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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 쌈디의 전 여친으로 유명했던. 여가수.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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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은 1984년 7월 25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0세이다. 레이디 제인은 대한민국 출신으로, 본관은 천안 전씨이다.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키 160cm에 체중 45.5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전지원(1986년생)이 있으며, 2023년 7월 22일에는 임현태와 결혼하였다. 학력 면에서 레이디 제인은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전공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레이디 제인은 학문적인 배경과 더불어 미디어와 방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아키버드의 정규 1집 앨범 'Aquibird'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소속사 없이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레이디 제인의 음악적 여정과 개인적인 삶은 많은 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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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서 독특한 음악적 이력과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부터 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활동하며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졌고, 같은 해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2집 앨범 ‘Abuse Girl’에서 객원보컬로 참여하는 등 활동을 넓혔다. 그러나 2009년에는 아키버드를 떠나 티라미스라는 새로운 밴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티라미스는 2012년 이후 큰 활동 없이 주로 솔로 싱글을 발표해왔고, 밴드 해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혼성 듀오 형태로 변모한 특성상 이들이 활동을 줄인 것도 사실이다.

 

레이디 제인은 인디 밴드 출신으로 음악적 정체성이 다소 유동적이며, 복고풍 댄스곡에서부터 말랑말랑한 스타일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왔다. ‘제이니’와 같은 곡에서는 NS윤지와 유사한 컨셉을 보여주었고, ‘Baby Good Night’이나 ‘이별 뭐 별거야’에서는 요조나 타루와 유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디 제인만의 독특한 음악적 이미지는 뚜렷하지 않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홍대 출신이라는 배경과 비교해 대중가수로서 확실한 변모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부터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3년에는 라디오 스타 출연을 계기로 고정 게스트에서 하차했으나, 2014년에는 MBC FM4U에서 주말 DJ로 복귀하였다. 이후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의 DJ를 맡았고, 2015년에는 팟캐스트 ‘더라디오’를 진행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하였다. 2013년 10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중한 입담을 선보이며 방송 분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의 활약은 김구라에게 "라디오 스타로 팔자를 고치려고 그러네"라는 발언을 이끌어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3년 10월 30일에는 SBS '맘마미아'의 개편 이후, 모녀가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2014년 3월 22일부터는 JTBC '로맨스가 더 필요해'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여 예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15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큐피드 제인으로 출연하였고, 연애 관련 컨텐츠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갔다. 그러나 해당 회차는 백종원과 김영만의 대결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그 후, '마리텔'에서는 대첩의 희생자라는 별칭이 붙으며 예능에서의 색다른 위치를 확립했다.

또한, 2016년 8월 7일에는 MBC '복면가왕'에 ‘양궁소녀’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Ra.D의 'I'm In Love'와 박기영의 '시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하였다. 레이디 제인은 방송 후, 김구라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경연곡을 부르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더했다. 이후, 2019년 3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MBC '호구의 연애'에서 MC로 활약하며, 예능계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였다. 레이디 제인의 예능 출연은 레이디 제인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디 제인의 연예계 활동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요소 중 하나는 ‘쌈디의 여자친구’라는 점이었다. 방송 초기, 그녀와 쌈디의 연애에 대한 질문이 잦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연애 관련 질문에 대해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레이디 제인은 불가피하게 남자친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었고, 이는 조정치와 비슷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유사한 측면을 지니고 있었다.

 

레이디 제인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오래된 연인 관련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쌈디와 함께 영화를 보다가 로맨틱한 장면에 대해 “나도 남자친구 생기면 저런 데 가봐야지”라고 말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 발언에 쌈디의 표정이 좋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그 뒤로도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2013년 6월 17일에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6년간의 연애가 끝나게 되었다. 결별의 원인은 결혼에 대한 생각 차이로, 합의 하에 평화롭게 헤어졌다고 레이디 제인은 밝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친구로 지내며 연락을 이어갔다.

쌈디와의 결별 후, 레이디 제인은 공개 연애를 지양하고 비공식적인 사생활을 지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는 쌈디와의 공개 연애가 가져온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쌈디는 레이디 제인과의 연애 당시 점쟁이의 조언에 따라 헤어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쟁이는 레이디 제인의 성공이 쌈디의 기운에 의해 방해받고 있다는 조언을 했다고 전해졌다.

 

게임에 대한 열정도 드러내는 레이디 제인은 2012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초기 아이디는 '전제인'이었다. 이와 함께, 2014년 9월에는 맥심 화보를 촬영하였으며, 몸매가 늘씬하고 가슴 사이즈는 '꽉 찬 B컵'으로 묘사되었다. 방송 출연 중, 레이디 제인은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방송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등,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발산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레이디 제인이 연예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레이디 제인은 2015년 6월 22일 MBC의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하여 자신의 언어 능력을 선보였고, 2015년 7월에는 JTBC의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함께 출연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발휘했다. 라디오 패널로서의 경력이 긴 레이디 제인은 종종 음성 위주의 방송에서 애교 있는 말투를 선보이며 친근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2015년 1월 3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의 경제권 논쟁에서 “살림하는 여자에게 경제권을 줘야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는 레이디 제인의 부부 경제권에 대한 가치관을 드러낸 것으로, 이전 방송에서도 유사한 발언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 제인은 H.O.T.의 열혈 팬으로, 특히 토니 안을 가장 좋아했다. 레이디 제인은 H.O.T.와 jtL의 팬클럽 굿즈를 모두 소지하고 있으며,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을 때 H.O.T. 관련 물품들을 인증하기도 했다. 2023년 4월 14일에는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예비 신랑인 10살 연하의 가수이자 배우 임현태와의 결혼을 알렸다.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임현태를 소개하며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레이디 제인의 경솔한 발언과 행동은 종종 논란을 일으켰다. 2013년 10월 23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는 가수 서인영과 거미에 대한 무분별한 소문을 전하며 당사자들과의 논쟁을 일으켰고, H.O.T. 팬클럽 시절의 일화로 박지윤을 불편하게 만드는 등 논란을 빚었다. 또한, 2020년 8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지환 성폭행 사건을 다룰 때, 강지환을 성폭행범으로 단정짓는 발언을 해 무죄 추정의 원칙을 어겼다는 비판을 받았다. 강지환은 이후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이 사건은 레이디 제인에게 큰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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