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선수는 2001년 3월 17일에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3세의 젊은 투수입니다. 그의 뛰어난 투구 능력과 탄탄한 체력으로 한화 이글스의 공격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학업에서도 그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산수영초를 시작으로 대천중학교를 거쳐 부산고등학교에서 야구를 배웠습니다. 그의 학교에서의 경험은 그에게 야구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신체적인 면모도 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84cm의 키와 82kg의 몸무게는 투수로서 필요한 힘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우투우타의 능력을 바탕으로 투구와 타격 둘 다 뛰어난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한승주 선수는 그해 2차 2라운드에서 전체 18번째로 선택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그의 투구는 한화 이글스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승주 선수의 연봉은 2024년에는 4,500만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45.1% 상승한 수치입니다. 그의 성장하는 능력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한승주 선수의 등장곡은 Armanl White의 "BILLIE EILISH"입니다. 이 음악은 그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며, 경기장에서의 그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한승주 선수는 야구팬들에게는 물론, 팀 내에서도 믿음직한 투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며,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3학년 때, 한승주 선수는 부산고등학교의 빛나는 에이스로 활약하며 그 이름을 야구팬들에게 불러일으켰습니다. 그의 활약은 부산고등학교 야구팀을 2019년 황금사자기 8강, 청룡기 4강, 대통령배 4강에 이끌어, 명문팀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그의 학교 리그 기록은 54⅔이닝 동안 59탈삼진, 6볼넷, 평균자책점 0.98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부산권 투수들 중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부산야구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뜻밖의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른 그는,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그를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중에는 1회에 2실점을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2회에는 안정감을 보이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재활을 마친 후 복귀전에서는 팀 내 청백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 그의 복귀를 야구팬들이 기다려온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 SSG전에서는 열심히 털리며 2군 성적에 기록되었으나, 그만큼 1군 선수들과의 차이를 메우기 위한 노력과 조정이 필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승주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은 야구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투구의 깊은 진화와 함께, 그는 그야말로 한화 이글스의 야구장에서 빛나는 별이 될 것입니다.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그의 야구 인생이 더욱 화려하게 펼쳐질 것을 기대합니다.
2022년 시즌에 한승주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성장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3월 29일 LG와의 시범경기에서는 2⅓이닝을 소화했지만 6피안타를 허용하여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4월 10일 kt와의 경기에서는 666일 만의 1군 무대 등판을 하였으나 조용호를 삼진 처리하고 나서 김민혁, 라모스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등판하여 경험을 쌓았습니다.
5월 2일에는 허인서와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고, 이후 재조직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9월 17일에는 휴식 차원에서 말소된 예프리 라미레즈의 자리를 대신하여 다시 1군에 합류했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다양한 상황에서 등판하여 팀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성적적으로는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기도 했고, 불행한 부상으로 인해 팀에 대한 대체 선발로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경기에서 투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여러 번의 등판을 통해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2024년 4월 13일의 KIA전에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등판하여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는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한승주는 향후 시즌에서 더욱 발전하여 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승주의 피칭 스타일은 그 자체로 독특하고 독보적입니다. 그는 구속의 빠름을 중요시하지 않고, 그 대신 높은 제구력과 탁월한 통제력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의 장점으로 두드러지며,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때 50이닝 넘게 던지면서 볼넷이 단 6개에 불과했습니다.
패스트볼의 경우 원래는 포심 패스트볼을 주로 사용했지만, 2022년 시즌에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뒤 그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패스트볼은 최고 구속이 146km/h로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좌타자를 상대로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움직임이 뛰어납니다.
한승주는 변화구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사용하며, 이들 역시 1군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의 변화구는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그만의 방식으로 투구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2023년 시즌에는 150km/h의 최고 구속을 기록하며 그의 성장세를 확실히 보였습니다. 스위퍼와 커브까지 활용하며 호성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장을 통해 한승주는 자신의 가치를 1군에서 증명하고 있으며, 트랙맨 기준으로는 평균 구속이 146km를 기록하며 뛰어난 구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도별 성적을 살펴보면, 2020년에는 한화에서 단 한 경기만을 소화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22년에는 7경기에서 뛰어난 제구력을 발휘하며 성장의 끓는 물결을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47경기에 출전하여 1승 4패의 기록을 남기며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WHIP 1.59, ERA 3.95의 성적을 보이며 그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