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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 남성미 넘치는 미남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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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1978년 7월 18일에 태어났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다. 주상욱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신체 사항으로는 키가 180cm에 몸무게는 70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주상욱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어머니 박정자, 누나(1976년생), 여동생 주은정(1980년생), 그리고 배우자 차예련과의 결혼을 통해 태어난 딸 주인아가 있다. 학창 시절에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주상욱은 연기자로서 1998년 KBS1의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다. 별명으로는 '주각미남', '주훈내폴폴', '주멍뭉', '주깐족', '주방언', '욱상욱', '상욱언니' 등이 있다. 주상욱의 MBTI 성격 유형은 INT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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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대한민국의 배우

 

주상욱은 1998년,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던 중 여자친구를 따라 프로필 사진을 찍어 돌린 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주상욱은 연기와 촬영 현장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지만, 진지한 자세로 시작한 배우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상욱의 열정과 노력은 주목받기 시작했다.

 

1998년, 21세의 나이에 데뷔한 주상욱은 주로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주상욱의 마른 얼굴과 앞머리를 내린 모습 덕분에 청소년 드라마에 자주 캐스팅되었으며, 이로 인해 ‘청소년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그러나 군 제대 후에는 다양한 장(長)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고, 특히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기획실장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실장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후에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도 참여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주상욱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방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남자의 자격' 고정 멤버로서, 그리고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2년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는 주인공 이방원 역을 맡아 비판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그 해에는 배우 생활 25년 만에 첫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부인 차예련과 함께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주상욱의 연기력과 예능에서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주상욱: 출연 작품

 

주상욱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상욱의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영화 분야에서는 2006년,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 《아랑》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최강 로맨스》에서 김종혁 역할을 맡았다. 이어 2008년 《아내가 결혼했다》에서는 한재경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0년에는 《용서는 없다》에서 이성호 역으로 우정출연을 하였다. 이후 2012년 《간기남》에서 한길로, 2013년 《응징자》에서 준석, 2014년 《조선미녀삼총사》에서 사현 역을 맡았다.

 

드라마 분야에서는 1998년 KBS 1TV의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조연으로 데뷔하였다. 같은 해 EBS의 《내일》에서 박건 역을 맡았고, 1999년에는 《네 꿈을 펼쳐라》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2006년 EBS의 《점프 - 청해의 꿈》에서 장보고 역으로 조연을 맡았으며, MBC의 《베스트극장 - 놈들의 수다》에서 정수 역을 연기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MBC의 《깍두기》에서 박재우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2008년 KBS 2TV의 《드라마시티 - 실연 복수 전문가 Miss 조》와 《아빠 셋 엄마 하나》에서 각각 이기현과 정찬영 역을 연기하였다.

 

이후 주상욱은 다양한 역할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2010년 SBS의 《자이언트》에서 조민우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2012년 MBC의 《신들의 만찬》에서 최재하 역, 2013년 OCN의 《특수사건전담반 TEN 2》에서 여지훈 역을 맡았다. 2014년에는 SBS의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 역으로 출연하였고, 2015년에는 KBS 2TV의 《복면검사》와 MBC의 《화려한 유혹》에서 각각 하대철과 진형우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최근에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KBS 1TV의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2023년 ENA의 《보라! 데보라》에서 한상진 역으로 출연했다.


주상욱: 수상 경력

 

주상욱은 주상욱의 연기 활동을 통해 여러 차례의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그 해의 주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특히 ‘베스트 커플상’은 황정음과의 호흡으로 얻은 영예였다. 같은 해, 제6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제4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는 ‘남자 조연상’을, 제5회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에서는 ‘배우 부문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하며 다방면에서 인정받았다.

 

2012년, 주상욱은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예능 활동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헤럴드 동아TV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서 ‘베스트 드레서상’을, KBS 연기대상에서는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여 연기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14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때 ‘베스트 커플상’은 한예슬과 함께 받았다.

 

주상욱의 연기 경력은 2022년에 새로운 정점을 찍었다. 제8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조재윤과 함께 수상했다. 특히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 생활 25년 만에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는 주상욱의 탁월한 연기력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주상욱: 다채로운 매력과 개인적 특성

 

주상욱은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독특한 웃음소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상욱의 웃음소리는 '핫핫핫핫핫'이라는 호탕한 소리로, 촬영 현장에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거운 역할을 주로 맡아 다소 낯을 가리고 말이 없을 것 같은 인상과는 달리, 실제로는 매우 유쾌하고 수다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촬영장에서 상대 여배우들과 주제를 가지고 몇 시간씩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매력을 재미있는 성격으로 꼽기도 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진지한 실장 캐릭터보다 가벼운 캐릭터를 맡을 때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주상욱은 종종 ‘실장님 캐릭터’에 대한 농담을 하기도 한다. 실장, 팀장, 지부장 등의 역할을 많이 맡았기 때문에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면 매니저에게 먼저 “실장님 캐릭터인가요?”라고 묻는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한편, 동성애자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주상욱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나는 게이가 아니라 누구보다 남자이고 싶은 사람’이라는 발언을 했고, 이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차예련과 결혼하면서 이러한 소문은 자연스럽게 종식되었다.

 

가족사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주상욱의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여동생은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본인은 남서울대학교 출신으로, 동상이몽에서 형제들이 모두 공부를 잘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어릴 적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서 세 자녀를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머니는 강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자주 혼나기도 했다고 한다. 연기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무명 시절에는 고생이 많았고, 연기를 배운 경험이 없어 초반에는 연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이 그를 더 단단한 배우로 만들었고, 주상욱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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