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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 동안 미녀 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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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로, 1972년 10월 5일에 태어났습니다. 박주미는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상학을 전공했습니다. 개신교 신자이며,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입니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주미의 신체 사이즈는 163cm에 몸무게는 42kg으로,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장원과의 사이에서 장남 이태승과 차남 이현승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장원과는 2001년 6월 25일 결혼하여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주미는 박주미의 다채로운 연기 경력과 함께 꾸준히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들 사이에서 안정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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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대한민국의 배우

 

박주미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박주미는 아시아나 항공의 스튜어디스 모델로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하며, 당시 입간판 모델의 인기 원조로 알려졌다. 최강의 동안 미녀로 명성을 떨친 박주미는 1994년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하여, MBC 드라마 ‘오늘은 좋은 날’에서 강호동의 여자친구 역할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1999년에는 MBC 드라마 ‘허준’에서 공빈 김씨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후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였다. 이후 박주미는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면서 2002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하였다. 2010년에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를 통해 복귀하였고,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촬영 중 덤프트럭과의 접촉사고로 부상을 입어 하차하게 되었다.

 

박주미는 2016년 MBC 드라마 ‘옥중화’로 오랜만에 배우로서의 활동을 재개했으나, 연기에 대한 비판도 받았다. 특히 정난정 역은 강수연과 비교되면서 혹평의 대상이 되었으나, 박주미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2021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나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켰다. 시즌 2에서의 연기력 향상은 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박주미의 연기 커리어는 여전히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박주미: 출연 작품

 

영화

 

박주미의 영화 경력은 박주미의 연기력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2010년, 박주미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박민경 역할을 맡아 복귀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어서 2016년에는 덕혜옹주에서 귀인 양씨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에는 출국에서 신은숙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였다.

 

드라마

 

박주미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휘해왔다. 박주미는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만주 지방 소녀 역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1994년 한지붕 세가족의 임지애 역, 1996년 아빠는 시장님의 장경왕후 윤씨 역 등으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다. 특히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KBS 드라마 학교 2와 MBC 허준에서의 공빈 김씨 역은 박주미의 연기력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여인천하에서 옥매향 역으로 활약하며, 2011년 KBS의 사랑을 믿어요에서 서혜진 역을 맡았다.

 

박주미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특별출연하며, 대왕의 꿈의 선덕여왕 역으로 출연하였으나 중도 하차하게 되었다. 2014년 강구 이야기에서 양문숙 역, 2015년 블러드에서 한선영 역으로 특별출연하였고, 2016년 옥중화에서 정난정 역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2018년 이리와 안아줘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각각 지혜원과 나혜성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박주미는 2021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주연 사피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시즌 2와 3에 이어 2023년 아씨두리안에서 두리안 역으로 연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박주미: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에서 현재까지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무려 7년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주미는 2기 전속모델로 시작하였으나, 초기 모델들의 존재감이 희미한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박주미의 광고는 실제 승무원이 출연하는 것처럼 여겨져 승객들이 기내에서 박주미를 찾기도 했다. 이러한 장기 전속 활동 덕분에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했으나, 박주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이를 활용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박주미는 털털한 성격으로도 유명하다. 집에서는 일상적인 츄리닝 차림을 선호하며, 한 번은 아들을 학교에 차로 태워주면서 세수도 하지 않은 채로 외출해 아들이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러한 소소한 에피소드들은 박주미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또한, TV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며느리의 밥상'이라는 식사를 준비해 유재석의 극딜로 불명예 전당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 인해 박주미는 간단하면서도 저렴한 요리를 선보인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되어 주목받았다.

 

2023년 현재,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박주미는 여전히 젊고 고급스러운 외모를 자랑한다.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며느리 역할을 맡으면서도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31살 차이 나는 이다연과의 나이 차이를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박주미의 외모와 연기력은 여전히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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