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禹喜珍)은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로, 1975년 5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단양 우씨이며, 신체 사이즈는 키 162cm, 발사이즈 235mm, 혈액형은 O형이다.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여동생 우세진과 함께 자랐으며, 우희진은 서울신암초등학교, 신암중학교, 명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 전문학사를 취득했다. 우희진은 매니지먼트 오름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하였다. 우희진은 다채로운 연기 스타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희진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하여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우희진은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어린이 드라마와 청소년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이 되면서도 연기 경력을 순탄하게 이어갔으나, 전성기가 짧았던 점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희진의 인지도는 여전히 높으며, 여러 히트작들을 통해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KBS2 드라마 느낌,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나도 엄마야 등이 있다.
우희진의 연기 경력에서 주목할 만한 순간은 1994년 KBS2 수목 드라마 느낌에서 여주인공 김유리 역을 맡았을 때였다. 우희진의 청순한 외모는 당시 큰 화제를 모았고, 하이틴 스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 드라마의 성공은 우희진이 1994년 영화 어린 연인에도 캐스팅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의 정점을 찍었고, 1996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이후 정극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은예영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0년에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로 일일극과 주말극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오 상궁 역으로 젊은 세대의 인지도 또한 높였다. 2018년에는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악녀 최경신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2019년부터는 미니 시리즈의 조연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희진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배우로, 우희진의 필모그래피는 다양한 장르와 배역으로 채워져 있다.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에서 어린 세자빈 역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우희진은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하이틴 드라마와 청춘 드라마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성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우희진의 대표작 중 하나인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는 김유리 역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한 우희진은, 이후에도 남자셋 여자셋과 같은 시트콤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는 은예영 역으로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영화에서는 1994년작 어린 연인에서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00년대 이후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갔고, 2010년대 들어서는 인생은 아름다워, 나도 엄마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까지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오! 주인님 등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지속하고 있다.
우희진의 연기 경력은 우희진이 얼마나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우희진의 작품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희진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우희진은 꾸준한 연기 활동과 성실한 자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 우희진의 연기력은 여러 차례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1996년, 우희진은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주목받았다. 2002년에는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은예영 역으로 또 한 번 큰 인기를 끌며 우희진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우희진의 인간적인 면모 역시 주목할 만하다. 우희진은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장서희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성격적으로는 조용하고 말이 적은 편으로, 이러한 내향적인 성격은 우희진의 연기 스타일에도 반영되곤 한다. 일상에서 즐기는 취미 중 하나는 단순한 게임, 테트리스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우희진의 소박하고 차분한 성격을 드러낸다.
우희진은 결혼에 대해 큰 집착이 없는 편이다.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미혼인 우희진은 과거 작품 느낌에서 이정재와의 대사처럼 결혼을 늦게 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결혼에 대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작품 선택에 있어서는 캐릭터 자체에 집중하며, 특히 현실의 애환을 담아 공감대를 자극할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우희진의 연기 철학은 깊이 있는 연기자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우희진은 외모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그녀를 보기 위해 교회에 나갔을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출중한 외모로 유명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중국 여배우 판빙빙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러한 다방면의 매력은 우희진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과 tvN 코미디빅리그의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