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John Park)은 1988년 9월 13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존 앤드루 박(John Andrew Park)이며, 한국명은 박성규다. 존박은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출생지는 밀양 박씨 본관이다. 키는 180cm이며 혈액형은 B형이다. 2010년 Mnet에서 방영된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주목받기 시작한 존박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했다. 음악적 경력은 2012년 데뷔한 미니 앨범 'Knock'으로 시작하여, 그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존박은 가톨릭 신자로서, 세례명은 요한이다. 존박은 MBTI 유형으로 INFP를 가리킨다. 최근에는 2022년 6월에 결혼한 배우자와 함께 딸을 두고 있다.
존박(John Park)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1988년 9월 13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존박은 본명 존 앤드류 박(John Andrew Park)으로, 한국명은 박성규이다. 학력으로는 서울언주초등학교와 Northbrook Field Middle School, Glenbrook North High School을 거쳤으며,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나 중퇴했다. 존박은 2010년 Mnet의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슈퍼스타K2》에서 존박은 독특한 중저음 보컬로 큰 인기를 끌었고, 특히 존박의 올드 소울과 고전 팝의 감성을 잘 살린 무대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서도 Top 20에 진입하며 주목받은 존박은,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독특한 스타일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경험을 통해 존박의 매력을 입증하였다.
비록 《슈퍼스타K2》 결승에서 준우승에 그쳤으나, 존박의 음악적 재능과 성실함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존박은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지속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갔다. 현재 존박은 뮤직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뮤직팜과 재계약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존박은 존박의 감성적인 음악과 뛰어난 보컬로 한국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존박(John Park)은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받는 바리톤 가수이다. 존박의 음악적 매력은 주로 R&B 스타일의 기교와 소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으며, 저음역대에서 특히 강점을 보인다. 존박의 목소리는 0옥타브 미(E2)와 파(F2) 같은 저음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고음은 2옥타브 파(F4)과 솔(G4) 정도까지 소화한다. 두성으로는 3옥타브 초반대까지 안정적인 발음을 유지하며, 존박의 음색은 소울풀하고 깊이 있는 감정을 전달하는 데 탁월하다.
존박의 외모는 존박의 음악적 매력에 더욱 방점을 찍는다. 180cm의 키와 잘 정리된 외모 덕분에 많은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존박의 매너와 착한 성격은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외모와 비주얼에 대한 평가가 때때로 존박의 실력에 대한 편견을 초래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박은 선한 태도와 팬들에 대한 배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탈락자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동료 가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은 존박이 단순한 스타를 넘어 진심으로 음악에 헌신하는 아티스트임을 보여준다.
《슈퍼스타K2》 이후, 존박은 2012년 첫 미니앨범 'Knock'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존박의 데뷔 앨범은 발매 후 약 20일 만에 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에는 특정 음악 프로그램 출연에 제약을 받으며 활동이 제한되었으나,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의 출연 기회 확대에 따라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3년에는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에 출연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존박은 존박의 독창적인 음악적 재능과 성실함으로 한국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존박(John Park)은 음악적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존박의 예능 출연은 단순한 연예계 활동을 넘어 독특한 개성과 재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다.
존박의 예능 경력은 2013년 1월 14일, MBC의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시작되었다. 오디션 출신 연예인의 출연이 금지되었던 MBC 예능에서 존박의 출연은 주목받았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7회 만에 종영되었다. 이후, 2013년 5월 29일부터 Mnet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방송의 적》에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선보였다. 존박은 '덜덜'이라는 바보 기믹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존박은 이적과 함께 출연하며 상대적으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저게 진심이 전혀 없는 100% 연기라면 존박은 배우를 해야 한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존박의 바보 캐릭터는 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고, '방송국 놈들'과 같은 유명한 드립이 생성되었다.
2013년 8월 3일에는 《무한도전》의 여름예능캠프에 출연하였다. 몰래 카메라에서 스캔들을 인정하며 울먹이는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방송의 적에서 보였던 모습이 진심임을 입증하였고, 낯선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이후 존박은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이어졌다. 《우리동네 예체능》, 《무한도전》, 《런닝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 영역을 확장하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초반부부터 강호동과 짝을 이루며 활약했으며,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부분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SBS의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에서 백진희와 함께 출연하여 뛰어난 영어 실력과 인맥을 활용하며 '헬퍼' 역할을 맡았다. 7화에서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앞에서 버스킹을 하는 장면도 방영되었으며, 영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9월에는 《1박 2일》에 출연하여 김종민, 김준호와 함께 바보 트리오로 재탄생하며 '존구농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무한도전》의 무도투어편에 통역으로 출연하여 정준하와 하하의 진행 부족을 보완하며 기미상궁 역할을 수행했다.
2016년 7월 14일에는 《해피투게더》 외국인 연예인 특집에 출연하여 영어를 교과서적으로 구사하여 개그캐로 변모하였고, 같은 해 11월 28일부터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하이》의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방송 초기에는 야식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소통으로 청취자들과의 관계를 쌓았다.
2023년에는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하여 나폴리에서의 영업 과정을 다루며 이탈리어를 구사하며 현지 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더 타임 호텔》에서는 빼어난 추리력과 정치력을 발휘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하반기에는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에도 출연하여 새로운 장소와 도전 과제 속에서도 기존의 특유의 애티튜드와 센스를 유지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존박의 예능 활동은 존박의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존박이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존박의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존박: 예능에서의 새로운 도약과 음악적 업적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의 성공
2017년 6월 11일과 18일, 존박은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존박은 '목소리 블루오션 마린보이'라는 가명으로 58차 경연에 참가하여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1라운드에서는 공일오비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부르며 63표를 얻었고, 2라운드에서는 자이언티의 "그냥"을 소화하며 80표를 획득했다. 3라운드에서는 김동률의 "Replay"를 열창하며 62표를 얻었다. 최종적으로 존박은 총 60표 이상의 득표로 우승을 차지하며, 외국인 최초로 복면가왕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존박의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목소리는 많은 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1라운드에서부터 존박의 정체를 알아챈 시청자들이 많았다.
음악적 업적
존박은 음악적 재능을 다방면에서 발휘해왔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슈퍼스타K 2 Top6 (My Story)》의 "내가 다 줄게요"를 작사하며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2012년에는 미니 1집 《Knock》의 "Falling"을 작사했으며, 같은 해 MBC 뮤직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어쩌면 어쩌면"을 작곡했다. 2013년에는 정규 1집 《Inner Child》에서 "Imagine", "Too Late", "그만", "To You And Me", "Sipping My Life" 등을 작곡하고 작사하였다. 이 앨범은 존박의 창작 역량을 드러내는 중요한 작업이었다.
존박의 작곡 및 작사 작업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이어졌다. 2014년에는 어반자카파의 정규 4집에서 "Play"를 작곡하였고, 2015년에는 개리의 정규 1집에서 "뚝방의 꿈 (Feat. 존박)"을 작곡했다. 2016년에는 어반자카파의 미니앨범 《스틸》에서 "Nearness is to love"를 작사하고, 디지털 싱글 《네 생각》에서는 "네 생각"과 "Higher"를 작곡하였다. 또한 2017년에는 디지털 싱글 《DND》에서 "DND (Do Not Disturb)"를 작사하며 활동을 지속하였다.
존박의 디지털 싱글과 앨범 작업은 지속적으로 팬들과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8년에는 정승환의 정규 1집에서 "변명"을 작곡하였고, 2020년에는 유라의 디지털 싱글 《dot》에서 "Night Running (Feat. 존박)"을 작곡 및 작사하였다. 2021년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 OST에서 "I'm Always by Your Side"를 작사하며 드라마 음악에 기여했다.
단독 콘서트
존박은 2016년 10월 22일과 23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relude》를 개최하였으며, 이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되었다. 이어 2017년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 콘서트를 열며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하였다. 두 번째 콘서트는 역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되었으며, MD로는 머그컵이 제공되었다.
존박의 예능과 음악적 업적은 존박이 단순한 가수 이상의 존재임을 보여준다. 존박의 다재다능한 활동은 음악과 예능 두 분야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존박: 수상 경력과 개인적 배경
수상 경력
존박은 존박의 음악적 업적을 통해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쌓았다. 존박의 경력은 슈퍼스타K2 준우승을 시작으로,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왔다.
- 2010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존박의 준우승은 음악적 재능과 대중적 매력을 동시에 입증한 사건이었다.
- 2012년 3월 13일: MBC MUSIC의 《쇼챔피언》에서 "Falling"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이 곡은 존박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대표곡으로, 1위 수상 후 공개된 인증샷과 트윗은 큰 화제를 모았다.
- 2012년: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최고의 루키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존박의 음악적 성과를 인정받은 중요한 상이었다.
- 2013년 2월 7일: 제2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존박의 음악적 성과와 재능을 대중과 업계로부터 인정받은 결과였다.
- 2013년 12월 21일: 제12회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예능 분야에서도 존박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은 상이다.
개인적 배경
존박은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한 TCK(Third Culture Kid)이다. 존박의 삶은 다음과 같은 배경으로 구성된다:
- 미국 출생 및 초기 성장: 존박은 미국에서 태어나 만 6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한국에서 살았으며, 이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로 이민가서 약 10년간 거주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존박이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 고등학교 시절: 존박은 고등학교 재학 중 6인조 남성 아카펠라 그룹 Ow!에서 활동하였으며, 제작한 뮤지컬인 ‘레미제라블’과 ‘풋루즈’ 등에 출연하였다.
- 대학 시절: 대학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Purple Haze의 리드 싱어이자 음악 감독으로 활약하였다. 이 시기에 참여한 곡인 'Coming Home'은 Purple Haze 앨범에 실렸다. 대학에서는 이중 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학과 오페라를 전공하였으나, 오페라는 취미로 두기로 결정하고 경제학을 계속 공부하였다.
- 작사 및 작곡: 존박은 2012년 미니 1집 《Knock》의 타이틀 곡 "Falling"을 처음으로 작사하였으며, 정규 1집 《Inner Child》의 수록곡 "그만"을 처음으로 작곡 및 작사하였다.
- 사회적 활동: 2012년 7월에는 국제 빈곤 퇴치 기여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팬카페에 일반 회원과 동일한 절차로 가입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존박의 수상 경력과 개인적 배경은 존박이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존박의 음악과 활동은 대중과 팬들에게 지속적인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존박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
존박: 냉면 애호가와 개인적 배경
냉면 애호가로서의 존박
존박은 냉면, 특히 평양냉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존박은 여름철에는 일주일에 5일씩 냉면을 즐길 정도로 이 요리를 좋아하며, 그에 대한 열정은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되었다.
- 해피투게더 출연: 존박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냉면에 대한 전문적인 감별력을 발휘했다. 존박은 체인점에서 제공하는 평양냉면 두 그릇을 비교하며, 각각의 냉면이 어느 지점에서 유래했는지를 정확히 맞추어 감탄을 자아냈다.
- 크리스마스 소원: 존박은 크리스마스에 "ㄴㅁ원츄"라는 소원을 빌 정도로 냉면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팬들도 존박의 열정을 고려하여 생일에 냉면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 현재의 선호도: 2021년 11월 현재, 존박은 냉면을 예전처럼 자주 먹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먹으면 많이 먹는 편이며, 과거에는 하루에 3번, 일주일에 5번까지도 냉면을 즐겼다고 한다. 냉면과 함께 (냉)제육을 사이드로 곁들이는 것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개인적 배경과 흥미로운 에피소드
- 중국 선수가 관련된 사건: WCG 2013에서 워크래프트3 종목에 참가한 중국 선수 "THb9d4d8" 후앙시앙과 존박의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팬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낸 에피소드가 있다. 후앙시앙이 결승전에서 승리한 이후, 한국 팬들은 존박의 외모가 존박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불만을 표출하였고, 이로 인해 존박 갤러리가 영향을 받기도 했다.
- 가족 및 친분 관계: 존박은 미국 출생이지만 한국에서 자주 생활한 배경 덕분에, 가족과의 관계와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깊게 갖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특히 존박의 부모님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존박을 한국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 예능과 발언: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줄리엔 강과 함께 러시아 소치로 간 적이 있다. 그 당시 백인 여성에 대한 발언을 하여 일부에서 논란이 되었으나, 이는 예능적인 발언으로 해석된다. 존박 본인은 대학 시절 백인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있었으며, 존박의 친구들도 대부분 백인들이다.
- 지식인 이미지: 존박은 노스웨스턴 대학교 출신의 인텔리로서, SAT 시험에서 수학과 영어 과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밝혀졌다. 이는 존박이 학문적으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음을 보여준다.
- 음악 활동과 유튜브: 2021년 여름에 《OUTBOX》를 발매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각각 「제자리」와 「밤새 서로 미루다」를 발표하면서 계절별 노래 발표를 약속한 대로 지켰다. 또한, 2022년 6월 8일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JOHN PARK’S COVER SERIES…"를 시작하며 유튜버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MBTI와 개인적 취향: 존박의 MBTI는 INFP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존박의 내성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손이 곱고 예쁘다는 점 또한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존박은 냉면 애호가로서의 유머와 진지한 음악적 활동을 모두 갖춘 인물로, 존박의 다양한 면모는 팬들과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