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는 한국의 배우로, 본명은 구은애이다. 1986년 2월 28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8세다. 신장은 170cm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학을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받았다. 구재이의 가족으로는 부모와 남동생이 있으며, 2018년 12월 30일에 남편과 결혼하였고, 현재는 아들 하태오를 둔 부모이다. 현재 소속사는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이다. 구재이는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로,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1986년 2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난 구재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뛰어난 비주얼과 감각적인 표현력으로 주목받던 구재이는 점차 연기 분야로 발을 넓히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구재이의 고유한 매력과 연기력은 다양한 작품에서 빛을 발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분야에서 구재이는 2012년 개봉한 3D 영화 두 유 리멤버 미에서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영화 프랑스에서에서 '지은' 역을 맡아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구재이는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구재이는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왔다.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에서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후 연애조작단; 시라노 (2013년), 천상여자 (2014년), 오 나의 귀신님 (2015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016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는 주연 도화영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구재이는 이렇게 다양한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구재이는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로, 화려한 경력을 쌓아가며 주목받는 연예인이었다. 그러나 구재이의 경력에는 음주운전 사건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2017년 6월 15일, 구재이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팔로우미8에서 통편집되며 하차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구재이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고, 6월 22일 예정되어 있던 방송은 결방되었다.
이후 구재이는 약 10개월간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2018년 4월 3일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제작 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 사건은 구재이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되었으며, 복귀 이후 구재이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재이는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신체 라인으로도 주목받아왔다. 구재이는 중학생 시절까지 키가 작아 콤플렉스를 느꼈으나, 꾸준한 노력 끝에 성인이 되어 170cm의 신장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배우 하정우와 연애한 경험이 있으며, 가수 헤이즈와 배우 김아중과 닮은 외모로도 화제가 되었다. 2018년 12월 30일에는 프랑스의 한 대학교 교수와 결혼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개인적인 삶에서도 변화를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