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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 KIA 타이거즈 No.5.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1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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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2003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현재 KIA 타이거즈의 3루수와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입니다. 김도영은 광주대성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22년에 KIA 타이거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습니다. 현재 183cm, 85kg의 체격을 가진 김도영은 우투우타의 타자이며, 프로 야구 선수로서 뛰어난 신체적 조건과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도영은 2024년 4월 25일 월간 10-10 클럽에 가입하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였고, 7월 23일에는 사이클링 히트를, 8월 15일에는 30-30 클럽에 가입하는 등 최근 몇 년 간의 성과가 두드러집니다. 김도영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1억 원으로, 이는 김도영의 능력과 잠재력을 반영한 상승 폭을 나타냅니다. 또한, 김도영은 응원가로 럼블 피쉬의 'Smile Again'을 사용하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도영의 개인적 배경으로는 아버지 김현수와 어머니, 두 명의 누나가 있으며, MBTI 유형은 ISFP와 ISTP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도영은 MVP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후원사로는 나이키가 있습니다. 김도영의 자가용은 기아 EV3로, 최근까지도 지속적인 활약과 성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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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아마추어 시절

 

김도영은 동성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뛰어난 야구 실력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 2학년 때부터 주말리그 전라권과 청룡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단연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받았다. 이로 인해 KIA 타이거즈 팬들은 김도영의 경기에 큰 관심을 가졌고, 김도영의 뛰어난 컨택 능력과 주루 능력은 고교 야구계에서 최고로 평가받았다. 관계자들은 그를 기아 팜에서 10년 만에 등장한 대형 유망주로 묘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야수 최대어로 평가받았으며, 진흥고등학교의 투수 문동주와 함께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후보로 주목받았다. 대학 팀과의 윈터 리그 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강력한 파워를 선보였고, 2021 시즌에는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에서 11경기 동안 타율 .489, 22안타, 1홈런, 7도루, 13득점, 11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였다. 문동주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의 빛나는 활약으로 KIA 타이거즈의 관심을 다시금 끌어모았다.

프로 지명 및 KIA 타이거즈 입단

 

2021년 8월 23일, 김도영은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향팀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게 되었다. KIA 타이거즈는 문동주와의 고민 끝에 김도영을 더 높게 평가하며 지명하였다. KIA 타이거즈의 내야는 당시 심각한 상황이었고, 김도영의 영입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 10월 7일에는 KIA 타이거즈와 4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KIA 타이거즈 역사상 최대 야수 계약금 기록을 갱신하였다.

 

KIA 타이거즈에서의 경력

 

김도영은 2022 시즌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였다. 2022 시즌에는 103경기 출전, 254타수에서 53안타, 11홈런, 37득점, 19타점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23 시즌에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84경기 출전, 385타수에서 103안타, 13홈런, 49득점, 45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2024 시즌에는 최초로 월간 10홈런과 10도루를 기록하며 타이거즈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김도영은 2021년 WBSC U-23 야구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대회에서 김도영은 7경기 17타수에서 6안타, 4타점, 6득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였다. 2023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여하였고, 결승전에서는 결정적인 병살타를 기록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결승전에서의 부진과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인한 부상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연도별 성적

 

김도영의 KBO 리그 연도별 성적은 다음과 같다. 2022년에는 103경기 출전, 타율 .237, 출루율 .312, 장타율 .362, OPS .674를 기록하였다. 2023년에는 84경기 출전, 타율 .268, 출루율 .343, 장타율 .409, OPS .752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김도영은 김도영의 뛰어난 야구 실력과 잠재력으로 KIA 타이거즈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고 있다. 김도영의 성장은 KIA 타이거즈와 야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김도영: KBO 리김도영의 신성

 

김도영은 최근 KBO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야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내야수이다. 김도영의 눈부신 성과와 기록들은 단순한 개인의 성공을 넘어서, KBO 리그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KBO 주요 기록

 

김도영은 2024 시즌을 통해 여러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우선, 김도영은 역대 최초로 월간 10-10 클럽에 가입하며, 월간 10홈런과 10도루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반기에는 20-20 클럽을 달성하며 홈런과 도루의 조화를 이룬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김도영은 최소 타석으로 내추럴 사이클을 기록하였고, 최연소 및 최소 경기 시즌 100득점을 선점한 기록을 세웠다. 또한, 김도영은 최연소와 최소 경기 30-30 클럽에 가입하며, 21세 이하 기준으로는 최연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고, 최연소 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하는 등 다수의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도영은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하여, 공격력과 주루 능력을 동시에 갖춘 전천후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수상 이력

 

김도영은 2024년 KBO 리그 월간 MVP를 3월과 4월, 그리고 6월에 차지하며 뛰어난 시즌을 보냈다. 또한, 김도영은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로 선정되어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김도영의 비범한 성적과 꾸준한 활약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2023년, 김도영은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서 김도영의 활약은 팀의 성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기타 수상 경력

 

김도영의 야구 인생에서 중요한 수상 경력으로는 2020년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다 안타상, 최다 득점상, 최다 도루상을 수상한 것이 있다. 2021년에는 제9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BIC 0.412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김도영은 김도영의 뛰어난 기록과 수상 이력을 통해 KBO 리그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남아있다. 김도영의 기록들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서, 한국 야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김도영: KIA 타이거즈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의 플레이 스타일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투우타 내야수로서, 김도영의 플레이 스타일은 다각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도영의 특출난 5툴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는 주루, 타격, 수비 등 여러 측면에서 김도영의 독보적인 능력을 잘 보여준다.

 

우선, 김도영의 주루 능력은 KBO 리그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도영의 타격 이후 1루까지의 소요 시간은 3.9초로, 이는 메이저 리그 20-80 스케일에서 최고 점수인 80점에 해당한다. 이러한 빠른 발은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아왔으며, 2021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신일고와의 경기 중 2루 견제에 걸렸음에도 3루까지 여유 있게 도달하는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김도영의 슬라이딩 기술 역시 뛰어나며, 이는 김도영의 육상 경험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 입단 이후에도 김도영은 전력 질주를 통해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타구 판단과 슬라이딩 기술에 있어서는 아직 신인다운 부족함이 지적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 시즌에는 84경기 동안 25도루를 성공시키며 자신의 주루 능력을 확립하였다.

 

타격 면에서도 김도영은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도영은 손목 힘과 허리 회전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타구를 만들어내며, 뛰어난 안타 생산력과 장타력을 자랑한다. 특히 김도영은 다양한 코스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2024 시즌에는 발사각을 높이면서 홈런과 장타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김도영의 홈런 비거리는 평균 이상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3 시즌 동안의 타구 속도와 비거리 역시 리그 상위권에 해당한다. 김도영은 발사각을 조절해 홈런성 타구를 만들어내며, 뛰어난 번트 능력과 빠른 발로 번트 안타를 자주 성공시키는 등, 김도영의 타격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타격 능력은 김도영이 더욱 많은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게 만든다.

그러나 김도영의 수비력은 김도영의 공격력에 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평가된다. 프로 데뷔 이후 주로 3루수로 출전한 김도영은 경험 부족으로 인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비 능력이 향상되었다. 2023 시즌에는 3루 수비에서 안정성을 갖추며 리그 상위권 수준의 수비를 선보였으나, 가끔씩 발생하는 실책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2024 시즌에는 수비 능력이 하락하면서 리그 최다 실책 1위에 랭크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실책이 줄어들며 수비 안정감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적으로 김도영은 20살의 나이에 파워, 컨택, 주루 등 모든 면에서 KBO 리그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김도영의 공격력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2023 시즌에는 리그 평균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참을성이 부족한 타석 접근법과 불안정한 수비력이 약점으로 지적되지만, 김도영의 뛰어난 운동 능력과 툴은 김도영의 장래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현역 메이저리거들 중에서는 바비 위트 주니어와 가장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평가되며, 김도영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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