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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 레전드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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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Jeon Mira, 1978년 2월 6일 출생)는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의 전직 한국 테니스 선수이자 현재는 연예인 윤종신의 아내로 잘 알려져 있다. 전미라는 군산영광여자중학교와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미라는 1993년에 테니스 선수로서 데뷔하였으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5년에 은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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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시절 전미라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이후 스포츠계를 떠나 연예계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지는 않았다. 전미라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175cm의 신장과 54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이다. 전미라는 또한 개신교(예장통합) 신자로 알려져 있다.

 

전미라는 2006년에 가수 윤종신과 결혼하였고,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들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으며, 첫째 아들은 윤라익(2007년 11월 12일 출생), 둘째 딸은 윤라임(2009년 9월 14일 출생), 셋째 딸은 윤라오(2010년 12월 13일 출생)이다. 전미라의 가족 관계는 원만하며, 시아버지 윤광석과의 관계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미라(Jeon Mira, 1978년 2월 6일 출생)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테니스 선수로, 특히 주니어 윔블던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로 명성을 떨쳤다.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전미라는 군산영광여자중학교와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했다. 전미라의 프로 테니스 경력은 1993년에 시작되었으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2005년에 현역 은퇴 후, 전미라는 9세 연상의 가수 윤종신과 결혼하여 가정에 전념하면서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전미라는 현재 한국프랑스오픈홍보대사, 생활체육테니스홍보대사,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 전미라 테니스아카데미 원장, 그리고 JTBC3 FOX Sports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러한 역할들을 통해 전미라는 테니스의 대중화와 스포츠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미라의 수상 기록은 다채롭다. 1997년 시칠리아 유니버시아드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미라는 1993년 대만 여자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과 1994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특히 후자는 이후 세계 테니스를 평정한 마르티나 힝기스와의 결승에서의 대결로 주목받았다. 2000년 태국 야마하 오픈 단식 준우승과 일본 여자 서킷 단식 우승, 2003년 세아제강컵 국제 챌린저 대회 단식 준우승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2004년 한솔 WTA 코리아오픈 복식 우승으로 전미라의 활발한 경력을 이어갔다.

 

전미라(Jeon Mira)는 한국 테니스계의 상징적인 인물로, 은퇴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전미라는 2014년 KBS2의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에는 MBC의 《진짜 사나이 - 여군 특집 3기》에 참가하였고, 2016년에는 MBC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3》에 출연하여 부부와 세 자녀와 함께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에서 전미라는 팀의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이에 대해 남편 윤종신은 방송 후반부에 유머를 곁들여 비판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JTBC의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 71화와 SBS의 《집사부일체》 149화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경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2021년에는 웹예능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에 코치로 출연하여 테니스 기초부터 단식 매치 도전까지 이르는 과정을 지도하며 활약했다. 또한 같은 해 SBS 설날특집 풋살 예능 《골 때리는 전미라들》에서는 "FC 국대패밀리" 팀의 일원으로 나서 3, 4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그 외에도 전미라는 2019년 4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문제를 공개하며, 어깨 통증에 대한 진단을 공유했다. 전미라는 오십견으로 오해받았지만, 실제로는 충돌증후군으로 진단되었다고 밝혔다. 충돌증후군은 어깨 힘줄이 견봉 뼈와 부딪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중년이나 어깨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미라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근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하며, 자신의 건강 회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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