리가 가늘고 골반이 넓은 몸매를 자랑합니다. 김다솜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데, 주로 무릎에서 15cm 정도 올라오는 길이를 선택합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7~8년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속해왔습니다. 2018년부터는 필라테스와 골프도 시작하여 주 3회 세 가지 운동을 번갈아가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운동 덕분에 김다솜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식에 대한 관심과 열정

 

김다솜은 지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매우 높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서 멤버 보라는 김다솜이 가장 똑똑한 멤버라고 칭찬하였고, 2011년 JTBC의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에서 시사 퀴즈 문제를 가볍게 풀어 결승에 진출하며 지식왕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다솜은 결승에서 효린을 꺾고 우승하여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 1대 시사돌에 등극하였습니다.

 

김다솜은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노력 중이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김다솜은 인문학 서적도 좋아하여 최근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와 니체의 '말'을 읽고 있으며, 특별히 밀란 쿤데라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몇 번이나 읽었는데 읽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문장을 몇 번이고 곱씹어야 이해된다고 하며, 하루에 20페이지는 읽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관심사와 생활

 

김다솜은 연예 활동 이외에도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이 시를 잘 쓴다고 칭찬한 것과, 30살 전에 수필을 쓰는 것이 소망이라는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김다솜은 일기도 자주 쓰며, 인종차별 문제를 우유에 빗대어 쓴 적도 있어 생각이 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멤버들에 따르면, 김다솜은 문자도 길고 장황하게 쓰는 타입입니다.

 

김다솜은 영어를 잘하며, 본인의 SNS에 영어로 자주 글을 쓰며 소통합니다. 이는 부친이 외무 공무원으로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경험 덕분입니다. 또한, 2015년부터 중국어도 배우고 있으며, 중국어 선생님으로부터 발음이 중국인 같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여 학구열이 높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읽고, 친구와 함께 주식 투자 강의를 들으며 공부한다고 밝혔지만, 이러한 노력이 다소 노잼으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김다솜은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평소 체형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즐겨 입고 단아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포인트가 될 만한 색감의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단조롭지 않게 연출합니다.

 

김다솜은 연애에 있어서도 강한 집착을 보였지만, 이제는 쿨한 성격으로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김다솜은 다양한 관심사와 열정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다솜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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