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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14번, 천성호 선수, 프로필 및 당신이 몰랐었던 그의 인생 스토리

시사맨 2024. 4.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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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14번, 천성호 선수는 1997년 10월 30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어요.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학력은 광주화정초에서 충장중을 거쳐 진흥고를 졸업한 후 단국대에 입학했어요. 신체는 183cm에 85kg이며 내야 유틸리티 포지션에서 뛰고 있어요. 투타는 우투좌타이고, 2020년에 kt 위즈에 프로 입단했어요. 이전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병역을 이행했고, 현재는 kt 위즈에 소속되어 활약하고 있어요.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4,500만 원이며, 응원가는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예요.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있고, 종교는 불교를 믿으며 MBTI는 INF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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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주 포지션 내야수로 활약 중인 천성호 선수는 단국대 재학 시절에 4번 타자를 맡아 2019년에는 16경기 동안 74타수를 치며 30안타, 1홈런, 4도루, 2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성적은 .469/.500/.703으로, OPS는 1.203에 달했습니다.

 

KT 위즈에 입단한 후에는 대학 야구에서 최대어로 평가받던 동국대 출신 최지훈 선수보다는 네임 밸류가 낮았지만, 아마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이미 알려진 선수였습니다. 지명권은 확보했지만, 그 지명순위는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KT는 천성호 선수를 2라운드에서 지명했는데, 이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의 가장 큰 이변 중 하나였습니다. KT 측에서는 이것이 대졸 선수 의무 지명 제도가 도입되면서 어중간한 선수보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를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하자는 결정이었습니다.

2020 시즌에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투입되었는데, 출산휴가로 떠난 선수를 대신해서 등록되기도 했고, 경기 중에는 상대편 선수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근성을 보여주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시즌 내내 보여준 뛰어난 수비로 팀의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며, 프로 1년차에 가을야구를 경험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는 내야 백업 롤을 맡으며 더 많은 경기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위즈의 내야수인 천성호 선수는 다양한 경기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021년 시즌에는 대졸 내야수 권동진의 입단으로 기회가 줄었지만, 그는 여전히 팀을 위해 백업 운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9월 19일의 역전 적시타와 9월 21일의 3안타 경기는 그의 역량을 입증하는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2022년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활약하며 재모집에 합격했습니다. 그의 복무 중 사용할 번호는 36번이며, kt 시절 사용했던 54번은 다른 선수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는 2023년에는 2군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2023 시즌에는 퓨쳐스 남부리그 타격왕에 올랐으며, 전역 후 첫 시즌에서도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024년에는 김병희의 은퇴로 빈자리였던 14번을 물려받아 KT 위즈에서 전역 후 첫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전부터 활약을 시작했으며, 뛰어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월 28일 기준으로 리그 타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BABIP이 높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과 발 빠른 편이며, 특히 컨택능력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스윙이 크지 않고 짧게 끊어치는 유형이기 때문에 장타력은 부족한 편입니다.

천성호 선수는 다양한 상황에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천성호의 KBO 리그에서의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0년에는 kt 소속으로 66경기에 출전하여 77타석에 들어가 1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타율은 .203이었고, OPS는 .532였습니다.

- 2021년에는 41경기에 출전하여 47타석에 들어가 1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때의 타율은 .286이었고, OPS는 .671이었습니다.

- 2022년에는 1군 기록이 없습니다.

- 2023년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하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 통산적으로는 2시즌 동안 107경기에 출전하여 124타석에 들어가 26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타율은 .234이며, 평균 OPS는 .585입니다.

이름이 동일한 천성호는 과거 청보 핀토스에서 뛰었던 투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1963년에 태어나 1986년 시즌에 5경기를 선발로 출장했으나, 단 2번의 출장만을 하고 금방 방출되었습니다. 그의 기록은 1패, 6⅓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5실점, 3RA, 7.11의 높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과거의 이야기가 들리면서, 현재의 천성호에 대해 홍성흔과 비슷한 턱의 특징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함께 턱 듀오로 불린 조성환이 생각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두 선수가 같은 포지션인 2루수로 겹친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운 연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처럼 여러 이야기가 꼬리를 물며,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담들은 선수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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