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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 최근 핫한 기업. 진원생명과학의 최근 이슈들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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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의 글로벌 성과: 24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 체결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미국의 바이오 기업과 177만 달러, 한화 약 24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8월 4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진원생명과학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플라스미드 DNA는 유전자 치료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원료로, 바이오 제약 산업에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플라스미드 DNA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계약은 그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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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계약의 상대방은 비공개 계약 조항에 따라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계약은 진원생명과학의 기술력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향후 추가적인 공급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고객사들과 활발한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진원생명과학이 글로벌 바이오 제약 시장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플라스미드 DNA의 생산 및 공급에서 진원생명과학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진원생명과학이 어떤 성과를 더 이룰지, 그리고 글로벌 바이오 제약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美 신속대응협력기구 회원 선정: 글로벌 방역 대응의 새로운 주역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가 최근 미국 보건부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BARDA)가 지원하는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VGXI의 기술력과 글로벌 방역 대응에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RRPV는 전염병, 신종 감염성 질환, 그리고 기타 생물학적 위협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입니다. 이 기구의 주요 목적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필요한 제품과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VGXI의 이번 회원 선정은 이러한 중요한 임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진원생명과학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VGXI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플라스미드 DNA 생산 용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20년 이상의 생산 경험을 자랑합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플루엔자,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19와 같은 주요 감염병 백신을 성공적으로 생산해온 성과는, VGXI가 RRPV 회원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음을 뒷받침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의 박영근 대표는 “이번 회원 선정은 VGXI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 대응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회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감염성 질병에 대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GXI의 이번 RRPV 회원 선정은 글로벌 보건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향후 VGXI가 RRPV와 협력하여 어떤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개발할지, 그리고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데믹 대응에 어떤 기여를 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진원생명과학, 美 기업과 174만 달러 규모의 DNA 의약품 공급 계약 체결

 

진원생명과학이 미국의 한 바이오 기업과 174만 달러, 약 22억 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7월 22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플라스미드 DNA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진원생명과학의 기술력과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됩니다.

 

플라스미드 DNA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생산에 필수적인 물질로, 최근 유전자 치료 및 백신 개발 분야에서 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원생명과학이 미국의 주요 바이오 기업과의 계약을 체결한 것은, 회사의 기술적 역량과 국제적 신뢰성을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계약의 상대방 기업은 비공개 계약 조항에 따라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계약은 자회사 VGXI의 신규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사들과 협의 중이며,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다양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플라스미드 DNA 공급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진원생명과학의 전략적 접근이 성공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계약은 또한 진원생명과학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향후 유전자 치료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추가적인 성과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진원생명과학, ADC 항암제 개발을 위한 플라스미드 DNA 공급 파트너십 체결

 

진원생명과학이 자회사 VGXI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인 수트로 바이오파머(Sutro Biopharma, In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2024년 6월 4일 전해졌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ADC(항체-약물 결합체) 항암제 개발에 중요한 플라스미드 DNA 공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진원생명과학의 글로벌 의약품 제조 역량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트로 바이오파머는 임상 단계에서 난소암을 표적으로 한 ADC 항암제 루벨타(luveltamab tazevibulin)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항암제는 글로벌 임상 2·3상 연구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VGXI는 이 연구에 필요한 플라스미드 DNA를 1500리터 규모의 발효기를 통해 생산, 공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수트로 바이오파머의 엑스프레스시에프(XpressCF®) 무세포 발현 시스템의 핵심 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VGXI는 유전자 치료제, DNA 백신, RNA 의약품 등 핵산 기반 바이오 의약품의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진원생명과학의 기술력이 고도화된 생명공학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당사의 기술력은 대규모 플라스미드 DNA 생산이 가능하며, 수트로 바이오파머의 유망한 치료제를 발전시키고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진원생명과학이 글로벌 바이오 제약 시장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다시금 입증하는 발언입니다.

 

수트로 바이오파머의 최고기술운영책임자 벤카테시 스리니바산(Venkatesh Srinivasan) 박사는 “VGXI와의 협력은 우리 무세포 제조 플랫폼을 상업적 규모로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이 임상 개발의 중요한 초석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진원생명과학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회사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이 다양한 바이오 제약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됩니다. ADC 항암제 분야에서 VGXI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진원생명과학의 국제적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원생명과학, 유·무상증자 계획 철회: 주주 혼란 방지 위한 결정

 

진원생명과학이 지난해 5월에 발표했던 유·무상증자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4년 4월 3일, 회사는 주주들에게 시설 및 운영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증자 계획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기존 주주와 신규 투자자들 사이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818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와 함께 1주당 0.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이 과정에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총 4차례의 정정 요구를 받으며 계획이 지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최종 유상증자 금액은 667억 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연은 주주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고, 회사는 신중한 고민 끝에 증자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번 결정을 통해 주주들의 신뢰를 유지하고, 추가적인 혼란을 방지하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결정은 주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됩니다. 기업의 자금 조달 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앞으로의 경영 전략과 재무 계획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원생명과학이 주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어떤 새로운 전략을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진원생명과학, 미국 CMO 공장 투자 속도조절 배경과 전망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자회사 VGXI의 CMO(위탁생산) 공장 투자 계획에 속도조절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자금 조달 일정의 지연과 예상보다 저조한 수주 성과로 인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지난해 5월 81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1주당 0.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지만,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총 4차례 정정요구를 받아 증자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 계획에 차질을 초래했으며, 특히 VGXI의 신규 공장 증설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신규 1공장에 대한 추가 설비 설치와 신규 2공장 설립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신규 1공장의 3000리터 규모 설비 가동률은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25%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에 따라, 계획된 4500리터 바이오리액터 추가 설치 시기도 불확실해졌습니다. 또한, 자회사 VGXI가 미국 바이오텍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데, 이들 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수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진원생명과학의 재무 상태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4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손실폭이 확대되었습니다. VGXI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이에 따라 진원생명과학은 VGXI에 대한 투자금 약 97억 원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CMO 공장을 회사의 미래로 보고 있으며, 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공장 확장과 매출 실현 시기가 지연되고 있어,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결국, 진원생명과학은 현재의 재정 상황과 시장 환경을 고려해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자회사 VGXI의 CMO 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시기를 기다리며 전략적 판단을 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자금 조달과 고객사들의 자금 상황 개선이 회사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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