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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 : 한화 이글스 No.68.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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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은 대한민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현재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 중이다. 조동욱은 2004년 11월 2일에 경기도 시흥시에서 태어나 국내 학교를 거쳐 성장했다. 조동욱은 소래초, 영남중, 장충고를 졸업한 후 야구 선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신체적으로는 키 194cm, 몸무게 91kg의 큰 체격을 자랑하며, 주로 좌투좌타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2024년, 조동욱은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입단을 하였다. 2라운드에서 전체 11번째로 지명받아 팀에 합류했으며, 그 해부터 한화 이글스의 일원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조동욱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3,000만 원이며, 조동욱은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조동욱은 야구 외에도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동욱의 등장곡으로는 P1Harmony의 〈때깔 (Killin' It)〉을 선택한 바 있다. 야구 경력과 함께 조동욱의 성장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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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욱: 한화 이글스의 좌완 투수

 

조동욱은 대한민국의 유망 좌완 투수로, 현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11월 2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태어난 조동욱은 소래초, 영남중, 장충고를 거치며 야구의 길을 걸었다. 장충고 시절, 조동욱은 황준서, 육선엽, 김윤하, 원종해와 함께 '독수리 5형제'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장충고는 2023년 동안 화려한 투수진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신세계 이마트배와 청룡기 대회에서 각각 4강과 준결승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조동욱은 주로 4선발로 활약하며 194cm의 신장과 높은 타점에서 최고구속 145km/h를 기록하는 등 주목받는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조동욱은 프로 야구에 입문하였다. 조동욱은 개막 전 상무 2차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군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를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상무 합격자는 양경모만이 되었고, 조동욱은 팀에 남아 계속해서 기회를 기다리게 되었다. 2024 시즌 초반에는 5월 12일 대전 키움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6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는 KBO리그 역대 11번째 고졸 신인 선발승 기록이며,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는 류현진, 황준서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시즌 중반 이후 조동욱은 몇 차례 1군과 2군을 오가며 다양한 경기를 경험했다. 5월 18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1회에 4점을 허용하고 6월 1일에는 5자책점으로 패배를 기록하는 등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7월 5일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삼진 두 개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9월 8일 문동주의 부상으로 대체 선발로 나선 LG전에서는 2이닝 동안 2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을 겪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조동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동욱: 플레이 스타일과 여담

 

조동욱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좌완 투수로, 현재 한화 이글스의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동욱의 주무기는 최고 145km/h에 달하는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130km/h 후반의 속도를 자랑하는 포심 패스트볼이다. 또한, 준수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좌완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제구력에는 다소 불안정한 부분이 있지만, 조동욱의 높은 신장과 강력한 구위는 한국 야구에서 좌완 기근 상황 속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록 유급 경력과 제구력 문제로 인해 2라운드까지 밀렸으나, 조동욱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잠재력은 그를 2라운드에서 지명받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조동욱은 2004년생으로, 동기들보다 1살 많은 연령으로 주목받는다. 이는 조동욱이 과거 미국에서 유학을 다녀온 경력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장충고 시절, 조동욱은 황준서, 육선엽, 김윤하, 원종해와 함께 '독수리 5형제'라 불리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들 중 황준서와 함께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프로에서도 같은 팀에서 활약하게 되었으며,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기록했다. 이후 장충고에서 권현도 지명되어, 장충고 출신의 유망주들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조동욱은 구단 유튜브에서 진행된 나락퀴즈쇼 컨셉 촬영에서 유쾌한 면모를 드러내었다. 구단 마스코트를 맞추는 퀴즈에서 여러 차례 오답을 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비니를 보고 '여자 누리'라고 답한 장면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 첫 선발 데뷔전인 2024년 5월 1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경기장 내 팬들의 응원가에 맞춰 리듬을 타며 즐기는 모습으로 긴장하지 않는 멘탈을 보여주었으며, 이로 인해 한화 이글스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동욱은 또한 다리가 매우 길어 시각적으로도 돋보이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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