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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 90년생 모델 겸 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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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李聖經)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1990년 8월 10일에 경기도 고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성경은 키 174.4cm, 몸무게 50.5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이성은(1994년생) 그리고 반려묘 뚜뚜와 포도가 있습니다. 학연을 등명중학교와 백석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모델학을 전공하고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개신교인 이성경은 피아노 연주, 노래, 춤 등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MBTI 유형은 ENF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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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모델에서 배우로, 그 매력의 변천사

 

이성경은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로, 새하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뛰어난 키와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인물입니다. 이성경은 노래, 춤, 연기, 그리고 피아노 연주까지 두루 갖춘 만능 재주꾼으로,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전: 모델로서의 시작

 

고등학교 3학년까지 피아노를 연습하며 음악 대학을 준비하던 이성경은,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체육부장을 맡았던 이성경은 동아리에서 댄스를 배우며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2011년 CF 'SK텔레콤 호핀'으로 광고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2009년 SBS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도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성경은 패션위크를 준비하며 모델로서의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모델 일을 사랑했던 만큼 그 끝자락을 아쉬워하며 새로운 길을 준비했습니다.

 배우로서의 도약

 

이성경은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불량소녀 오소녀 역을 맡아,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성경의 우유빛 피부와 독특한 외모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이성경의 연기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2015년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고, 강이솔 역할을 통해 야망과 갈등을 가진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했습니다. 같은 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백인하 역을 맡아, 원작 웹툰과의 싱크로율을 높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서 감정선의 변화를 통해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의사 진서우 역을 맡아, 성장과 사랑을 담은 인간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역도선수 김복주 역할로, 육체적 열연과 첫사랑의 풋풋함을 잘 표현하며 대중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및 최근 활동

 

이성경은 2017년 영화 《트롤》에서 파피 역으로 목소리 연기를 하며,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레슬러》에서 가영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하였으나, 설정의 비현실성과 서사의 약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뮤지컬 장르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최미카엘라 역을 맡아, 반전과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에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걸캅스》에서 꼴통 형사 조지혜 역으로 출연하며, 여성 범죄 액션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2020년에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차은재 역을 맡아,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이끌었습니다. 이성경은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성경은 매번 새로운 도전에 임하며, 이성경의 연기와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역할을 통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이성경: 캐릭터와 재능의 다채로운 조화

 

 비주얼

 

이성경은 한국 연예계에서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가 지닌 밝은 갈색 눈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의 눈동자는 홍채 테두리가 어두운 갈색이며, 안쪽에는 녹색이 섞인 갈색으로 되어 있어 빛을 받으면 고양이의 눈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독특한 시각적 요소는 그에게 신비감을 더하며, 그의 외모는 고아라, 이영애, 서강준, 김성오, 공승연 등과 유사한 밝은 갈색 눈을 지닌 배우들과 비교될 때 그만의 특색을 부각시킨다. 실제로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서강준과 남매 역할로 출연했을 때, 두 배우의 비슷한 눈동자 색상은 남매로서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이성경의 외모는 또한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 제시와 닮았다는 평을 받는다. 이성경의 에너제틱한 성격과 함께, 도톰하고 입체적인 예쁜 입술은 이성경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창력

이성경의 가창력은 이성경의 연예계 경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2015년, 이성경은 MBC <복면가왕>에서 '꽃을 든 꽃게'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1라운드에서는 아이유와 임슬옹의 곡을, 2라운드에서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여, 이후 정체 공개 때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출연은 가수가 아닌 연예인이 가창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2017년 2월 8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성경의 목소리는 섬세하고 탄탄하여, 전문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성경은 2017년 5월 10일, 싸이의 정규 8집 앨범 수록곡 '마지막 장면'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고, 2020년 3월 13일에는 오륜교회의 유튜브 채널에서 CCM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부르는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0년 6월 24일에는 방예담의 곡 '왜요 (WAYO)'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를 공개했으며, 같은 해 1월 6일에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홍보를 위해 안효섭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 뒤, 듀엣곡 영상을 게시했다. 또한 2021년 7월 1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이성경의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다.

이성경의 가창력과 비주얼은 이성경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연예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성경의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성경은 다채로운 출연작을 통해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인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이성경의 경력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결과물로 가득 차 있다. 이성경의 영화 경력은 2017년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에서의 더빙 역할을 시작으로, 같은 해 영화 <레슬러>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 작품에서 이성경은 ‘가영’이라는 역할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고, 이는 이성경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어서 2019년 영화 <걸캅스>에서 ‘조지혜’ 역할을 맡아 이성경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으며, 2020년 영화 <하트어택>에서는 ‘여자’라는 역할을 맡아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이성경은 두각을 나타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성경의 드라마 데뷔작인 2014년 SBS의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할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이성경의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작품이었다. 그 다음해에는 MBC의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이 드라마는 시청률 22.4%를 기록하며 이성경의 연기력을 확고히 했다. 2016년에는 tvN의 인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할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SBS의 <닥터스>에서 ‘진서우’ 역할을 맡아 시청률 21.3%를 기록하면서 주목받았다. 같은 해 MBC의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김복주’ 역할로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보여주었다.

2017년에는 SBS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특별출연하며 커플녀라는 역할로 등장하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8년에는 tvN의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최미카엘라’ 역할로 주연을 맡아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며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SBS의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차은재’ 역할로 출연하여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KBS 2TV의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tvN의 <청춘기록>에서는 특별출연으로 출연하며, 각 드라마의 주요 캐릭터들과의 조화를 통해 이성경의 연기 역량을 뽐냈다.

 

2022년에는 tvN의 <별똥별>에서 ‘오한별’ 역할을 맡아 주연을 맡으며 시청률 1.792%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Disney+의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심우주’ 역할을 맡아 이성경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같은 해 SBS의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차은재’ 역할로 돌아와 시청률 16.8%를 기록하며, 이성경의 연기력과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2024년에는 JTBC의 <닥터슬럼프>에서 ‘한우리’ 역할로 특별출연하며, tvN의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레아’ 역할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JTBC의 <착한 사나이>에서는 ‘강미영’ 역할로 주연을 맡아 이성경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성경의 다양한 출연작들은 이성경의 연기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이성경이 가진 폭넓은 캐릭터 소화 능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작품들이다. 이성경은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성경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중학교 1학년까지는 안경을 착용하며 화곡동에 위치한 청산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이는 이성경의 어린 시절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2014년 8월 22일, 이성경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얼음물 세례 대신 기부 인증을 선택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이성경이 단순한 연예인 이미지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중요시하는 인물임을 나타낸다.

 

같은 해 10월 14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자신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이성경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하며 "나는 관심을 무서워하는 스타일이라 연기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연예인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고 말하며, 연예계의 부담스러운 면을 강조했다. 이어 이성경은 "사람들 앞에 서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며 자신을 지혜롭지 못하고 덤벙거린다고 평가하며,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2014년 12월 17일, 케이블 채널 On Style의 프로그램 '겟잇뷰티2014'에 출연하여 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이성경은 자신의 외모를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고 평가하며, 셀카 잘 나오는 비결로는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을 꼽았다. 이성경의 겸손한 태도와 솔직한 자기 평가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이성경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순수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2016년 5월 2일,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아재 개그와 말장난으로 폭풍 반응을 일으켰다. 이성경의 유쾌한 리액션과 공감 능력은 이성경의 특유의 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경은 흥과 끼를 자연스럽게 발산하며, 최현석 셰프의 멘션에 웃다 못해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은 다른 인터뷰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2017년 10월 15일, 이성경은 2017 핑크런 마라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적 기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같은 해, 이성경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남주혁과 4개월간 공개 연애를 했으나, 바쁜 스케줄 등의 개인적인 사유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또한 팬카페 Luminous의 이름은 이성경이 직접 지어준 것이라고 전해진다.

 

2019년 4월 8일,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하였다. 이성경의 기부는 이성경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연예인임을 재확인시켜주는 사건이었다. 이성경은 어릴 적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4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자매는 함께 뮤지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성경 스스로는 ‘뮤지컬 덕후’라고 자칭하고 있다.

 

2020년에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인터뷰에서 배우 안효섭이 이성경의 첫인상으로 하얀색을 언급하며, 이성경의 순수함과 가식 없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2023년 12월, 이성경은 단국대학교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여 외상진료 발전을 위한 기여를 했다. 이와 같은 이성경의 기부는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을 보여주며,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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