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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 대한민국의 강사, 교수 및 작가.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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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대표는 대한민국의 소통 전문가이자 강연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창옥은 1973년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면 옹포리에서 태어나, 한림공업고등학교 전자과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병장으로 마쳤으며, 이후 김창옥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창옥은 현재 김창옥 휴먼컴퍼니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콘텐츠 제작사인 주식회사 포프리의 콘텐츠 총괄이사로도 재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학문적 소양을 쌓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소통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쌓아가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대중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신교를 신앙으로 삼고 있으며, 2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김창옥은 가족과 함께하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람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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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은 대한민국의 저명한 강사, 교수, 그리고 작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옥은 경희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발성 강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김창옥은 목소리의 문제가 단순한 발성에 있지 않고, 그 바탕에 깔린 마음의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을 얻고, 이를 계기로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현재 김창옥 아카데미의 대표로서, 김창옥은 국내외를 오가며 수많은 청중에게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창옥은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넓혀왔다. 대표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어쩌다 어른',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상적인 강연을 선보였으며, 김창옥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들리나요?>로 영화계에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tvN에서 방영된 '김창옥쇼'를 통해 그만의 독창적인 소통 방식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창옥은 고정 패널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 다양한 인물들과의 대담을 통해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로서도 김창옥의 활동은 두드러진다. 김창옥은 '나는 당신을 봅니다',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고 있다. 김창옥의 책은 소통과 자기 성찰을 주제로 하여, 독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이러한 저서들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김창옥의 강연과 마찬가지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창옥: 강연과 소통의 아이콘,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속 김창옥의 도전

 

김창옥은 대한민국에서 소통과 자기계발 분야의 대표적인 강연자로 알려져 있다. 김창옥의 강연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의 힘을 강조한다. 그러나 김창옥의 활동 영역은 단순한 강연에만 머물지 않는다. 김창옥은 영화와 드라마에도 도전하며 다방면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속 김창옥의 도전

 

김창옥은 2014년 영화 기술자들에서 윤 회계사 역으로 단역 출연을 하며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6년 특별시민에서 청춘토크 사회자로 특별출연하는 등 영화 속 작은 역할들을 통해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모색했다. 2019년에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감사담당관 역을 맡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창옥의 영화 출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2020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들리나요?이다. 이 영화는 김창옥이 직접 기획, 제작, 그리고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김창옥이 소통에 대해 가진 철학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한 중요한 작품이다.

 

드라마에서도 김창옥은 꾸준히 얼굴을 비추었다. 2022년 방영된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창옥 본인 역할로 특별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비록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김창옥의 등장은 드라마 팬들에게도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가정사와 개인적인 고백

 

김창옥은 강연과 미디어를 통해서도 자주 자신의 가정사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곤 한다. 김창옥은 아버지에 대한 애증이 깊었음을 고백했으며, 2019년에는 아버지의 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수술비를 마련한 뒤, 아버지가 청력을 되찾았으나 2년 뒤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한 김창옥은 자신의 우울증 경험도 솔직히 밝혔다. 김창옥은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신부님에게 상담을 요청했으나, 오히려 신부님이 그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진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고백은 김창옥의 강연과 방송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건강 문제와 활동 휴지기

 

2023년 11월, 김창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뇌신경 관련 검사를 받았으며,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창옥은 기억력 저하와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큰 혼란을 겪었지만, 결국 최종 검사 결과 알츠하이머 유전자는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 알츠하이머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으나, 김창옥은 건강상의 이유로 한동안 외부 강연을 중단하고 유튜브 활동도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창옥은 2024년 초 다시 복귀하며 김창옥쇼 2를 시작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창옥의 긍정적인 영향력

 

김창옥은 강연자로서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해왔다. 또한 김창옥의 가정사, 우울증, 건강 문제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 김창옥은 단순한 강연자를 넘어,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창옥: 필모그래피와 개인사

 

김창옥은 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김창옥의 경력은 특히 대중문화의 변화를 반영하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

김창옥은 2014년 영화 '기술자들'에서 윤 회계사 역할로 단역에 출연하였으며, 2016년에는 '특별시민'에서 청춘토크 사회자로 대사 자문 및 특별 출연을 하였다. 같은 해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는 제작사 대표로 단역에 출연하였다. 2019년에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감사담당관 역할을 맡았으며, 2020년에는 '들리나요?'에서 본인으로 기획, 제작,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국제수사'에서도 남주인으로 단역 출연하였다.

 

드라마

김창옥은 2022년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창옥 본인으로 특별 출연하였다. 김창옥의 출연작들은 주로 다양한 역할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며, 이는 김창옥이 개그맨으로서의 경력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였다.


 개인사

 

김창옥은 개인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로부터 엄격한 대우를 받으며 성장한 김창옥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아버지에 대한 연민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꼈다. 특히 아버지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수술비를 마련해 준 후, 아버지가 수술을 통해 다시 듣게 되었으나 2년 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김창옥은 딸에게는 자상한 아버지이지만, 쌍둥이 아들들에게는 다소 무뚝뚝한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며, 자녀들 사이에서 '은혜아빠'로 불리기도 했다. 김창옥의 가정사는 자주 유머의 소재로 변모되며, 이는 김창옥이 우울증을 앓았던 경험과도 관련이 있다.

 

김창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내 인생을 뒤흔들 때”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하며, 최근 건강 문제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창옥은 알츠하이머 증세가 의심되어 검사 중이라고 전하며, 기억력의 저하로 인해 강의가 버겁다는 심정을 표현하였다. 하지만 김창옥은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선언은 하지 않았으며, 향후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창옥은 개인적인 아픔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주는 개그맨으로 남아 있으며, 김창옥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창옥의 경력과 삶은 단순한 오락의 영역을 넘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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