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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 92년생 모델 및 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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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琴새록), 한국의 배우로서 1992년 9월 6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금새록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후 광고에서 데뷔하여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본관은 봉화 금씨(奉化 琴氏)로, 어머니와 언니 그리고 반려견 금반지와 함께 살고 있다. 금새록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이전에는 UL 엔터테인먼트와 하이지음스튜디오에도 소속되어 있었다. 신체적으로는 168~170cm에 49kg의 체중을 유지하며,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별명으로는 '금새로키'와 '동그라미 8개'가 있으며, 종교는 무종교를 따르고 있다. 금새록은 광고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금새록의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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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새록: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배우

 

금새록(琴새록)은 1992년 9월 6일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후 2011년 나이키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초기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금새록은 《암살》, 《밀정》, 《덕혜옹주》, 《해어화》 등 한국 영화의 대표작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갔다.

 

2018년에는 이해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영화 《독전》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같은 해,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기회주의자 박현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정적인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코믹과 진중함을 모두 소화하며 신인연기상을 수상,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첫 주연작인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직업정신이 투철한 체육교사 하소현 역을 맡아, OCN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기여하였다.

 

금새록은 2020년에는 이태원 클라쓰 원작 작가의 첫 연출작인 《카브리올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였고, 2021년에는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법학과 잔다르크 이수련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통해 조연상과 여러 부문의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에는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박미경 역을 맡아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로 인해 금새록의 인지도는 급상승하였으며, 금새록의 SNS 팔로워 수가 증가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금새록은 매력적인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현재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며, 개인 SNS와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금새록의 활동과 성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금새록: 예능과 출연 작품

 

금새록(琴새록)은 예능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2021년부터 SBS의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카센터 골목' 편의 진행을 맡아, 첫 고정 예능 출연을 시작하였다. 프로그램에서 금새록은 ‘금새브리핑’으로 불리는 상큼발랄한 진행 방식과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금새록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그램의 종영이 임박한 시점에 합류하였기에 조보아나 정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다. 결과적으로, 골목식당의 마지막 여성 MC로서 약 7개월간의 활약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금새록의 첫 고정 예능 출연이 마무리되었다.

 

금새록의 영화 경력은 다양한 역할로 가득 차 있다.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고, 2015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단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암살》, 《해어화》, 《덕혜옹주》, 《밀정》 등 대작 영화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특히 2018년 영화 《독전》에서의 조연 역할로 충무로의 신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4년에는 《카브리올레》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금새록은 또한 2023년 영화 《유령》과 《타겟》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금새록은 2016년 KBS 2TV의 《여러가지 이유》에서 주연을 맡으며 TV 드라마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같이 살래요》, 《열혈사제》, 《미스터 기간제》 등 여러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KBS 2TV의 《오월의 청춘》에서 법학과 잔다르크 이수련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22년 JTBC의 《사랑의 이해》에서 박미경 역을 맡아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금새록은 2024년부터 KBS 2TV의 《다리미 패밀리》와 Disney+의 《사운드트랙2》에서의 출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금새록: 외모 및 성격

 

금새록(琴새록)은 독특한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금새록의 외모는 첫인상에서 온미녀의 이미지를 풍기지만, 무표정과 웃을 때의 얼굴 변화가 크게 나타나 냉미녀적인 면모도 지닌다. 오른쪽 볼에 보조개가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하며, 속쌍꺼풀로 인해 종종 무쌍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쌍꺼풀을 가지고 있다. 금새록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동안으로 보이며, 처음 보는 사람들은 종종 20대 초중반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동글동글한 얼굴형으로 인해 '동그라미 8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금새록은 미노이, 김민희, 진기주, 채수빈, 조이현, 고민시 등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새록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길고 쭉쭉 뻗은 팔다리와 높은 키로 인해 실제 키보다 더 길어 보인다. 공식 프로필에서는 168cm로 기재되어 있으나, 금새록의 키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실제로 골목식당 촬영 인증사진을 통해, 굽이 낮은 신발을 착용했음에도 172cm인 안유진보다 약간 크고, 175cm인 이영지보다는 조금 작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금새록의 실제 키는 169~172cm 사이로 추정된다.

 

성격 면에서는 금새록이 조용한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예능캐릭터와 4차원적인 매력을 지닌다. 금새록의 장난기 있는 성격은 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메이킹 영상에서 잘 드러나며,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민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금새록의 쾌활한 성격과 밝은 에너지가 작품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제안하게 되었다. 금새록은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잘 웃는 것을 꼽으며,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으로 촬영 스탭들 사이에서 미담이 자주 전해진다. 또한, 영화 《유령》 개봉 인터뷰에서 이해영 감독은 금새록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금새록: 배경과 성격

 

금새록(琴새록)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나, 연기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공부에 전념한 결과,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합격하였고, 그 과정에서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터라 학비를 혼자 아르바이트를 통해 벌어야 했다. 영화관, 예복점, 카페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와 학비를 해결한 금새록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로 발탁되었다.

 

금새록은 고등학생 시절 TV에서 원더걸스를 보고 박진영에게 편지를 보내며 가수의 꿈을 꾸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연기자로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덕혜옹주, 해어화, 밀정, 암살, 오월의 청춘 등 다양한 시대극에 출연하였다. 특히, 금새록은 시대극에서 단역부터 주연까지 폭넓은 역할을 소화하며 진정한 시대극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적인 관계에서도 금새록은 많은 친목을 쌓았다. 박세완, 이주영, 정가람과는 절친한 사이이며, 특히 정가람과는 영화 《독전》과 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통해 가까워졌고, 장동윤과도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금새록은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속 전라도 사투리를 잘 소화해내며, 대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특색을 잘 표현했다.

 

금새록은 신인 시절 영화 《해어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이후, 6년이 지난 2022년에는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남주인공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이러한 성장은 금새록의 연기력과 인내를 잘 보여준다. 금새록은 또한 MBTI 유형 INFP로, 감정연기를 할 때 권진아의 곡 ‘위로’를 듣는다고 전하며, 감정 표현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금새록은 손과 발이 길고 곱게 예쁜 섬섬옥수로, 어린 시절에는 안경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웠으나 현재는 라식 수술을 통해 시력을 개선했다. 또한, 평소에는 힐을 잘 신지 않지만 드라마 《사랑의 이해》 촬영 중에는 자세 연습을 위해 여러 켤레를 구매하여 신고 다니기도 했다. 금새록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 뛰어난 심미적 감각과 사진에 대한 예술적인 감각도 엿볼 수 있다. 금새록은 연기를 하며 항상 현장을 즐기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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