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가 2017년에 사별한 남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어제TV에서 4월 8일에 방송된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29년 차 배우인 송선미(49세)가 등장했습니다.
송선미는 9살 딸과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소개하며 남편과 함께했던 18년 된 가구에 애정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골랐던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딸을 혼자 키우는 것이 체력적인 문제로 어렵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남편의 빈자리가 여전히 커다란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선미는 5~6년 동안 같은 꿈을 꾸는 것이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랑했던 남편을 찾는 꿈을 이루지 못한 아픔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편과 닮은 딸이 옆에서 자란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과거의 사진들이 도배돼 있음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런 과거의 자료가 자신의 삶을 가로막고 있다고 느꼈으며, 은퇴를 고민하는 마음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너튜브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새로운 경험과 행복을 찾고자 한다는 소망도 전했습니다.
또한, 송선미는 자신을 지지하고 사랑해주는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송선미는 2006년에 미술감독 출신의 3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2015년에 딸을 출산한 뒤 2017년에 사별했습니다.
송선미 (宋善美), 49세, 대한민국 출신의 배우로, 1974년 9월 13일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2cm, 몸무게 53kg, 발 사이즈 245m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고우석과는 2006년 결혼하였으나 2017년에 사별하였고, 딸인 고아리는 2014년에 태어났습니다.
학연은 성동초등학교, 문현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유아교육과를 전공으로 하는 동주여자전문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송선미는 모델로 데뷔하여, 1996년 '96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하였습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활동 중입니다.
한국의 배우로서, 출생지는 부산이지만 최근에는 충청남도 태안군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6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에서 김이주 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1998년에는 레전드급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송 간호사를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1998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안성기와 호흡을 맞추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2년 드라마 《골든 타임》과 2013년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성민과 호흡을 맞추며 각별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하여 악역에 도전하며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촬영 중 갑작스러운 배우자의 상을 겪으면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그 노력과 연기력으로 MBC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습니다.
2006년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후, 그의 영화에 자주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었습니다.
송선미는 1997년에 SBS 드라마 '이웃집 여자'에서 이혜인 역으로 연기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8년에는 SBS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에서 송 간호사 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1999년에는 KBS 2TV 드라마 '사랑하세요'에서 수미 역을 맡았으며, 이 작품에는 마법의 성에서 애자 역으로도 출연했습니다.
2000년에는 MBC 드라마 '사랑할수록'에서 송다영 역으로 연기했고, 2002년에는 KBS 2TV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에서 유원희 역을 맡았습니다. 2004년에는 KBS 2TV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송아리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후 송선미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이를 순차적으로 나열하면 2005년에는 MBC 드라마 '비밀남녀'에서 정아미 역을 맡았으며, 2006년에는 SBS 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에서 고은혜 역을 연기했습니다. 2007년에는 KBS 2TV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와 MBC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각각 차수현과 이윤진 역을 맡았습니다.
이후에도 그녀는 연기 활동을 계속하여 2009년에는 tvN 드라마 '미세스 타운 - 남편이 죽었다'와 SBS 드라마 '녹색마차'에서 오다정과 한지원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0년에는 MBC 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주인공 지원 역을 맡았으며,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도 각각 송나연과 신부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1년에는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남여울 역을 맡았으며, 2012년에는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아르테미스 클레임 고객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는 MBC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 신은아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3년에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각각 고화정과 민회빈 강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동년에는 KBS 2TV의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서 정수아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6년에는 tvN 드라마 '기억'에서 한정원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채혜선 역과 '돌아온 복단지'에서 주인공 박서진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정미미 역을 맡았고,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는 고은택 엄마로 특별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차아현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는 김미숙 역을 연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Seezn 및 olleh tv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서는 박정하 역으로 출
연했습니다. 이어서 tvN 드라마 '마인'에서는 서진경 역으로 특별출연을 했으며,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김개시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