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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수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No. 9.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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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사맨 2024. 9. 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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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수는 1999년 9월 15일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선수이다. 나현수는 문상초등학교, 신탄중앙중학교, 대전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19 V-리그에서 KGC인삼공사에 2라운드 1순위로 입단하며 프로 배구 선수로서의 경로를 시작했다. 나현수는 183cm의 신장과 65kg의 체중을 갖추고 있으며, 미들 블로커와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전 KGC인삼공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나현수는 2022년부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로 이적하여 현재까지 소속되어 있다. 나현수는 2024-25 시즌부터 2028-29 시즌까지 총 3억 6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연봉은 1억 2천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러한 계약은 나현수의 뛰어난 실력과 경기에서의 기여도를 반영하고 있다. 경기 중 응원가로는 크레용팝의 "딸기우유 - OK"와 헬로비너스의 "난 예술이야"를 선호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현수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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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현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 대한민국 배구 선수

 

나현수는 1999년 9월 15일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로, 현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현수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주목받는 유망 선수로, 2018년 FIVB 여자 배구 네이션스리그에 성인 대표팀으로 선발된 바 있다. 2018년 9월 19일에는 V-리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되며 프로 배구의 길을 걸었다. 당시 왼손잡이 장신 라이트로 기대를 모았으나, 현재는 센터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나현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용병이 차지하는 아포짓 포지션의 특성상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다. 이후 센터 포지션으로 전향했지만, KGC인삼공사의 두터운 센터진 때문에 원 포인트 블로커로 주로 출전하였다. 2021년 3월 16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출장하여 블로킹과 왼손 속공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나현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2년 5월 17일, 나현수는 현대건설로 트레이드되었고, 이로 인해 팀 내 포지션과 뎁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KOVO컵에서는 트레이드가 성공적인 결정으로 평가되었고, 나현수는 현대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22년 12월 15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여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왼손잡이 미들블로커로서의 특성을 활용해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였다. 이후 이다현의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늘어난 나현수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현대건설의 중앙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현수: 뛰어난 점프력과 유니크한 왼손잡이 특성으로 주목받는 미들블로커

 

나현수는 183cm의 키를 가진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로, 현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나현수의 뛰어난 점프력과 긴 팔 길이는 일반적인 미들블로커 선수들과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우월한 블로킹과 속공 능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특히 왼손잡이 미들블로커로서, 공중에서 빠르게 공격하는 능력과 높은 타점에서의 속공은 나현수의 주요 강점이다. 이다현과 비슷하게 공중에서의 공격 준비와 실행이 뛰어난 나현수는 일반적인 오른손잡이 미들블로커에 비해 공격 위치와 궤도가 까다로워 상대팀의 방어를 어렵게 만든다.

 

왼손잡이 미들블로커라는 특성 덕분에 나현수는 세터 앞으로 뜨는 A, B 퀵 속공을 더욱 유리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짧은 속공 토스와 빠른 공격 준비로 백 A 속공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상대 아웃사이드 히터의 대각 공격에 대한 블로킹 능력이 뛰어나며, 왼손잡이 특유의 장점을 활용해 공격과 블로킹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기본적인 네트플레이와 세트 능력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어, 이 부분에서의 개선이 필요하다.

 

현재 현대건설의 주전 미들블로커 양효진과 이다현의 부상이나 결장 시, 나현수는 주전으로서 공백을 메우며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팀의 서브권을 가졌을 때 전위에 교체 출전하여 원 포인트 블로커로서, 혹은 아포짓 포지션으로서의 공격을 통해 팀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현대건설에서 토종 왼손잡이 아포짓 황연주와 함께 미들블로커 라인의 경험을 쌓으며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나현수는 현재 현대건설에서 성공적인 트레이드로 평가받으며, 시즌 동안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나현수는 개인적인 취미로 펫 스톤을 기르고 있으며, 애칭은 '고심이'이다. 또한, 닮은 꼴 찾기 영상에서 비와이와 닮았다는 의견에 대해 스스로 부정했지만, 다시 셀프 촬영을 해보니 여전히 비와이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여담들은 나현수의 매력과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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