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대한민국의 모델 및 배우로, 1980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서 태어났다. 키는 171cm이며 혈액형은 AB형이다. 장윤주는 풍납여자중학교와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윤주의 가족에는 부모님과 언니 2명이 있다. 2015년 5월 29일, 장윤주는 배우 정승민과 결혼했으며, 이들의 사이에는 2017년 1월 2일에 태어난 딸 정리사가 있다. 장윤주는 모델 활동을 위해 에스팀에 소속되어 있고, 배우로서는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윤주는 개신교 신자로, 예장통합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장윤주의 연예계 데뷔는 1997년 SFAA 컬렉션 패션쇼로, 이후 모델 및 배우로서 오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윤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모델이자 배우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에서 데뷔하며 모델계에 입문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서 태어난 장윤주는 풍납여자중학교와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였다. 키 171cm, AB형인 장윤주는 국내에서 모델 활동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장윤주의 우아한 워킹과 독보적인 비율은 모델계에서 '워킹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후배 모델들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배우자 정승민과의 결혼, 그리고 딸 정리사의 출생을 통해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장윤주는 모델로서 남다른 특징을 지닌 인물이다. 비록 장윤주의 키가 패션모델 기준으로는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하지만,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덕분에 뛰어난 신체 비율을 자랑하며, 이는 장윤주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1997년 외환 위기와 비자 문제로 해외 진출의 기회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최고의 모델로 자리매김한 장윤주는 동양적 마스크를 유행시킨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한국에서 장윤주의 영향력은 단순히 모델에 그치지 않고, 배우, 뮤지션, DJ, MC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장윤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장윤주는 201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도전 달력모델' 특집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갔다. 이 프로그램에서의 출연을 통해 장윤주는 뛰어난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해피투게더', '놀러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예능인으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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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음악과 연기의 두 얼굴
장윤주는 그의 음악적인 여정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수 겸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08년에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으며, 특히 재즈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기타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작사와 작곡을 맡기도 하며, 그의 맑고 고운 음색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2년 발매한 2집 앨범 '<I'm fine>'을 통해 그는 보사노바 스타일의 타이틀 곡 'I'm fine'으로 주목받았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참가와 개인 콘서트 투어를 통해 그의 음악적 영향력을 넓혔다.
장윤주는 여성 가수로서는 다소 낮고 굵은 목소리를 가졌지만 노래할 때는 맑고 여린 음색을 발산한다. 그의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타고난 음색을 효과적으로 살리는 데에는 능하다고 평가받는다.
음악 외에도 장윤주는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는 2015년 영화 '베테랑'에서 봉윤주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으며, '세자매', '테이크오프: 파도위에 서다', '좋.댓.구', '시민덕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아 열연하였다.
특히 그는 '세자매'에서 미옥 역으로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연기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패션계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그의 예술적 탐구를 지속하고 있다.
장윤주는 음악과 연기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적인 세계를 창출해내고 있으며, 그의 창작 활동은 단순한 상업적 성공을 넘어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예술적 탐구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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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모델계의 빛나는 별
장윤주는 한혜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송경아와 함께 모델계의 똥군기 악습을 끊어낸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일화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장윤주의 평판을 높였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연 당시 장윤주는 최소라, 신현지, 정호연 등을 호평하며 그들의 해외에서의 성공을 예언했다. 특히 시즌 3에서는 최소라에게 "세계무대에서 통할 것 같다"는 높은 평가를 내리며 주목받았다.
웹툰 '패션왕'에서 곽은진의 친언니 역으로 등장한 장윤주는 해피투게더에서 패션왕의 장면을 소개하며 웹툰에 대한 설명을 했다. 패션왕 작가로부터 받은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사과는 큰 화제가 되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수학 선생님의 예언으로 모델이 될 것을 예고받은 장윤주는 친구들 사이에서 "모델"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모델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
여고 재학 시 축구부 주장으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4년, '센티미터 킬로미터(CmKm)' 책을 집필한 경험을 가진 장윤주는 홍진경, 임상효와 함께 파리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 여정에서 임상효는 현재의 남편인 태국 재벌과의 결혼을 맺었다.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한 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고, 용산 CGV 아이파크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 언론 시사회에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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