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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 기부천사로 더 알려진 힙합 가수. 지누션의 멤버 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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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사맨 2024. 9. 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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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Sean)은 대한민국 출신의 가수이자 댄서로, 1972년 10월 10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로션 킴(Ro Sean Kim)이며, 한국명은 노승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 왔고,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댄서로 데뷔하여 음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션은 1997년 3월 1일에 데뷔 앨범인 '지누션(Jinusean)'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션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1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는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션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션은 배우자 정혜영과의 사이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개신교 신자입니다. 션은 음악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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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Sean)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입니다. 션은 서태지와 아이들 및 현진영의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지누션으로 데뷔하여 국내 힙합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션은 힙합 의류 브랜드 "M.F.!"의 대표이사로도 활동하였으며, 이 브랜드는 지누션의 인기에 힘입어 급성장하여 국내 힙합 패션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가수로서의 활동 외에도 션은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이후에는 가족 중심의 패밀리룩 의류 브랜드 "Lilsean"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션과 션의 가족이 직접 피팅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션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사내이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대외협력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션은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스포츠 도전과 기부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왔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로 18시간 만에 주파하거나, 철인 3종 경기에서 우승하는 등의 도전 정신을 발휘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고 기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션은 다양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상 경력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션의 활동과 자선 기여: 힙합 스타에서 사회적 기부자로

 

 지누션에서의 활동

 

션(Sean)은 힙합과 댄스 음악의 융합을 시도한 그룹 지누션에서 메인 래퍼로 활약하며, 당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누션은 현대 마이티 마우스와 유사하게 힙합 기반의 댄스 음악을 선보였으며, 션은 이 그룹에서 독특한 플로우와 랩 실력을 뽐냈습니다. YG FAMILY의 단체 앨범에서 'S.T.P'라는 곡에 참여하여, 션, 테디, 페리와 함께 YG 초기의 3대 래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션은 정박의 올드한 플로우를 구사하며, 대중적인 힙합 음악에서 나름의 위치를 확립했습니다.

 

션의 랩 실력은 주목받지 않았지만, 작사 능력은 뛰어나며,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YG FAMILY의 단체곡 '멋쟁이 신사'와 '한 번 더 말해줘'에서는 다음절 라이밍을 능숙하게 소화하여, 다국적 감각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션의 딕션은 때때로 부정확한 경향이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과 훈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선 활동

 

션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 그에 따른 비판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자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션은 총 45억원을 기부하며,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로서 800명 이상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션의 기부는 필리핀, 북한, 아이티, 우간다 등지의 아동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하게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션은 장애 아동을 위한 의료센터 설립 프로젝트를 통해 320억원을 모금하며, 푸르매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설립하였습니다. 이 병원은 약 1만여 명의 시민과 500여 개 기업의 기부, 정부와 지역사회의 지지로 완성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815 런’ 마라톤 대회를 통해 모인 11억 원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사회에 환원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51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2023년 3월 10일에는 릴레이 런 캠페인을 통해 1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였고, 2023년 12월 13일에는 용인시에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3월에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에게 집 13채를 포함하여 3억 3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1 대 100 참여

 

션은 방송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하여 뛰어난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회차에서는 전화 찬스가 신설되었으며, 션은 10단계에서 최후의 2인과 대결하며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션은 최종 문제에서 우승자 결정의 기회를 얻었으며, 이 과정에서 션의 지적 호기심과 집중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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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힙합과 자선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로, 션의 활동은 단순히 예술적 성취를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션: 예술과 사회적 기여를 넘어서서, 삶의 모든 분야에서의 영향력

 

 육아에 대한 탁월한 능력

 

션(Sean)은 단순히 음악과 자선 활동에 그치지 않고, 육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 출연을 통해 션은 육아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실천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마치 전문가 수준의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힐링캠프’ 등에서 보여준 션의 육아 철학과 경험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고, 이에 따라 션의 아버지는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지누션의 재결합과 ‘토토가’ 출연

 

최근 션은 가수로서의 인식이 사회복지사나 독지가로만 치우쳐진 현실을 타개하고자, 지누션의 재결합을 결심했습니다. 이는 션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재조명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토토가’ 출연은 션이 음악적 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방송 활동과 냉정한 심사 스타일

 

2015년, 션은 타블로와 함께 지누션으로서 ‘쇼미더머니4’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습니다. 션의 심사 스타일은 매우 냉정하며, 이는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션은 심사 과정에서 일체의 칭찬 없이 즉각적인 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때때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션이 유일하게 합격시킨 참가자가 후에 시즌 5의 우승자가 되는 비와이였다는 점에서 션의 심사력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과의 인연

 

션은 마이클 조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션의 팬심은 공공연히 드러납니다. 션의 공식 사진 배경과 의상 등에서 조던의 영향을 엿볼 수 있으며, 실제로 션의 활동이 조던의 시대와 겹치는 부분도 많습니다. 또한, ‘토토가’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이 처음 찾아갔을 때 에어 조던 11을 신고 등장한 점에서도 션의 조던 사랑이 돋보입니다.

 

 운동과 체력 유지

 

션은 47세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체력을 자랑합니다. 2019년에는 미라클365 행사에서 탄탄한 복근을 선보였으며, 2024년에는 한국 나이 53세에도 불구하고 동아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30분대에 완주하고, 5월 10km 대회에서도 전체 15등에 드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션의 뛰어난 체력과 운동 능력은 꾸준한 자기 관리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사회적 활동

 

션은 형이 있으며, 형이 미해병대를 복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션의 형이 낳은 조카가 11명으로, 이는 션의 가족이 다수의 자녀를 둔 것을 의미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조카 사진을 통해 형이 흑인과 결혼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습니다.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드

 

션의 이름은 정확히 발음하면 "션 로"로, 한국식으로는 "로 션"이라 읽힙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형돈은 방송에서 “스킨은 어디있어요?”라는 말장난을 하면서 유재석에게 웃음을 주었고, 이 에피소드는 그들 간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채플 강연

 

션은 서울여자대학교 채플에 매년 강연자로 출석하며, 이는 션의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를 상징합니다. 2023년 기준으로 20년째 경건회에 참석 중이며, 이는 서울여대 졸업생들에게는 필수 요건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부 활동

 

그간 션과 션의 부인은 함께 벌어들인 금액 중 약 60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는 부부가 함께 노력하여 사회에 기여한 막대한 금액으로, 션의 사회적 책임과 헌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션은 음악, 자선 활동, 육아,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치며, 션의 활동은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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