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 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지소연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안은정이다. 1986년 6월 7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9세이다. 신체 키는 170cm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안중근, 어머니, 여동생 안혜지, 남동생 안창호가 있다. 지소연은 2017년 9월 7일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장녀 송하엘(2023년 1월 20일생)이 있다. 또한 2025년에 둘째와 셋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라마엔터테인먼트이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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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녀는 본명 안은정으로 1986년 6월 7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9세이다. 키는 170cm로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한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안중근, 어머니, 여동생 안혜지, 남동생 안창호가 있으며, 배우 송재희와 2017년 9월 7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23년 1월 20일생 장녀 송하엘이 있으며, 2025년에는 둘째와 셋째 출산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라마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력 면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여 체계적인 연기 교육을 받았다. 2013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엠마정 역으로 데뷔하며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4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정누리 역, 2015년 tvN ‘구여친클럽’의 심주희 역과 MBC ‘엄마’의 제시 김 역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2016년 OCN ‘동네의 영웅’에서는 서예준 역할로 신선한 변신을 시도했으며, 2019년 JTBC ‘보좌관’에서는 김미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소연은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및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게스트로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고, 2018년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도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2021년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2022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등장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2023년에는 MBN ‘알약방’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지소연은 연기와 방송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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