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신은 1999년 12월 8일에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중간 계투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신체는 185cm에 97kg로, 우투우타의 투수이다. 김무신은 온양온천초, 온양중, 북일고를 거쳐 대구대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삼성 라이온즈에 2차 6라운드 전체 52번으로 입단하였다. 이후 그의 뛰어난 능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프로 야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현재 그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중간 계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김무신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 중이다. 이 기간 동안 그는 군 복무와 동시에 야구 실력을 더욱 다져 나가고 있으며, 2025년 시즌에 다시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의 연봉은 2025년 기준으로 7,000만원으로 동결되었으며, 팀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무신은 또한 팬들 사이에서 등장곡인 Zayde Wolf의 ‘KING’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형 김범수로 이루어져 있다. 김무신은 MBTI 성격 유형에서 ENTP와 ENTJ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이는 그가 다양한 상황에서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인물임을 잘 보여준다. 김무신은 현재 팀퓨쳐스 소속으로, 그의 미래는 더욱 밝고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무신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우완 투수로,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인 형 김범수와의 관계 덕분에 많은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김무신은 1999년 12월 8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어났으며, 형인 김범수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파이어볼러로 야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형과 비교될 때는, 형제 모두가 비슷한 구위의 파워 피칭을 자랑하지만 김무신은 우완 투수로서 조금 더 다른 스타일을 보인다. 그의 유년 시절부터 야구에 대한 열정은 강했고, 온양온천초등학교와 온양중학교를 거쳐 북일고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투수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대구대학교에 진학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거친 뒤, 2018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게 된다.



김무신은 프로에 입단한 이후 그 잠재력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그가 던지는 패스트볼은 KBO 리그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빠르고 강력하다. 그는 2018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후부터 1군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년과 2020년 시즌 동안, 김무신은 중간 계투로서 삼성 불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직구, 커브,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는 피칭 스타일로 유명하다. 특히, 김무신의 직구는 구속이 매우 빠르며, 최고 시속 158.4km까지 도달하는 강속구를 자랑한다. 이러한 구위 덕분에 많은 타자들이 그를 두려워하며, KBO 리그의 대표적인 파이어볼러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반대로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종종 있어, 좋은 날은 스트라이크존에 정확히 던지며 타자들을 쉽게 처리하지만, 제구가 잘 되지 않으면 볼넷을 남발하며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점이 김무신의 큰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그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김무신의 선수 생활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사건은 2023년 1월부터 시작된 군 복무이다. 그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쳤다. 군 복무 기간 동안 그는 선발로서도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급 투수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후 2024년에는 군 복무를 마친 후 1군에 복귀하여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무신의 프로 입단 이후 성적은 기복이 있지만, 구위만큼은 리그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예를 들어, 2020년에는 61경기에서 3승 5패 12홀드를 기록하며 삼성 불펜의 중요한 투수로 자리 잡았으며, 2021년과 2022년 시즌에도 어느 정도 꾸준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제구 문제로 인한 불안정한 피칭이 성적에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꾸준한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다. 김무신의 BB/9는 2021년 이후로 6 이상을 기록하며, 이는 그가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낸다. 이 때문에 피안타와 볼넷, 그리고 피홈런 등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김무신의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흥미롭다. 그는 KBO 리그에서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그의 직구는 평균 150km/h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의 직구 외에도 슬라이더와 커브는 구속이 빠르고, 타자들이 쉽게 치기 힘든 구종이다. 2020년 시즌을 보면, 그는 직구를 중심으로 슬라이더와 커브를 잘 활용하며 타자들을 공략했다. 슬라이더는 최고 147km/h로 던질 수 있으며, 커브도 최고 130km/h 중반까지 구속을 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구력이 떨어져 자주 볼넷을 내주거나 제구가 안 되는 날에는 많은 실점을 하게 된다. 이 점은 김무신이 개선해야 할 중요한 부분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제구력 향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김무신은 예능감과 사람들과의 친화력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삼성 라이온즈 TV에서 자주 등장하며, 팀의 공식 먹방 콘텐츠인 ‘윤수세끼’에도 출연한 바 있다. 팬들은 그가 카메라 앞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이며, 이는 그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주었다. 게다가 김무신은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본인 스스로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적도 있다. 그 외에도 그의 동물 사랑이 알려져 있으며, 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그는 특히 "봄이"라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말을 잘 듣지 않는 "조던이"에게도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외적인 매력 덕분에 김무신은 팬들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에게도 사랑받는 선수이다. 그의 유머감각과 친근한 성격은 그가 야구 외적인 활동에서도 큰 인기를 끌게 만든 요인이다.



2025년 시즌 전, 김무신은 '김윤수'에서 '김무신'으로 개명을 하였다. 그는 원래 한자만 바꾸려 했으나, 작명소의 추천으로 이름을 전부 변경하게 되었다. 개명 소식은 그가 다니는 피트니스 센터의 트레이너가 SNS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팬들 사이에서는 많은 반응이 있었다. 팬들 중 일부는 그의 새로운 이름이 '무신사'를 연상시킨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으며, 개명 사실이 알려진 후 그의 등번호를 129로 바꾸자는 등의 유머도 나왔다. 김무신은 형 김범수와 함께 '괘씸 형제'로 불리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각자의 팀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족적인 유대는 김무신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그는 형과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김무신은 그의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야구 실력으로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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