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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 : 키움 히어로즈 No.22.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10. 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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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은 2004년 7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서 포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헌은 182cm의 신장과 91kg의 체중을 지니고 있으며, 오른손으로 투타를 한다. 김동헌은 영문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암중학교와 충암고등학교를 거쳐 2023년 프로 야구 2라운드에서 전체 12번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김동헌은 현재 키움 히어로즈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2024년 연봉으로 4,000만원을 받게 되어 33.3%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헌의 프로 야구 경력은 이제 시작 단계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병역 문제에 있어서는 예술체육요원으로 지정되어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 참가했다. 김동헌의 가족 구성에는 부모님과 2010년생 남동생 김동찬이 포함되어 있으며, 김동헌은 ISFJ 성격 유형을 지니고 있다. 종교는 개신교를 믿고 있으며, 좋아하는 등장곡은 박진영의 "Honey"이다. 팬들의 응원가는 구단 자작곡으로, 앞으로 김동헌이 프로 선수로서 더 많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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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헌: 키움 히어로즈 소속 포수의 선수 경력

 

김동헌은 2004년 7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서 포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헌의 아마추어 시절은 눈에 띄는 재능과 성과로 가득 차 있으며, 충암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여러 학교의 관심을 받았다. 충암고등학교로 진학한 김동헌은 2학년 때 외야수로 활약하다가 3학년 때 포수로 전환하여 팀의 주장을 맡았다. 김동헌은 에이스 윤영철과 함께 팀을 청룡기 결승으로 이끌며 청소년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이러한 경력은 그를 포수로서 서울권에서의 빅3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하였고, 전국적으로는 포수 빅4의 일원이 되게 했다. 결국 2023년 프로 야구 2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며 김동헌의 프로 야구 경력이 시작되었다.

 

김동헌은 2023 시즌 시작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포수로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김동헌은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여 시범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이후 주전 포수 이지영과 함께 포수 역할을 나누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김동헌의 좋은 타격과 수비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여러 차례 결정적인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3년 4월 15일 KIA전에서는 충암고 동기 윤영철과의 배터리 매치가 이뤄졌으며, 이는 두 선수의 프로 첫 맞대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동헌은 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하여 51안타, 2홈런, 17타점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김동헌은 아시안 게임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통해 국가대표로서의 경험도 쌓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였으며,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도 대표팀에 소속되어 국제대회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김동헌의 능력과 잠재력은 향후 키움 히어로즈의 중심 선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이 기대된다.

 김동헌: 미래의 스타 포수

 

김동헌 선수는 야구 인생의 전환점을 3학년 때 맞이했습니다. 2학년까지 외야수로 뛰던 김동헌은,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포수로 나서며 눈에 띄는 타격 발전을 이뤘습니다. 김동헌의 타격 능력은 물론, 프레이밍과 경기 운영 능력 등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 선수는 타격에서의 파워 포텐셜과 디테일한 기술을 발전시킨다면, 이지영 선수를 이어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포수로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동헌의 타격 전 루틴은 특히 독특한데, 배트를 가로로 들어 투수 쪽으로 내밀어 각도를 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나성범 선수와 유사한 점이 있으며, 타격 자세를 잡는 데 있어 정교함을 더해줍니다. 수비 능력 또한 아마추어 기준에서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프레이밍과 블로킹 기술은 수준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프로 리그에서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하겠지만, 현재 김동헌의 수비 능력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루키 시즌 동안 김동헌 선수는 공이 몸쪽으로 향할 때 팔꿈치를 밀어넣어 사구를 만드는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다소 상습적인 경향을 보이기도 했는데, 고교 시절 208타석에서 무려 30개의 사구를 기록하며 높은 빈도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최강야구와의 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공에 일부러 팔을 맞춰 심판의 판단에 의해 스트라이크로 판정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프로 리그에 진출한 후에도 김동헌은 2023년 5월 16일 기준으로 24경기에 출전해 5개의 사구를 얻어냈으며, 이 중 3번은 상대 팀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동헌 선수의 스윙 메커니즘은 풀 스윙을 지향하나, 웅크린 자세에서의 스윙 폼이 장타율에는 한계가 있는 편입니다. 김동헌은 2024 시즌을 맞이하여 타격폼을 수정하며 스탠스를 좁히고 자세를 더 세웠습니다.

 

김 선수는 충암중학교 시절 뛰어난 포수 재능을 바탕으로 여러 명문 고등학교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동기인 윤영철 선수와 함께 야구를 하고 싶어 충암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LG 트윈스 스카우트 백성진 팀장은 김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었으나, 2022년 9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그를 2라운드에서 지명한 이유는 KIA 타이거즈에 박동원을 보내고 받은 지명권으로, 박동원을 능가하는 최고의 포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장일치로 김동헌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2022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는 부상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경기에 임하며 해설위원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동헌은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라운드에서 마치 엄마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하여 '김엄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또한, 김동헌은 독특한 입맛으로 감자에 케첩을 뿌려 먹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동헌 선수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인스타그램에는 성경 구절을 자주 게시하며 신앙심을 드러내는 문구를 남깁니다. 같은 팀의 투수 에릭 요키시는 김 선수와의 호흡에 매우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김 선수도 요키시의 방출 소식에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을 정도로 그들 간의 관계는 돈독합니다.

 

저연차부터 1군에서 기회를 받고 있는 김동헌 선수는 김동헌의 시원한 스윙과 장타에서의 가능성,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이 강민호 선수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김동헌은 2021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WBSC U-18 야구 월드컵에 선발되어 2022년에는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활약하게 되는 희귀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아시안 게임 대회가 끝난 후 공항에서 한 꼬마 팬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금메달을 함께 걸어주는 따뜻한 팬서비스를 보여준 김동헌 선수. 김동헌의 뛰어난 실력과 따뜻한 인품이 앞으로의 야구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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