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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령 : 골때녀에서 활약중인 아역 출신 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6. 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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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령(본명 박시현)은 1988년 8월 13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9년 MBC 드라마 국희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164cm의 키에 A형 혈액형을 가진 그녀는 섬세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10월 27일, 일반인 배우자와 결혼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일반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삶과 연기 모두에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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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령(본명 박시현)은 1988년 8월 13일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5년 영화 남자는 괴로워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본격적인 연기 데뷔는 1999년 MBC 드라마 국희에서 주인공 '민국희'의 아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첫 출연 작품은 1995년작이라는 점에서, 그녀의 연기 경력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셈이다. 어린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드라마에서 아역을 맡았으며, 신데렐라, TV소설 새 엄마, 인어 아가씨, 천국의 계단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여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2000년대 초반까지 다수의 여주인공 아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익혔고, 김태희, 이승연, 이아현 등 당대 스타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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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이후에는 활동의 무대를 연극과 예능까지 확장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일반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가령은 2015년부터 옥탑방 고양이, 자메이카 헬스클럽, 갈릴레이의 생애, 한여름 밤의 꿈등 여러 연극 무대에 오르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22년에는 SBS의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CF와 광고 활동도 활발히 펼치며 '국희 땅콩샌드', '미미월드 발레리나미미', '크라운제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다. 2023년 10월 27일에는 결혼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를 받았으며, 트로트 가수 윤수현과는 동갑내기로 알려져 있으며 서로 친분도 있는 사이로 전해진다. 연기, 무대, 예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커리어를 통해 박가령은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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