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Steve Sang-Hyun Noh)은 대한민국 출신의 경제학 학사로, 현재 에코글로벌그룹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1990년 7월 19일에 태어난 노상현은 현재 34세이며, 키는 181cm이다. 혈액형은 B형이다. 노상현은 미국의 뱁슨 칼리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병역의 의무를 다한 노상현은 육군 제27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하였고, 만기 전역일은 2019년 11월 10일이다. 노상현은 MBTI 유형으로 INTP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조용하고 분석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노상현의 영어 이름은 Steve Sang-Hyun Noh로, 국제 활동에서도 이 이름을 사용하여 활동하고 있다.
노상현: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
노상현은 대한민국에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후, 연기 분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노상현은 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GQ, 로피시엘옴므, 에스콰이어, 아레나 등 주요 매체에 등장하며 모델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노상현의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은 뮤직비디오 및 리우 올림픽을 주제로 한 통신사 광고 등 다수의 CF 출연을 통해 더욱 부각되었으며, 이는 노상현의 연기 경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노상현의 연기 경력은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에서의 단역 역할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2017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을 통해 노상현은 신예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노상현의 연기력은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상현의 연기력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연기 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출연작으로는 2015년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에서 20대 남 역할로 단역을 맡았고, 2018년에는 신 전래동화에서 크리스 정 역으로 특별 출연하였다. 같은 해, 그 여름에 봄에서 주연인 데이비드 역할을 통해 주요 역할을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에는 영화 돈에서 해외영업팀 브로커 역할로 단역을 맡았고, 2023년에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 제임스 역을 통해 주연으로 활약하였다. 2024년에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흥수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상현의 다양한 출연작들은 노상현이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상현: 드라마 경력
노상현은 드라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배우로, 노상현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아우르며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2017년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에서 이윤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등장하며 첫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 작품은 노상현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을 관객들에게 강하게 인식시킨 계기가 되었다.
2020년, 노상현은 진흙탕 연애담 시즌2에서 이성철 역을 맡았으며, 이와 함께 삼백살, 20학번에서는 전강운 역할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다. 노상현의 연기력은 그 해 방영된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노상현은 차별화된 연기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2022년에는 Apple TV+의 파친코에서 백이삭 역을 맡아 글로벌 무대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KBS 2TV의 커튼콜에서 리문성 역할로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또한 tvN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이상욱 역을 통해 조연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23년, 노상현은 Disney+의 사운드트랙2에서 지수호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하였다. 2024년에는 Apple TV+의 파친코 시즌 2에서 백이삭 역할을 계속해서 연기하며, 넷플릭스의 피타는 연애에서는 존킴 역할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노상현의 다음 프로젝트인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수현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며, 이러한 연이은 출연작들은 노상현의 연기 커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